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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드 드라이브시스템즈 그룹, 50주년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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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겔라 메르켈(Angela Merkel) 독일 총리와 나렌드라 모디(Narendra Modi) 인도 수상이 2015년 하노버 박람회에서 노드 드라이브시스템을 방문했다.

노드 드라이브시스템즈 그룹(Nord Drivesystems Group)이 올해 50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6월 12일, 독일 본사에서 열린 기념 축하 행사에는 300명 이상의 제조 업계 대표들이 참석했다. 4월에 개최된 하노버 박람회 부스에는 독일 총리인 앙겔라 메르켈(Angela Merkel)과 박람회 파트너 국가인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Narendra Modi) 수상을 비롯해 여러 다른 업계 관계자들이 방문했다.

노드 사는 1965년 3명으로 구성된 기어 공급업체로 출발했다. 설립 초기에는 노드사의 품질 명성의 기반이 된 피니온 및 샤프트 생산설비만을 갖추고 있었다. 이후 1980년대부터 드라이브 전자장치와 모터를 위한 생산 및 개발 능력을 구축했으며, 글로벌 세일즈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갖춘 얼마 안 되는 풀 스케일 드라이브 시스템 제조업체 중 하나가 됐다.

고품질 기어 장치 분야의 선도적인 공급업체로 인정받은 것은 물론, 노드 사는 고객의 요건을 비용 효과적인 방법으로 해결해 주는 포괄적인 범주의 주파수 인버터 및 모터 스타터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노드 사는 3,200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전 세계 36개국에 자회사를 갖추고 있다. 가족소유 회사인 노드 사는 지난해 매출 5억 유로를 초과 달성했다. 지속적인 성공의 노력으로, 노드 사는 새로운 관리 본부를 최근 설립했으며, 독일 본사에 새로운 대규모 도장 부문과 물류 센터를 갖춘 생산설비를 확장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노드 드라이브시스템즈 그룹, 50주년 맞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