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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리포트

로크웰 오토메이션, 신규 드릴십 프로젝트의 자동화 프로바이더

로크웰 오토메이션, 대우조선해양의 670만 달러 이상 규모의
신규 드릴십 프로젝트의 자동화 프로바이더로 선정
최근  대우조선해양의  600만 달러 규모의 드릴십 프로젝트 참여 이후, 세계적인 오프쇼어 업체인
트랜스오션(Transocean)의 신규 드릴십 건조를 위한 670만 달러 규모의 자동화 솔루션 및 서비스 제공 계약 체결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글로벌 대표 조선 해양 전문 기업인  대우조선해양의 670만 달러 이상의 신규 드릴십 프로젝트의 자동화 프로바이더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대우조선해양이 최종  고객사인 트랜스오션을 위해 건조하는 우선 4척의 드릴십에 비상정지(ESD), 프로세스 제어, 화재 및 가스(F&G) 탐지, 그리고 필드 디바이스까지 포함한 통합 프로세스 제어 및 세이프티 솔루션을 제공하게 되었으며, 옵션분인 6척의 드릴십까지 동일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2014년 초 대우조선해양에 솔루션을 납품을 시작할 예정이며, 4척의 드릴십 중 첫 번째 드릴십에 제공되는 주요 솔루션의 적용이 2014년  중순까지 완료되고, 2015년 10월 말에 네 번째 드릴십까지 적용이 완료될 예정이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글로벌 솔루션(Global Solutions) 팀은 비상 정지, 화재  및 가스 탐지 시스템 제공과 더불어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여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수행할  계획이며, PlantPAx 프로세스 자동화 시스템, FactoryTalk View  HMI 솔루션, AADvance 솔루션, 확장 가능한 프로세스 세이프티 제품, 그리고  프로젝트 관리 전문가들을 활용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세이프티 시스템 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다.
“세계적인  자동화 프로바이더인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대우조선해양이 신규 건조하는 드릴십에 적용될 견고하면서도 성능이 입증된 폭넓은 오프쇼어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할 것입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솔루션은 높은 시스템 가용성과  동시에 극대화된 프로세스 세이프티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이러한  시스템을  설계, 개발 및 납품하는 과정에 대한 상당한 경험과 전문가들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왔습니다.”라고 대우조선해양의 프로젝트 관계자는 언급한다. 
이어 “로크웰 오토메이션과 당사가 오랜 기간 맺어온 성공적인 관계를 기반으로, 우리는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이 중요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완료할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을 갖췄음을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강조한다.
“이번  계약  수주는 로크웰 오토메이션에게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조선 및 석유화학 분야의 드릴십을  위한  제어 시스템 및 세이프티 분야의 앞서가는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오프쇼어 업계에 상기시킬 수 있었습니다.”라고 로크웰 오토메이션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오일 & 가스 비즈니스 총괄 디렉터인 Wooi Kiat Lee가 강조하며,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그 동안 쌓아왔던 오일 & 가스 산업에 특화된 경험과  전문성,  글로벌 엔지니어링 리소스를 통해 대우조선해양과 그 고객사인 트랜스오션의  생산적이고 안전한, 그리고 지속 가능한 시스템 운영과 수익 확대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입니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로크웰 오토메이션, 신규 드릴십 프로젝트의 자동화 프로바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