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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고정식 플랫폼 수주업계 최초 수주목표 초과 [월간 무인화기술 2월호] 대우조선해양, 고정식 플랫폼 수주업계 최초 수주목표 초과 원유생산을 위한 고정식 플랫폼 1기 다국적 에너지 회사인 스탯오일(Statoil) 사로부터 영국 대륙붕 Mariner 유전에 설치될 원유생산을 위한 고정식 플랫폼 1기 대우조선해양 사업총괄 류완수 부사장 (왼쪽)과 스탯오일社 구매담당 존 얀트 제이콥센 부사장 (오른쪽)이 고정식 플랫폼 건조 계약서에 서명을 한 뒤 악수를 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이 원유생산용 해양 플랜트 1기를 수주하며 업계 최초로 올해 수주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지난 12월 20일, 대우조선해양(www.dsme.co.kr, 사장 고재호)은 다국적 에너지 회사인 스탯오일(Statoil) 社로부터 영국 대륙붕 Mariner 유전에 설치될 원유생산을 위한 고.. 더보기
STX, 국내 최초로 대규모 민자 기저화력발전소 착공 [월간 무인화기술 2월호] STX, 국내 최초로 대규모 민자 기저화력발전소 착공 STX전력, 한국동서발전과 공동추진…12만평, 1190MW 규모 STX북평화력발전소 기공식에 참석한 내외빈들이 발파버튼을 누르고 있다. STX그룹이 국내 최초로 대규모 민자 기저화력발전소인 북평화력발전소의 착공식을 가졌다. STX는 지난 12월 26일, 강원도 동해시에서 최문순 강원도 도지사, 심규언 동해시장권한대행 등 정부 관계자 및 강덕수 STX그룹 회장, 장주옥 동서발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북평화력발전소의 착공식을 개최했다. 북평화력발전 사업은 STX전력과 한국동서발전이 공동추진하며, 강원도 동해시 북평국가산업단지 내 약 12만평의 부지에 595MW급 발전소 2기를 건설할 예정이다. 1호기는 2016년 2월부터, .. 더보기
대우조선해양 2012년 승진 인사 [월간 무인화기술 2월호] 대우조선해양 2012년 승진 인사 종합엔지니어링 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고재호)은 지난 12월 26일, 임원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대우조선해양의 미래지향점인 해양플랜트 전문 기업으로의 성공적인 도약을 위해 종합엔지니어링 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승진자 명단은 아래와 같으며, 발령 일자는 2013년 1월 1일이다. 부사장 (2명) - 박동혁, 이철상 전 무 (2명) - 이상길, 조홍철 상 무 (5명) - 정성대, 한동훈, 황상현, 이승철, 전원기 더보기
STX, 세계 최대 규모 크루즈선 수주 [월간 무인화기술 2월호] STX, 세계 최대 규모 크루즈선 수주 美 로얄캐리비안社로부터 22만 5천톤 초대형 크루즈 수주 STX유럽이 건조한 세계 최대의 크루즈선인 오아시스오브더시즈(Oasis of the seas)호 美 로얄캐리비안社로부터 22만 5천톤 규모 초대형 크루즈선 수주 STX그룹이 세계 최대 크루즈선 수주에 성공하며 초대형 크루즈선 건조 분야의 최강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STX프랑스는 미국 로얄캐리비안(Royal Caribbean International) 사로부터 22만 5천 톤 규모의 초대형 크루즈선 2척(옵션 1척 포함)을 수주했다고 지난 12월 28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크루즈선은 STX유럽이 지난 2009년과 2010년에 각각 건조해 인도한 오아시스오브더시즈(Oasis .. 더보기
프로스트 앤 설리번, 한국 연료전지 자동차 시장 전망 발표 프로스트 앤 설리번, 한국 연료전지 자동차 시장 전망 발표 프로스트 앤 설리번, 한국 연료전지 자동차 시장 전망 발표 54.5%의 연평균 성장률(CAGR) 보이면서, 2020년에는 약 15,100여 대에 달할 것 2011년 한국에 약 300여 대였던 연료 전지 자동차가 앞으로 54.5%의 연평균 성장률(CAGR)을 보이면서 2020년에는 약 15,100여 대에 달할 것으로 프로스트 앤 설리번은 전망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아태지역 자동차 & 수송 산업부의 윤삼진 연구원은 2015년 이후부터 연료전지 자동차가 본격적으로 대량 상용화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연료전지에 대한 재정이나 보조금은 충분히 보유하고 있긴 하지만, 연료 전지를 이용한 전기 자동차를 대량 상용화하는 데에는 2015년까지 기다려야 할 .. 더보기
한전, 요르단 풍력 발전사업 수주 [월간 무인화기술 2월호] 한전, 요르단 풍력 발전사업 수주 중동지역에서 화력발전에 이어 풍력분야에서 시장 진출의 교두보 KEPCO(한국전력, 사장 조환익)는 요르단 광물에너지자원부(MEMR)가 국제 경쟁입찰로 시행한 푸제이즈(Fujeij) 풍력발전 건설 및 운영사업의 최종낙찰자로 선정되었다고 지난달 14일 발표했다. 본 사업은 요르단 수도 암만 남쪽으로 약 150km 떨어진 푸제이즈에 90㎿급 풍력발전소를 건설해 20년간 운영하는 BOO(Build, Own, Operate) 방식으로, 총 사업비가 약 1.87억 달러에 달한다. 이번 사업은 KEPCO가 단독 지분 100%로 참여한 풍력발전 입찰사업으로, 올해 말까지 환경영향평가 등 필요한 모든 계약을 체결한 후 착공에 들어가, 2015년 상반기 발전소 .. 더보기
오바마의 승리가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 [월간 무인화기술 2월호] 오바마의 승리가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 자료제공 : 에머슨 프로세스 매니지먼트 미국 경제계는 ‘4년 더(four more years)’라는 구호를 결코 외치지 않았다. 일부 비즈니스 리더들은 공화당이 보다 가벼운 규제와 세법과 관련된 비즈니스 친화적인 변화를 추구하기를 바라며, Mitt Romney를 지지했다. 대통령 Barack Obama의 승리 이후, CEO들은 대통령 첫 임기의 특징 중 하나였던 공화당과 대통령 간의 힘겨루기가 완화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한다. 오바마 대통령의 두 번째 임기 중 진행될 여러 핵심 산업에 대한 예상은 다음과 같다. 의료 부문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은 복합적인 의료부문의 정비-보장 범위의 확대 및 의료 부문을 위한 비용 확대-가 계속된다는 뜻이.. 더보기
2013년 해양 플랜트 산업 전망 [월간 무인화기술 2월호] 2013년 해양 플랜트 산업 전망 자료 : 키움증권 해양 플랜트 업황은 견조하지만, 당분간 지연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LNG 선 발주는 10년 간 300척, 연평균 30척 예상 ㆍ 2012년 10월 현재 누적 발주 척수는 23척임. ㆍ 지난 2011년의 경우, 일본 원전 사고 이후 복합화력 발전의 증가 기대감으로 투기발주가 다소 있었던 것으로 판단 ㆍ 2012년은 지난 2011년 투기 발주의 용선처 확보 이슈와 2011년 대규모 발주에 따른 기저효과, 유럽 금융위기 심화 등의 이유로 발주가 감소한 것으로 판단 ㆍ 키움증권에서는 10년 간 300척, 연평균 30척 발주를 예상하고 있으며, 올해 발주도 30여 척 정도가 될 것으로 전망 LNG 선 인도는 올해부터 상승세로.. 더보기
2013년 세계 경제전망 [월간 무인화기술 2월호]2013년 세계 경제전망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총괄책임 박복영 국제경제실장(bypark@kiep.go.kr) ▶ 2013년 세계경제는 3.4%(PPP) 환율 기준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 2012년 세계경제는 유럽 재정위기 심화에 따른 여파와 미국의 느린 회복세로 연초 예상보다 낮은 3.1%의 성장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됨. - 세계경제는 2012년 4/4분기에 저점을 통과한 뒤 2013년 상반기부터 완만한 회복세에 접어들고, 전반적으로 상저하고(上底下高)의 패턴을 보일 것으로 예상됨. - 유럽 재정위기가 2012년처럼 심각하게 악화되거나 환산될 가능성은 높지 않으며, 2012년 하반기에 주요선진국이 경기회복을 위해 취한 정책적조치가 다소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됨. -.. 더보기
2013년 경제ㆍ산업 전망 [월간 무인화기술 2월호] 2013년 경제ㆍ산업 전망 KIET 2013년 경제성장률 3.1% 전망 세계경제 부진 완화에 따른 수출회복, 유가안정에 따른 교역조건 개선에 힘입어 2013년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2012년보다 약 1%p 높은 3.1%의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하반기로 갈수록 회복세가 확산되고 전년 패턴의 기저효과가 가세하여 ,전년 동기비 성장률은 상저하고(上低下高) 추이를 보일 것이다. 한편, 민간소비는 가계부채 부담이 제약요인으로 작용하나 유가안정과 환율하락에 따른 교역조건 및 구매력 개선에 힘입어 2%대 후반 증가가 예상되었다. 설비투자는 수출회복과 불확실성 완화로 5% 내외의 증가가 예상되고, 건설투자는 공공 인프라 투자 확대 등에 힘입어 최근 2년간의 감소세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