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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전장품 전문 메이커 Murr Elektronik, 부산 사무소 개설

[월간 무인화기술 1월호]

<News & Info>


 


전장품 전문 메이커 Murr Elektronik, 부산 사무소 개설


 

대구 사무소에 이어 지난해 12월 한국 시장 재 런칭을 위한 첨병으로 부산에 사무소 열어


 

 


 

 

 


 

전장품 전문 메이커 Murr Elektronic이 부산 사무소 개설했다.


 

 


 


유럽지역 내 전장품 점유율 2위 기업인 무어일렉트로닉은 2011년 10월 한국지사를 설립하고  한국에 직접 진출한데 이어, 공격적인 마케팅 전개를 위해 대구 사무소에 이어, 지난해 12월 10일 부산 사무소를 개설했다.


 

이로써 무어일렉트로닉코리아는 영남에만 2개소의 사무소를 개설, 영남지역에 대한 직접적인 마케팅과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기술지원이 가능하게 됐다.                           


 

이번에 개소된 무어일렉트로닉 부산사무소의 성창훈 부장은 씨피시스템, 토마스케이블 등의 영남지역 영업을 총괄했던 경험을 살려, 현대자동차, 삼성중공업, 현대위아 등에 보다 직접적이고 공격적인 영업을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무어일렉트로닉코리아 부산사무소는 앞으로 해당지역에서 경쟁사보다 다양한 솔루션들을 공급하면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기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즉, 타사보다 한발 앞선 고객 만족 전략으로 시장 점유율을 늘려 나가겠다는 것이 성 부장의 전략.


 

한편, 무어일렉트로닉은 지난 1975년 독일에서 설립된 세계적인 전장품 전문 업체로서, PLC 및 액추에이터, 센서 등을 연결하는 커넥티비티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한국 시장에서도 성공적으로 정착 중에 있다. 현재 9개 제품군에 해당하는 4만여 개의 제품을 생산 공급하고 있으며, 패널 제작에 필요한 M12 커넥터부터 I/O 모듈, 파워 서플라이 등을 전문으로 생산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