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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쏘시스템, 기자간담회 개최하고 솔리드웍스 2016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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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쏘시스템코리아 조영빈 사장은 엔드유저에 가깝게 다가가기 위한 자사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소프트웨어가 아닌 설계에 집중한다!

다쏘시스템, 기자간담회 개최하고 솔리드웍스 2016 출시


다쏘시스템이 지난 10월 5일, 강남 그랜드 인터컨티넨털 호텔에서 솔리드웍스 CEO 초청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최신 버전의 3D 디자인 엔지니어링 애플리케이션인 ‘솔리드웍스 2016(SOLIDWORKS 2016)’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솔리드웍스는 다쏘시스템의 3D 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기획부터 생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쉽고 빠르게 설계하고 검증하고, 협업 및 구축을 할 수 있도록 제품 개발의 전 과정을 포괄하는 통합 3D 설계환경을 제공하는 솔리드웍스 2016의 강화된 기능을 알리는데 초점을 맞추는 한편, 유비쿼터스 컴퓨팅이나 지능형 객체 등, 최근의 트렌드에 맞춰 기술적 진화를 거듭해나가고 있는 자사의 기술 포트폴리오를 소개했다.

특히 행사를 위해 방한한 지안 파올로 바시(Gian Paolo Bassi) 솔리드웍스 CEO는, 솔리드웍스는 시장의 트렌드를 자사의 기업비전에 적극 반영하는 것뿐만 아니라, 인수합병을 통한 제품포트폴리오 강화로 관련업계에서 생산성 프론티어의 위치를 유지해 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역설, 자사의 지속적인 투자와 R&D 전략을 강조했다.


취재 최교식 기자 cks@engnews.co.kr



솔리드웍스 지안 파올로 바시 CEO는, 솔리드웍스는 새로운 설계 패러다임 외에도 아키텍처에도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행사에 앞서 조영빈 다쏘시스템코리아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타 경쟁사와 달리 다쏘시스템코리아가 신제품 출시와 관련된 행사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이유는 엔드유저에 가깝게 다가가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라고 말하고, 로봇 개발자로 유명한 버지니아공대 데니스 홍 교수의 연구실에서 3D 설계를 위해 솔리드웍스를 사용하고 있는 등, 솔리드윅스는 첨단 산업분야를 포함한 많은 산업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고 피력했다.

본격적인 행사에 들어가, 지안 파올로 바시(Gian Paolo Bassi) 솔리드웍스 CEO는 지난 2014년 솔리드웍스는 6억 달러의 매출을 올려 다쏘시스템 전체 매출의 20%라는 큰 기여를 했으며, 올 상반기까지 3억1650만 달러의 매출을 달성,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이러한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자사의 사업성과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치는 말로 발표를 시작했다.

지안 파올로 바시 CEO는 특히 아시아지역은 유럽과 미주지역에 비해 매출규모가 작지만, 가장 전망이 밝은 지역으로, 다쏘시스템에서는 아시아지역에 더욱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솔리드웍스, 올해 안에 300만 라이선스 판매 예상

또 솔리드웍스는 올해 2분기 기준으로 약 290만 개의 라이선스가 판매돼 올해 안에 300만 개의 라이선스 판매가 예상이 되며, 전 세계적으로 350만 명의 유저가 솔리드웍스를 사용하고 있고, 전 세계 상위 200대 대학의 72%가 솔리드웍스를 사용하고 있다고 밝히는 한편, 교육시장은 자사 전략의 핵심을 차지하는 분야로, 솔리드웍스에서는 툴 자체를 교육기관에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인증 프로그램까지 제공, 현재까지 11만 명이 넘는 학생이 솔리드웍스 인증을 받음으로써, 솔리드웍스는 고용수요가 높은 학생을 사회로 배출하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피력했다.

또 전 세계에 걸쳐 3백개 이상의 리셀러가 고객과 가까운 위치에서 고객을 지원하고 있으며, 솔리드웍스는 다쏘시스템의 일원으로서 전체 1,3000 여 명의 직원 가운데 6000명 이상의 직원이 R&D에 종사하고 있을 만큼, 다쏘시스템은 기술에 오리엔티드되어 있는 기업이라고 역설했다.


유비쿼터스 컴퓨팅, 초 연결 사회, 지능형 객체, 제조 기술에서의 변화라는 4 가지 트렌드를 기업비전에 적극 반영

지안 파올로 바시 CEO는 현재, 고객들은 기술과 비즈니스 측면에서의 유연성을 원하며, 배포에 있어서 더 많은 주도권과 통제권을 가지길 원하고, 더 많은 성능과 속도를 요구하는 등 설계 툴에 대한 기대치는 계속 높아지고 있다고 말하고, 솔리드웍스는 이러한 고객들의 요구를 자사의 중장기적 비전에 지속적으로 반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솔리드웍스는 유비쿼터스(Ubiquitous) 컴퓨팅, 초 연결 사회, 지능형 객체, 제조 기술에서의 변화 이 4가지를 최근의 기술적ㆍ사회적 트렌드로 파악하고 있으며, 이러한 트렌드를 자사의 기업 비전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즉 사용자는 데스크탑부터 스마트폰, 태블릿, 웨어러블 기기 등 어떤 기기를 통해서든지,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환경에 놓여 있으며, 모든 컴퓨팅 디바이스가 빅데이터라는 하나의 형태로 연결되어 진화되어 나가고 있고, 모든 객체들이 스마트해지면서 고객들은 지능을 가진 제품을 만들어야 되기 때문에 이런 제품을 만들기 위해 인텔리전스(지능)가 제품 안에 임베디드되어 있어야 하며, 이를 위해 전자적인 설계가 적극적으로 도입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지안 파올로 바시 CEO의 설명. 지안 파올로 바시 CEO는 이를 위해 개념 설계단계부터 인텔리전스 정의에 이르기까지 전체 플로우가 하나로 통합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제조 기술에서의 변화의 예로서 3D 프린팅 환경을 드는 한편, 열전도율이 개선된 엔진블록과 같은 오브젝트 설계는 전통적인 방식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말하고, 설계자가 전체적인 틀만 잡아주면 컴퓨터가 자동으로 내부의 구조를 설계하는 방식으로 설계된 엔진블록을 소개했다. 이른바 토폴로지 최적화 기술.

지안 파올로 바시 CEO는 이러한 고객의 요구 및 전 세계적인 트렌드에 대응해 솔리드웍스에서는 새로운 기술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지금까지 해온 것을 계속해서 강화해 나가며, 근접한 기회(Emerging Possibilities)를 포착하는 것이 자사의 기본 투자 방향이라고 말하고, 이를 통해 생산성 최전선(Productivity Frontier)에 머무르는 것이 자사의 기업목표이며, 이를 위해 인수합병을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와 고객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즉, 개념설계부터 제품 생산에 이르기까지 설계에 관계된 모든 부분을 아울러 각각의 부분을 강화해 나갈 것이며, 가깝게 부상하는 기회를 포착하기 위해 더 많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추가해 나간다는 것이 솔리드웍스의 방향으로, 이를 위해 모기업인 다쏘시스템과의 기술협력을 확장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현재 다쏘시스템과의 기술협력으로 출시된 제품 및 기능으로는 솔리드웍스 컨셉추얼 디자인(Solidworks Conceptual Design)과 솔리드웍스 인더스트리얼 디자인, 솔리드웍스 인스펙션(Solidworks Inspection), Solidworks MBD 등의 4 가지.


랜더링 업체 벙크스피드 인수, 솔리드웍스 비주얼라이즈 소개

지안 파올로 바시 CEO는 특히, 솔리드웍스는 지난해 벙크스피드(Bunkspeed)를 인수해 솔리드웍스 2016부터 솔리드웍스 비주얼라이즈(SOLIDWORKS Visualize)를 새롭게 소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품질 랜더링을 실현하는 이 솔리드웍스 비주얼라이즈는 첨단 랜더링 기능과 시각적 설계 위주의 기능이 결합된 스탠드얼론 소프트웨어 도구들을 제공하며, 전문적인 실사 품질의 이미지와 애니메이션, 기타 3D 콘텐츠를 신속하고 간편하게 생성하고자 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고안되어 마케팅 담당자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솔리드웍스는 이 솔리드웍스 비주얼라이즈처럼, 고객의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지속적인 인수합병을 통해 자사의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


새로운 설계 패러다임으로 토폴로지 최적화와 예측적 컴퓨팅 설계 제시

지안 파올로 바시 CEO는 또, 인간이 개념적인 형태만 잡아주면 컴퓨터가 구체적인 내용을 설계해주는 '토폴리지 최적화'와, 구글 검색의 자동완성 기능처럼 기존에 만들어진 유사한 설계를 새 프로젝트와 연결해 주는 '예측적 컴퓨팅'이라는 새로운 디자인 패러다임을 소개했다.

지안 파올로 바시 CEO는 또, 솔리드웍스는 새로운 설계 패러다임 외에도 아키텍처에도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양한 컴퓨팅 성능과 모빌리티를 갖춘 디바이스가 존재하는 유비쿼터스 컴퓨팅 환경에서 솔리드웍스는 현재 데스크탑이나 노트북, 웨어러블에 이르기까지 대부분 연동이 가능하며, EPDM 형태를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디바이스에서 솔리드웍스가 사용될 수 있도록 하는데 투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솔리드웍스의 비전은 혁신 플랫폼의 구축이며, 이는 지구가 당면한 과제와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전 세계 인구의 반이 도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더욱 스마트하고 지능적인 제품이 있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더 좋은 설계 툴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솔리드웍스는 이를 통해 혁신을 실현하고자 한다고 역설했다.


나사산 마법사 기능 추가

이어서 다쏘시스템코리아 이승철 부장이 솔리드웍스 2016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다음은 이 부장이 발표한 솔리드웍스 2016의 새로운 기능들이다.

솔리드웍스 2016은 사용자가 소프트웨어가 아닌 설계 대상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검증을 통한 보다 신속하고 쉽게 복잡한 문제 해결, 협업을 통한 병행설계 프로세스의 효율화, 생산을 위한 설계 데이터의 가공 등을 통해 최상의 설계를 구현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설계(Design) 부분에서 다쏘시스템과의 브랜드 통합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UI를 변경하는 한편, 나사산 마법사(Thread Wizard) 기능을 추가해 빠르고 간편한 명령만으로 모델 및 사용자 정의 나사산을 자동으로 작성할 수 있고, 3D 프린팅 등 실가공에서 필요로 하는 기능을 강화한 것이 주목할 만한 대목.

검증(Validate) 부분에서는 시뮬레이션이 한층 더 설계자의 영역으로 들어왔다. 설계자가 실수로 구속조건을 부여하지 않아서 의도된 시뮬레이션 결과와는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미인지 구속조건의 자동탐지가 가능해졌다. 따라서 용접 Gap이나 조립 Gap 등 구속조건이 지정되지 않은 바디를 자동 검색할 수 있다. 또, 설계 데이터를 시뮬레이션을 위해 추가적으로 수정하지 않고 동일한 데이터를 그대로 활용해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도록 설계 데이터와 시뮬레이션 데이터 간의 차이를 극복했다.

특히 곡면전개 기능에 내부 컷아웃 및 추가적인 2D 지오메트리 지원과, 절개선 지원이 추가되어 전개곡면에서의 정확한 인장 및 압축이 가능해졌다.



솔리드웍스 2016은 메이트 제어기(Mate Controller)를 통해, 다관절 로봇의 팔과 같은 복잡한 어셈블리 모션을 쉽고 직관적으로 생성한다.


솔리드웍스 비주얼라이즈와 솔리드웍스 MBD 통해 빠른 제조를 가능하게 하는 설계 구현

협업(Collaborate) 부분에서는 구동 모델의 정밀한 제어를 위해 메이트 제어기(Mate Controller) 기능이 추가됐다. 다관절 로봇의 경우, 많은 메이트(Mate: 부품간의 연결 정의)로 구성되며 너무 많은 자유도로 인해 정확한 제어가 어려울 수 있어 기존에는 충분한 검토에 많은 시간이 소요됐었는데, 메이트 제어기를 이용해 로봇팔의 각각의 부분을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고, 결과를 애니메이션이나 동영상으로 만들어서 리뷰할 수 있게 됐다.

또 그동안 PDM을 사용하고자 할 때 EPDM을 별도로 구매했어야 했는데, 필수적인 기능을 모아서 SOLIDWORKS Professional PDM이라는 패키지를 새롭게 출시함으로써, SOLIDWORKS Professional 번들화에 의해 PDM 기능을 기본적으로 탑재시킨 부분도 주목할 만한 대목. 또 SOLIDWORKS가 없는 구매자들도 데이터 접근이 가능해졌다.

배포(Build) 부분에서는 SOLIDWORKS에서 직접 3D 프린팅을 지원할 수 있게 됐으며, 고해상도 카메라 기능인 SOLIDWORKS Visualize 기능을 추가해 보다 나은 설계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높은 품질의 그래픽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게 됐다.

또 MBD(Model Based Definition)를 강화해, 3D 도면의 모호성과 다운스트림 불일치를 방지하기 위해 2D 도면을 작성하는 대신 제조정보를 3D 상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정의, 구성 및 출력할 수 있다.

솔리드웍스는 이 솔리드웍스 비주얼라이즈와 솔리드웍스 MBD를 통해 빠른 제조를 가능하게 하는 설계를 구현한 점도 주목할 만한 대목이다.

솔리드웍스 2016은 303가지의 새로운 기능이 추가됐으며, 이 가운데 90% 이상이 사용자 요구사항을 반영해 개발됐다.


Q&A with Solidworks

“솔루션적으로 통합된 설계 도구, 이것이 솔리드웍스를 사용하는 이유”


Q. 솔리드웍스의 새로운 CEO로 취임했다. 어떤 혁신을 추진해 나가고자 하나?

A. 두 가지를 강화해 나가고자 한다.

첫 번째는 혁신 플랫폼으로서의 솔리드웍스를 강화해 나가는 것이다. 지난 20년간 솔리드웍스는 설계시간 단축 및 에너지 절감 등을 통해 생산성 향상에 기여해왔다. 그러나 더 이상 이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고객들은 협업이나 소셜, 빅데이터, IT 트렌드 등을 반영해 나가는 혁신의 과정에서 솔리드웍스의 도움을 받기를 원한다. 따라서 이러한 고객의 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솔리드웍스를 혁신 플랫폼으로 확대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두 번째는 모기업인 다쏘시스템과의 협업을 강화해 나가는 것이다. 가장 커다란 기술의 보고가 다쏘시스템 안에 존재한다고 본다. 따라서 모든 규모의 기업에 이를 제공해 나갈 방침이다.


Q. 근접기회의 포착에 대해 여러 번 언급했다. 솔리드웍스가 보는 근접기회란 어떤 것인가?

A. 고객들은 솔루션적으로 통합된 설계 도구를 원한다. 이것이 바로 고객들이 솔리드웍스를 사용하는 이유다.

예를 들어 미케니컬 설계에서 추가로 일렉트리컬 설계를 할 경우, 이 두 가지 설계를 통합적으로 하게 되면, 오류를 줄이고 전기와 관련된 스킴을 3D 안에서 보고 확인하기가 더 쉽다. 솔리드웍스는 이를 위해서 새로운 툴이 소개됐다. 이것이 근접 기회를 포착한 한 예이다.

또 기술문서 활용과 관련된 효율성을 증대시켰다. 미케니컬에 관련된 사람뿐만 아니라, 문서에 관련된 사람들이 모든 기술문서를 쉽게 쓸 수 있도록 솔리드웍스 컴포저(SOLIDWORKS Composer)라는 툴을 새롭게 소개됐다. 이 역시 근접기회의 포착이 한 예이다.

또 다른 예는 솔리드웍스 인스팩션(SOLIDWORKS Inspection)이다. 고객들은 설계단과 제조단에서 품질향상을 원한다. 솔리드웍스 인스팩션은 품질검사와 관련된 여러 태스크를 자동화시킴으로써, 파트 검사를 간소화하고 품질을 개선시켜주는 툴이다. 이를 통해 설계와 제조를 매끄럽게 연결할 수 있게 됐다.

또 앞서 발표했듯이 지난해 벙크스피드를 인수해서 솔리드웍스 비주얼라이즈를 소개했다. 이 솔리드웍스 비주얼라이즈는 고해상도 카메라와 같은 랜더링을 통해, 360도 뷰로 렌더링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툴로서, 마케팅 부서 등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다쏘시스템, 기자간담회 개최하고 솔리드웍스 2016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