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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뉴스

메르켈 총리와 오바마 대통령, 하노버 박람회서 바이드뮬러의 인더스트리 4.0 ‘조종실’ 방문

메르켈 총리와 오바마 대통령이 하노버 박람회에서 바이드뮬러 부스를 방문했다.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올 하노버 박람회에서도 바이드뮬러 스탠드를 내방했다. 미국이 금년 산업박람회의 공동 개최국인 까닭에, 메르켈 총리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함께 방문했다. 양국 정상이 동반 방문하면서 해당 산업에서 발군의 솔루션으로 업계를 주름잡는 몇몇 업체의 스탠드를 찾았다. 이에 바이드뮬러 그룹의 CEO 페터 쾰러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금번 (두 정상의) 방문은 우리에게 영광인 동시에 인더스트리 4.0에 관한 당사의 노력과 혁신이 우리 고객은 물론 공공 부문에도 매우 폭넓게 수용되고 있음을 각별히 인정한 셈입니다.”

양국 정상은 바이드뮬러 스탠드에 마련된 인더스트리 4.0 Cockpit에 상당한 관심을 표명했다. 샘플 응용사례가 미래 생산시설의 중앙 제어장치가 어떤 모습일지 시연했다. 이는 바이드뮬러가 현재까지 구현한 폭넓은 인더스트리 4.0 솔루션을 단일 전시물로 결합한 것이다.

이 ‘조종실(Cockpit)’은 기술설비 시스템 네트워킹을 시연하는 한편, 고객을 위한 통합 솔루션 접근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인더스트리 4.0 솔루션들은 산업분석, 클라우드 서비스, 에너지 관리, 디지털화 및 네트워킹은 물론 데이터 일관성 등의 응용부문에도 출시되었다. “특히 네트워킹 분야의 경우, 자국의 수준 높은 소프트웨어 역량으로 인해 미국에서 매우 각광받는 분야입니다. 금번 방문기간 중 양국 정상은 각종 부스에서 산업용 네트워킹 부문에 관해 깊이 있는 이해를 공유했습니다. 우리 역시 두 분의 방문에 일조할 수 있었기에 이를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어서 밝힌 페터 쾰러 박사의 소감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메르켈 총리와 오바마 대통령, 하노버 박람회서 바이드뮬러의 인더스트리 4.0 ‘조종실’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