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인 가이드 쓰루 ‘guidefast’에너지 전달 솔루션 설치, 이제 80%나 빨라진다!?
이구스(igus)
독일 쾰른 소재의 자동화 기업 이구스(igus)는 쉽고 간편한 설치를 내세운 신제품 가이드 쓰루를 새롭게 선보였다. ‘guidefast(가이드 패스트)'는 다양한 산업 현장의 실내 크레인, 특히 측면 부착이 용이하다. 모듈 조립 형태로, 포함하는 부품수가 적어 설치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으며(표준 제품에 비해 80% 절감) 가이드 쓰루의 재질과 사이즈에 따라 다양한 가격 선택의 폭을 제공한다.
브라켓, 클립, 쓰루만 있으면 준비 끝
기본 2m 규격의 가이드 쓰루를 절단 엣지 없이 연결하는 데는 스페셜 클립이 이용된다. 그리고 가이드 쓰루 자체에는 50cm마다 케이블 및 e체인을 연결할 수 있는 보어 커넥션이 포함되어 있다. e체인 시스템을 가이드 쓰루 안에 넣고 볼트만 조이면 장착이 완료된다. 체인 시스템 장착을 위해 따로 계측할 시간이나 드릴링, 절단/컷팅 작업과 같은 설치 시간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셈이다.
이런 모든 시간들을 합산하면 ‘guidefast’는 총 80%의 설치 소요 시간 단축 효과를 가져다준다. 게다가 케이블과 체인이 완전 조립 형태로 공급하는 ‘레디 체인’을 주문하면 케이블 포설 및 하네싱 공정도 필요 없기 때문에, 더 큰 공정비 절감과 설치 시간 감소의 효과를 볼 수 있다. www.igus.eu/guidefast-video에서 ‘guidefast’의 실제 설치 동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테스트 완료
이구스의 다른 제품군들과 마찬가지로 ‘guidefast’는 1,030㎡ 규모의 자체 실험실에서 모든 테스트를 거쳐 고객에게 제공되고 있다. 장기적인 테스트를 통해 가이드 스루의 내구성은 물론 거친 산업 환경에서의 진동 내성과 같은 저항력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guidefast’는 e체인 E2/000, 그리고 가동형 케이블 ‘chainflex’와 함께 크레인 적용 패키지로 구성되고 있다. 쓰루의 재질은 아연 도금 스틸, 스테인리스 스틸, 검정 스틸 중 선택이 가능하며 알루미늄 재질도 현재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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