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화 산업을 위한 로크웰소프트웨어 AutoSuite의 기능성 확장

자동화 산업을 위한 로크웰소프트웨어 AutoSuite의 기능성 확장
MES의 ERP 통합, 생산, 자재 관리 강화로 자동차업체가 수주부터 생산까지의 반복적 효율성을 달성하도록 도와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고객의 요구로 인해, 기존의 1차종 1플랜트 생산 방식에서 동일 플랜트에서 다양한 차종을 생산하는 방식으로 생산방식을 변경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제조업체들이 늘어나는 맞춤 생산에 맞추어 유연성을 높이면서도, 다운타임을 줄이고 생산량을 최대화할 수 있도록, 로크웰 소프트웨어 AutoSuite v2.0를 발표했다.
강화된 MES(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 소프트웨어는 제조 작업, 품질 절차, 재고 흐름을 조정하고 동기화하는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하기 때문에, 생산자들은 신뢰성과 수익성을 유지하면서, 변화하는 고객 요구에 대응하고 맞춤형 자동차 생산을 계속 늘릴 수 있게 됐다. 또한, AutoSuite v2.0 소프트웨어는 차량 생산 중에 규정, 보증, 지속적 개선 분석에 대한 정보를 알기 쉬운 형식으로 저장한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MES 소프트웨어 사업 매니저인 키스 챔버스(Keith Chambers)는 “AutoSuite 소프트웨어의 개선으로 제조업체는 생산 유연성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동화 시스템을 더욱 신속하게 구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면서, “우리는 AutoSuite의 새 버전을 공개할 때마다 성능, 가용성, 배치 시간의 새로운 표준을 세우려고 노력합니다. 버전 2.0은 어플리케이션의 종류에 관계없이 배치에서 투자회수까지 걸리는 시간을 큰 폭으로 줄이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강화된 AutoSuite v2.0 소프트웨어의 기능에는, 더욱 간편하게 설정하고 확장할 수 있는 새로운 자동차 라이브러리가 포함된 솔루션을 제공하여 활용성을 높이고 구성 시간을 줄여 가치 실현이 더욱 빨라진다. 이 버전의 AutoSuite 소프트웨어는 추가기능과 함께, 성능이 검증된 FactoryTalk ProductionCentre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7개의 모듈로 구성된다.

· 생산 관리
· 자재 관리
· 품질 관리
· 성능 관리
· 운영 지능 정보
· 에너지 관리
· 비즈니스 시스템 통합

AutoSuite v2.0 시스템은 확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제조업체는 통합 ERP나 자동화 시스템이 없이도 자재 관리나 생산 관리 같은 코어 시스템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제조업체는 최신 버전에서 강화된 주요 기능을 비즈니스 및 자동화 시스템과 통합해, 이런 시스템의 투자 수익률을 극대화하면서 동시에 수주 생산 제품 및 컴포넌트 제작을 간소화 할 수 있다.
생산 관리 - 최신 버전의 AutoSuite소프트웨어는, 사전 생산(Build-to-stock)과 수주생산(Build-to-order)방식의 제조를 지원하고, 어셈블리와 서브어셈블리 생산을 동기화하며, 창고와 공급업체에서 공급되는 자재 흐름을 관리함으로써, 오류 방지(Error-Proof) 운영을 지원하는 표준 자동차생산모듈(Standard Automotive-buildModule)을 제공한다. 이 모듈은 더욱 원활한 생산재고 관리를 위해, 공급업체에게 JIT(Just-in-time) 및 JIS(just-in-sequence)를 통보해, 운영 직원들이 실시간으로 생산 순서를 조정하도록 도와 준다. 생산 관리 모듈은 라인 사이드와 시장재고를 관리하기 위해 자재 관리 모듈과 완전히 통합된다. 또한, 자재보충을 위해 안돈(Andon) 보드, 간반(Kanbans), JIT프로세스와 연결해린(lean) 제조 프로세스를 지원한다.
자재 관리 - 이 모듈은 생산 관리 모듈을 보조하며, 라인 사이드와 키팅(Kitting) 구역에 대한 다중 풀이벤트(Multiple Pull Event) 뿐만 아니라 JIT 자재 재고 보충까지 지원한다. 자재 관리 모듈은 전체 자재관리 프로세스를 조정하고재고 수준에 이르는 실시간 가시성을 제공함으로써, 계획된 생산 순서에 맞게 자재 가용성을 확보하여 비용이 많이 소모되는 생산공백을 줄인다.
비즈니스 시스템 통합 - 이 모듈에 있는 ERP 통합 게이트웨이 버전 3.2어플리케이션은 비즈니스 및 계획 시스템과 자동화 제조 현장 사이에 주문 및 재화 이동 정보를 교환하는 양방향 인터페이스를 통해, 제조 현장과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완전하게 통합한다. 확장이 간편하고 강력한 플랫폼인 EIG v3.2 어플리케이션은 복잡한 설정 순서, 대규모 BOM, 특정 절차가 필요한 자동차 제조업체의 요구에 최적화되어 있다. OOTB(Out-of-the box) 지원은 SAP에 최적화 되어 있으나, 파일 전송, 공유 데이터베이스, 원격 절차 호출, 타 시스템과의 메시지 발송까지 간편하게 확장할 수 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Windows 8.1용 FactoryTalk VantagePoint 모바일앱 공개
주요 KPI와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공유하여, 더욱 풍부한 정보를 근거로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어

 

유지보수 직원에서 실무자에 이르기까지, 산업 엔터프라이즈 인력의 이동은 점점 많아지고 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고객이 원하는 방식으로 고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자사의 엔터프라이즈 제조지능 소프트웨어 제품군의 모바일 기능을 확장한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기본적으로 Windows8.1을 지원하며, Microsoft 최신 운영시스템 업데이트의 신기능을 활용하는 새로운 FactoryTalk VantagePoint 모바일앱의 공개를 발표했다. 이 앱은 12월 Windows 스토어에 출시된다.
엔터프라이즈 제조지능용으로는 최초인 FactoryTalk VantagePoint 모바일앱은 기본적인 Windows8.1 환경을 제공하여, 사용자가 로크웰 소프트웨어 FactoryTalk software suite에서 FactoryTalk VantagePoint 중앙보고 및 분석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이 앱으로 에너지사용, 운영장비효율성(OEE), 또는 평균고장시간/평균수리시간(MTBF/MTTR) 등 주요 성능지표(KPI)를 확인할 수 있다. KPI 치수나 차트를 터치하여 FactoryTalk VantagePoint 포털로 들어가면, 이 메트릭스를 공급하는 상세한 보고서와 트렌드를 모두 볼 수 있다.
또한, KPI를 라이브타일(live tile)에 핀으로 고정해, Windows 8.1 시작화면에서 항상 나타나게 할 수도 있다. 사용자가 이 앱을 이용해 Windows 공유참(share charm)을 살짝 밀어서 가져오기만 하면 KPI 정보를 동료에게 보낼 수 있으므로 공동 작업이 간편해진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자동화 산업을 위한 로크웰소프트웨어 AutoSuite의 기능성 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