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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소개

로크웰 오토메이션, 스마트 매뉴팩처링을 위한 자동화 자산 소프트웨어인 FactoryTalk AssetCentre 신규 버전 출시

FactoryTalk AssetCentre v7.0 메인화면


이제 기존의 컨트롤러를 이용하고 있는 고객은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로크웰 소프트웨어 제품 중 FactoryTalk AssetCentre(팩토리토크 아셋센터) 소프트웨어를 통해 PLC/PAC(프로그래머블 오토메이션 컨트롤러) 프로그램의 백업, 수정이력 추적 및 버전 관리를 할 수 있게 되어 지금보다 더 스마트하게 플랜트를 운영하고 유지관리할 수 있게 됐다.

산업사물인터넷(IIoT)과 최신 IT 기술을 활용해 커넥티드 기술을 통해 운영에 대한 통찰력을 확보하는 제조업체와 생산업체들이 늘고 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FactoryTalk AssetCentre 최신 버전의 v7.0 소프트웨어는 생산 시설 또는 제조 운영 전반에서 워크스테이션 컴퓨터에 연결된 장치, 네트워크 스위치 및 소프트웨어의 검색을 자동화하고 상태를 추적하여, 수명주기 관리를 간소화하고 계획에 없던 다운타임을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재의 생산 환경에는 수백만 대의 제어기와 제조 자동화 자산이 사용된다. 진화해가는 산업 사물인터넷의 세상에서 자산은 보다 더 지능적이 되어가고 있지만, 시스템에 존재하는 각 자산들을 파악하고 관리하는 것은 여전히 쉽지 않은 일이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자산 관리 소프트웨어인 FactoryTalk AssetCentre는 네트워크를 스캔하여 시설에서 사용되는 자산들의 하드웨어, 펌웨어 및 소프트웨어 정보를 검색한다. 그리고 검색된 기기들을 능동적인 자산 재고를 통해 추적 관리한다.

자산재고 에이전트는 정기적으로 또는 필요에 따라 스캔이 가능하다. 사용자는 새로 발견된 자산들을 한 곳에서 확인하고 능동 재고에 추가할 수 있다. 또한 업데이트가 지속적으로 추적되어, 시스템의 변경 이력과 승인되지 않은 소프트웨어를 실행하는 워크스테이션 컴퓨터 등의 잠재적인 위험 요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스캔에서 발견될 수 없는 장치 또는 발견된 장치에서 누락된 정보나 특성을 수동으로 입력할 수도 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의 관련 제품 마케팅 담당자인 서태원 과장은 “자동화 인프라에 대한 투자는 산업체들이공정과 자산을 보다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지원하지만, 그러한 투자에 대한 관리는 보통 핵심 자산에 치우쳐 있거나 시스템 고장이 발생한 후 대응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포괄적인 자산 관리 프로그램은 장치의 수명주기 전반에서 의사결정을 지원하도록 고안되었다. PLC 프로그램 백업/이력/버전관리, 재해대비를 위한 프로그램 파일 복구(Disaster Recovery), 어플리케이션 보안(Security), 모빌리티(Mobility) 기능이 확장되어 이제 포괄적인 자동화 자산 관리가 가능하게 됐다”라고 언급한다.


<월간 무인화기술 2016년 7월호>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로크웰 오토메이션, 스마트 매뉴팩처링을 위한 자동화 자산 소프트웨어인 FactoryTalk AssetCentre 신규 버전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