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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뉴스

다쏘시스템, 인도 지오메트릭으로부터 3DPLM소프트웨어 인수

3D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다쏘시스템 (http://www.3ds.com)은 3DPLM소프트웨어(이하 3DPLM)의 전체 소유권을 인도 IT 기업 지오메트릭(Geometric)으로부터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3DPLM은 2002년에 설립된 임직원 수 2000명 규모의 기업으로, 다쏘시스템 3D 익스피리언스 플랫폼 및 브랜드 애플리케이션과 관련된 리서치와 개발, 서비스 사업을 해왔다. 이번 인수를 통해 3DPLM은 다쏘시스템의 글로벌 R&D 부문과 완전히 통합됨으로써 다쏘시스템 개발 프로젝트에 발전시켜 가치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마누M 파르피아(Manu M. Parpia) 지오메트릭 CEO는 “수년간 지오메트릭은 다쏘시스템과 함께 가치를 높여왔으며, 동시에 꾸준한 성장으로 주주들에게 이익을 제공했다”며, “이번 인수는 매우 좋은 기회라고 판단했으며, 3DPLM직원들도 다쏘시스템과 함께 밝은 미래를 그리길 원한다”고 말했다.
도미닉 플로랄(Dominique Florack) 다쏘시스템 부사장은 “14년간 지오메트릭과 협력을 통해 경쟁력 있는 3DPLM의 R&D를 높여왔으며, 글로벌 R&D의 중요한 자산이 됐다.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한다”면서, “다쏘시스템과 3DPLM의 완전한 결속은 지속적인 투자와 파트너십의 결과물이며, 다쏘시스템의 글로벌 R&D와 전략적 3D 익스피리언스 플랫폼에 공헌하여 다음 세대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오메트릭은 인도의 4번째로 큰 규모의 IT 기업 HCL테크놀로지에 인수됐으며, 3DPLM을 제외한 지오메트릭의 모든 사업을 HCL 테크놀로지로 편입시켰다. 다쏘시스템은  지오메트릭의 3DPLM 사업의 총 소유권을 인수하여 3D 익스피리언스 등 사업 프로젝트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다쏘시스템, IoT를 기반으로 한 미래형 지속가능빌딩 개발 프로젝트 진행 
다쏘시스템의 스마트도시 개발을 위한 솔루션의 최신 결과물로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 할 수 있는 건물 개발


<캡션> 다쏘시스템이 IoT를 기반으로 한 미래형 지속가능빌딩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3D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다쏘시스템
(www.3ds.com)은 미래 스마트시티에 지속가능한 주택, 건물 및 공장을 건설하기 위한 ‘LCT ONE’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베를린에서 열린 2016 Bosch Connected World를 통해 발표했다. 다쏘시스템은 오스트리아 도른비른(Dornbirn)에 위치한 랜드마크 건물인 롬버그 그룹 소유의 LCT(LifeCycle Tower) ONE에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공급하고, 미래의 스마트 시티를 재향하고 거주자들의 편안과 안전을 지향하는 지속가능 빌딩 건설에 참여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다쏘시스템은 스마트 시티를 구성하는 스마트 오브젝트, 스마트 빌딩 및 스마트 카의 각 시스템 내에서 전자, 메카트로닉스 및 센서 설계, 시뮬레이션, 원활한 정보교환을 위한 통합 가상 환경을 제공한다. 이는 IoT 구성요소 및 시스템 작동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 및 분석을 제공하여 최적화된 차세대 설계를 가능하게 한다.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은 에너지 효율 및 점유를 최적화하기 위한 건물 현황과 기술 정보를 실시간 3D 데이터로 제공한다. 이는 조명기구를 포함해 전체 건물의 에너지 사용 현황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며, 사용량을 최적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조명기구의 고장 여부 알림 및 조명 시스템의 운영 시간 및 사용 내역 등을 알려줌으로써, 조명 설정을 최적화한다. 이 모든 스마트 기능들은 결과적으로 최종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한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다쏘시스템, 인도 지오메트릭으로부터 3DPLM소프트웨어 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