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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크웰 오토메이션, OSIsoft와 세계 최대 광산업체에 엔터프라이즈 히스토리언 솔루션 공급



글로벌 산업 자동화 및 정보 솔루션의 로크웰 오토메이션과 데이터 관리 인프라 업체인  OSIsoft(오에스아이소프트)가 세계 최대의 광산업체 BHP 빌리턴(BHP Billiton)의 호주 철광석 광산에 생산 인텔리전스 플랫폼인 엔터프라이즈 히스토리언을 설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2016년 말 설치 완료를 목표로 설계 작업이 진행 중이다.

이 엔터프라이즈 히스토리언에는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로크웰 소프트웨어 FactoryTalk Historian Site Edition(SE) 소프트웨어와 OSIsoft의 PI 시스템이 사용될 예정이다. 이 두 제품은 광산, 철도 및 항만 시설로 이루어진 BHP의 통합 공급망 전반에서 실시간 가시성과 이력 생산 데이터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BHP의 운전자들은 다양한 레포팅 및 트렌드 툴에 액세스하여 성능 파라미터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이렇게 확보된 정보는 생산 운영과 공급망 전반에서 변수에 따른 가변성을 감소시키고 비용을 절감하며,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파악하는데 사용될 수가 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소프트웨어 제품 관리 책임자인 라이언 카하레인(Ryan Cahalane)은 “엔터프라이즈 히스토리언 솔루션은 데이터를 활용 가능한(Actionable) 정보로 전환해 준다”며, “많은 제조업체들이 지능형 자동화 인프라와 거기서 생성되는 빅 데이터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한다. 

또한 그는 “스마트 매뉴팩처링, 산업사물인터넷(IIoT), 인더스트리 4.0(Industrie 4.0) 및 기타 여러 글로벌 제조 고도화 이니셔티브도 이 부분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런 관점에서 엔터프라이즈 전반에 걸쳐 철광 데이터 수집, 저장 및 가시화를 표준화하려는 BHP 빌리턴의 노력은 데이터 기반의 ‘사실’에 입각하기에, 보다 스마트한 제조를 향한 중요한 진일보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BHP는 이 엔터프라이즈 히스토리언 솔루션을 사용해 다양한 자산에 대한 운영을 비교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정보는 더 나은 생산을 위한 운영적인 지식과 내부 지혜로 전환될 수가 있다”라는 말로 끝을 맺었다.

또, 로크웰 오토메이션과 함께 협력하여 본 계약을 이뤄낸 OSIsoft의 아태지역 부사장인 브렛 히긴스(Brett Higgins)는 “로크웰 오토메이션과 OSIsoft는 함께 최고의 산업 및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관리를 가능하게 해준다”며, “우리 솔루션은 BHP의 기존 투자를 공장 및 엔터프라이즈 레벨에서 활용하여 모바일 자산으로부터 새로운 정보를 이끌어 낸다. 엔터프라이즈 히스토리안 솔루션은 BHP 빌리턴의 철광산 운영에서 막대한 데이터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유일한 방식이다”라고 덧붙였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로크웰 오토메이션, OSIsoft와 세계 최대 광산업체에 엔터프라이즈 히스토리언 솔루션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