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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탈의 한국 시장에 대한 대규모 투자, Industry 4.0을 앞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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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헬름 로 회장과 리탈 및 이플랜 독일 본사, 그리고 한국 지사 임직원이 송도 신도시에서 리탈 코리아 신사옥 준공식의 서막을 열고 있다. 왼쪽부터, 일성기전 김쌍수 대표, 이플랜한국지사 구형서 지사장, 이플랜 독일 할룩 멘데레스 경영 이사,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이영근 청장, 리탈 독일 프리드헬름 로 회장, 리탈 코리아 마틴 로터문드 대표이사, 리탈 독일 한스 손더만 사장, 카코 뉴에너지 주식회사 김유석 대표이사, 한독상공회의소 슈테판 할루사 회장, 서전기전 한상천 회장, 위너스오토메이션 김춘호 대표.


리탈의 한국 시장에 대한 대규모 투자, Industry 4.0을 앞당긴다!

리탈과 이플랜, 송도에 신사옥 및 물류센터 구축하고 준공식 가져


독일 기업의 한국 시장에 대한 투자가 한국의 제조 산업에 긍정적인 힘을 불어 넣고 있다.

송도 신도시에 리탈과 이플랜의 신사옥 사무실과 물류센터가 준공된 것.

인클로저 시스템 공급업체인 리탈의 기업주이자 회장인 Friedhelm Loh(프리드헬름 로)는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에 신사옥 사무실과 물류센터 건물을 준공하고, 지난 11월 20일 준공식을 가졌다.

독일의 가족 경영 글로벌 기업인 리탈의 이번 투자 규모는 일천백만 유로에 이르며, 이러한 투자는 글로벌화를 지향하고 있는 프리드헬름 로 그룹의 한국 내에서의 지속 성장을 꾀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실현이 됐다. 이 송도 신사옥에는 프리드헬름 로 그룹의 자회사이며 전기설계분야 CAE 소프트웨어의 선두 공급기업인 이플랜(Eplan)도 함께 둥지를 틀었다.

준공식과 함께 열린 기자 간담회를 통해 프리드헬름 로 회장은, 한국시장의 가능성에 대해 높은 기대감을 밝히는 한편, 리탈코리아와 이플랜한국지사의 지속적인 안정성장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표명했다.


취재 최교식 기자 cks@engnews.co.kr



프리드헬름 로 회장과 리탈 코리아 마틴 로터문드 대표이사가 건배 제의를 하고 있다.


이번 준공식은 기아, 현대, 삼성, LG를 비롯한 200여 고객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사옥 건물 앞에서 시행된 준공식 테이프커팅 현장에서 프리드헬름 로 회장은 “우리의 경쟁력 있는 한국 고객에게 기여하기 위해 송도 신도시에 투자를 단행했다. 이번 투자로 우리는 우리 브랜드 약속을, 보다 신속히 보다 빨리 그 어디에서나 이행함을 범세계적인 행동으로 입증하며 보여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신사옥은 일만 제곱미터 건평에 3,200 팔레트를 수용할 수 있고, 110여명의 직원이 함께 근무하고 있다.

특히 이 신사옥은 리탈 코리아 본사 사무실과 현대적인 설비의 물류센터에서 그치지 않고, 고객의 개별적인 요건의 적용을 위한 프로젝트 연계 방식의 MOD 센터이자 고객을 위한 지원과 교육까지 담당하게 된다.

한스 손더만(Hans Sondermann) 리탈 독일 사장은 “이번 한국에 대한 투자는 한국 시장에 대한 굳건한 약속이다. 지난 수년간 리탈의 매출로 경험한, 한국 경제의 지속적인 도약과 고품질 표준화 지표의 상향화는 신뢰의 산물이며 실로 매우 감사할 일이다”라고 역설했다.

또, Friedhelm Loh 회장은 “한국의 자동차, 전자, 제철과 조선 분야에서 안정적으로 자리잡은 리탈은 이 부문의 수요 확장을 지향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리탈의 최신 기술을 적용한 신사옥

리탈은 이 신사옥 설계에서 가장 주의를 기울인 부분은 에너지 효율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리탈이 채택한 견고한 단열과 에너지 절감형 수냉식 냉각 장치에 더해 리탈 자체 생산으로 비롯되는 배전 기술이 신사옥 건물 전체에 적용됐다.

Martin Rotermund (마틴 로터문드) 리탈 코리아 대표이사는 신사옥에 대한 소개에서 “리탈 기술력의 활용은 운영비용의 절감과 선행 투자를 위한 것만은 아니다. 우리는 리탈 제품이 가동 중에 있을 때도 제품이 가진 이점을 고객에게 입증해 보이고 싶었다. 결과적으로 방문객에게 우리의 신사옥은 그 자체가 거대한 쇼룸이 될 것이다. 새로운 인프라는 리탈 코리아 자체 업무 절차뿐 아니라, 고객의 요구에도 완벽하게 대응한다. 이를 통해 리탈은 당사의 고객에게 보다 빠르고 더 나은 응대를 실현시키게 될 것이다. 이와 같은 실행에는 또, 3,200개의 팔레트를 수용하는 15미터 높이의 물류센터도 크게 한몫을 할 것이다”라고 자신감을 숨기지 않았다.


리탈과 이플랜의 시너지 효과 가속화 기대

한편, 리탈 코리아의 신사옥은 이플랜한국지사도 함께 사용하는 공간으로, 이플랜은 리탈이 귀속한 프리드헬름 로 그룹의 자매사이자 산업용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두주자다. 따라서 이번 통합으로 한국에서도 이 두 기업의 최적의 시너지가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리탈은 1996년 한국 지사를 설립한 이래, 성공적인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리탈 코리아 신사옥 조감도


리탈(Rittal)은 인클로저, 배전, 공조, IT 인프라(데이터센터),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분야에서 세계적인 선두로 손꼽히는 기업이다. 기계 및 설비 엔지니어링, IT와 텔레콤 등 산업 분야 전반의 세계 유수 고객사가 리탈이 만들어 낸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폭넓은 리탈의 포트폴리오에는 데이터 시스템의 혁신적인 보안 콘셉트부터 IT 인프라의 물리적 데이터와 시스템 보안에 이르는 모듈형 에너지 효율적 데이터 센터의 통합 솔루션이 포함된다. 리탈은 선두 소프트웨어 공급 기업 이플랜(Eplan)을 비롯해서 시디온(Cideon)의 총괄적인 엔지니어링 솔루션과 스위치기어 제조를 위한 키슬링 머신테크닉(Kiesling Maschinentechnik)의 자동화 콘셉트를 통해 프로젝트의 가치사슬 전반을 관리하고 있다.

1961년 독일 헤르본(Herborn)에서 설립된 리탈은 프리드헬름 로 그룹에 속한 그룹 계열사 중에서 가장 큰 기업이다. 독일 하이거(Haiger)에 근간을 둔 로 그룹은 18개의 생산시설, 78개의 자회사를 보유하고 전 세계를 무대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잔체 로 그룹 계열사에는 11,500여명의 직원이 고용되어 있으며, 2014년 한 해에 22억 유로의 총수입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

졌다.

한편, 인클로저(Enclosure)는 일반적으로 캐비닛·박스·패널·랙 등의 기구물을 통칭하는 용어로, 하우징이라 일컫는 일종의 보호 장치다. 부품을 수용하는 부분이나 기구가 놓여 있는 속판 등 모든 전기·전자기기를 둘러싸는 상자형 구조로 되어 있다. 인클로저는 제조 장비와 기기 또는 자동화 설비가 최고의 효율로 가동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전기·전자 장치는 외부 환경에 민감한데, 인클로저는 이러한 해로운 환경 조건을 차단하여 장비가 안전하고 정확하게 작동하게 한다. 즉 제조 환경에서 인클로저는 기기 및 생산 시설의 제어기 또는 제어 스테이션으로, 유·공압 장치나 전자 구성품의 내장, 배전 시스템의 구성 등에 적용된다.


<기자간담회>



리탈 코리아 마틴 로터문드 대표이사ㆍ리탈 독일 프리드헬름 로 회장ㆍ 리탈 독일 한스 손더만 사장ㆍ이플랜 독일 할룩 멘데레스 경영 이사(왼쪽부터).


“한국의 고객사들이 글로벌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리탈의 목표이자 현지화 전략”


-그룹 차원에서 한국 시장에 대대적인 투자를 단행했다. 리탈 및 이플랜의 비즈니스와 관련한 한국의 수요전망을 어떻게 하나.

▲한국은 수년 동안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국가이며, 기술적인 측면에서 전 세계의 트렌드세터 역할을 하고 있다. 리탈과 이플랜이 글로벌하게 성장해 나가는 과정에서 한국과 같은 시장에 투자하는 것은 당연하다.

다른 국가와 마찬가지로, 한국 역시 앞으로 낮은 경제성장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시장에 투자를 결정한 이유는, 리탈의 기술력을 한국 시장에서 보다 강력하게 확산시켜 나가기 위해서다. 현재 한국에서의 리탈의 시장점유율은 아직 만족스런 수준에 도달해있지 못한데, 이번 투자를 계기로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자 한다.

한국 시장에 투자를 결정한 또 한 가지 이유는 로터문드 사장님이 이끄는 리탈코리아의 괄목할 만한 팀워크와 성장이다. 리탈코리아는 20여 년 동안 큰 성장을 보여줬으며, 이것이 한국에 투자를 결정하게 한 중요한 요인이 됐다.


-이번 신사옥에는 물류시설이 포함되어 있다. 현지화 전략을 어떻게 가져갈 계획인가.

▲한국의 고객들은 신속한 대응을 요구하는 경향이 강하다. 앞으로 표준제품을 비축해서 보다 단기간 내에 고객사 요구에 맞출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함으로써, 대 고객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리탈과 이플랜은 전 세계적으로 85개의 자회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리탈은 아시아 지역에서 일본과 오스트리아, 뉴질랜드, 중국, 싱가포르, 인도 등지에 현지 지사를 운영하면서, 한국과 동일한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고, 이들 모두 동일한 기반의 콘셉트로 움직이고 있다. 따라서 표준제품에 대한 요구가 있으면 24시간 내에 대응이 가능하다.

리탈이 한국에서 조직적인 측면에서 현지화를 해나가는데 있어서 중점을 두고 있는 또 한 가지는 이플랜과의 전략적인 협력을 강화해 나가는 것이다. 이플랜은 전 세계 CAD 업계 2위의 업체다. 이플랜은 한국 시장에서 이미 확고하게 자리를 잡았고, 성장할 수 있는 큰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한국의 고객사들이 이플랜에 관심이 높고, 수요가 폭증하고 있다는 피드백을 받았다. 리탈은 이플랜의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접목해서 고객이 요구하는 합리적인 솔루션을 공급해, 이를 통해 제조공정의 개선과 공정의 효율까지 전체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한국경제는 효율에 관심이 높고, 효율에 초점을 맞춘 정책을 전개하고 있는데, 이 효율화는 리탈이 타깃으로 하는 부분이다. 한국의 고객사들이 효율을 높여서 국제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 이것이 우리의 목표이자 현지화 전략이다.


-프리드헬름 로 그룹은 리탈과 이플랜 외에, 자동 스위치공정 전문기업 키슬링과 시데온(Cideon)을 그룹사로 합병했다. 이들 기업들의 그룹 내의 통합이 현재 Industry 4.0을 구현하는데 어떤 역할을 하고 있나.

▲인더스트리 4.0을 통해 제조현장에 정보통신 기술을 지원하는 전기전자 시스템의 보급이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확대될 것이며, 이러한 관점에서 전기설계 환경과 캐비닛 솔루션을 제공하는 리탈과 이플랜의 역할이 확대될 것이라는 것이 우리의 견해다. 표준화된 설계 데이터와 설계환경, 그리고 표준화되고 모듈화된 캐비닛 설계구현은 리탈과 이플랜으로 연결된 가치사슬이 지니는 장점이다.

기계 및 전기 엔지니어링은 점차 메카트로닉스로 통합되고 있으며, Industry 4.0 시나리오는 소프트웨어에서 인터페이스까지 자동화를 이루는 수많은 요소들을 필요로 한다. 우리 프리드헬름 로 그룹은 이플랜과 리탈 및 키슬링, 시데온 등의 자회사들과 함께 인클로저 제작을 위해 엔지니어링에서 생산에 이르기까지 완전한 가치사슬을 형성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제품기획에서 생산단계 사이에서 표준화와 통합 솔루션을 지원하고 있다.

프리드헬름 로 그룹이 추진해온 전략적인 기업합병을 통해, 현재 전자적 설계라는 첫 공정부터 플래닝, 물리적 구현, 기계완성에 이르는 모든 공정을 지원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가치사슬상에서의 엔지니어링 데이터의 표준화 및 통합은 인더스트리 4.0을 현실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현재 인클로저 안의 와이어링 방식이 매뉴얼 방식으로 되어있는데, 이는 많은 시간과 비용을 소모하게 한다. 리탈에서는 이에 대한 최적화를 계획하고 있다.



지능형 냉난방 공조 시스템 Blue e+. 통합 히트 파이프(Heat Pipe)로 패시브 냉각을 실현하는 독보적인 기술로 독일 혁신상을 수상했다.


리탈의 대표적인 산업용 인클로저 모델. 인클로저와 배전, 공조, IT 인프라를 모두 통합시켜 놓고 있다.


-한국에서의 시장점유율을 어느 정도로 끌어올릴 계획인가.

▲리탈은 인클로저와 냉난방, IT 인프라 등 해당분야에서 사실상 전 세계 NO.1이다. 그러나 한국에서의 실정은 다르다. 한국에서는 30~40%가 우리가 달성할 수 있는 수치로 본다. 그러나 이플랜은 이보다 훨씬 빠르고 높게 목표치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왜냐하면 소프트웨어 표준화가 세계적인 화두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기계산업에서 소프트웨어 표준화에 대해 많은 기업이 고민을 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출발선에서 이플랜은 대단히 유리한 입장에 있다. 앞으로 자동차와 전자 산업분야의 고객사에 대해 소프트웨어의 글로벌 표준화를 지원하는 전략으로 성장을 꾀해 나갈 것이다.


-중소기업의 참여 부족 및 표준화의 문제로 Industry 4.0이 Platform 4.0으로 전략이 수정된 것으로 알고 있다.

▲인더스트리 4.0은 전 세계 제조업에 혁신적인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실제로 독일의 많은 중소기업이 인더스트리 4.0에 대해 적극적이며, 많이 도입이 되어있다.

다만, 현재 공정의 전과 후속 단계가 고려되지 않고, 공정의 후 단계 즉, 제조공정의 개선에 대해서만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이 문제라고 본다.

인더스트리 4.0은 고객에서부터 출발하며, 제품이 고객에게 전달될 때까지, 전체 공정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고 본다.

제품 단가에서 재료비를 제외시키면, 대부분 생산비가 약 25~40%에 달하며, 이를 통해 관리비 및 물류비용이 생산비보다 더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생산보다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는 여지가 더 크다.

성공적인 개선을 위해 자동 오더, 오더 조건과 신뢰성 검사 및 OC, 자동 생산 컨피규레이션 및 생산 계획, 원자재 발주 등이 체계적으로 가능해야 한다.

보통 인더스트리 4.0을 도입할 때 제조보다는 관리와 조직부문이 더 오래 걸리고 비용이 높은 것이 사실이다. 기업의 전 분야에 걸쳐서 인더스트리 4.0을 적용시키는 것이야 말로 커다란 도전과제다. 그러나 리탈은 차근차근 준비를 하고 있고, 앞으로 수개월 후에 이러한 요구조건을 충족시키는 최신형 인클로저 생산라인 공사가 예정되어 있다. 이 최신 인클로저 생산라인은 그야말로 인더스트리 4.0을 그대로 실현해 놓은 실제 레퍼런스가 될 것이다.


-리탈의 솔루션을 통해 Industry 4.0을 구현한 사례가 있으면 소개를 부탁한다.

▲리탈에서는 지난해 혁신적인 지능형 냉난방 공조 시스템을 내놨다.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특허를 획득한 이 제품은, 불과 3~4년 전의 제품과 비교했을 때 에너지를 75%까지 추가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Blue e+라는 모델명의 이 새로운 제품은 요건 기반 냉각을 위해 스피드 제어 구성품으로 액티브 냉각을 순환하는 한편, 주변온도가 설정점보다 내려가면 곧바로 인클로저로부터 열을 분산시키는 통합 히트 파이프(Heat Pipe)로 패시브 냉각을 실현하는 독보적인 기술을 실현하고 있고, 이 제품으로 독일의 혁신상까지 받았다. 이 혁신적인 제품은 우선적으로 에너지 효율에 관심이 높은 자동차 공장에 공급이 될 예정이다.

그룹 차원에서 인더스트리 4.0을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고 있는데, 하나의 예로서 전기회로와 와이어링, 분배에 대한 소프트웨어가 각각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동시에 연계시켰다. 이러한 노력들이 모두 인더스트리 4.0을 실현한 사례라고 할 수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리탈의 한국 시장에 대한 대규모 투자, Industry 4.0을 앞당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