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질런트, 새로운 범용 로직분석기 출시
업계에서 가장 빠른 타이밍 캡처와 딥 메모리 제공으로 디지털 제품의 시장출시기간 단축
한국애질런트(대표이사.사장윤덕권)가 새로운16850시리즈 범용 로직분석기를 출시했다. 이 분석기는 디지털 시스템을 신속하게 디버깅하기 위해 딥 메모리가 탑재되었으며, 업계에서 가장 빠른 타이밍 캡처를 제공한다.
애질런트 16850 시리즈는 설계자들이 보다 빠르게 고속 디지털제품을 시장에 출시할 수 있도록, 싱글엔드형(Single-ended)과 차등(Differential) 프로빙 옵션을 제공하는 업계유일의 범용 로직 분석기이다.
애질런트 오실로스코프 및 프로토콜 디비젼을 총괄하는 부사장이자 제너럴 매니저인 제이 알렉산더(Jay Alexander)씨는 “시스템 속도가 증가함에 따라, 고객들은 더 많은 수의 입력 채널에서보다 빠른 딥 메모리 타이밍 측정을 필요로 합니다. 애질런트 16850 시리즈 로직 분석기는 이러한 고객의 필요에 적합한 제품입니다”라고 말하며, “필요한 성능과 함께 다양한 프로빙 옵션도 제공하여 디지털 시스템 설계자들이 광범위한 어플리케이션을 보다 짧은 시간에 디버그를 할 수 있게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고속 디지털 디바이스 개발자들은 시스템 설계의 디버깅과 설계 검증을 보다 빠르게 처리 하기 위해 로직 분석기를 사용한다. 개발자들은 타임아웃신호 또는 에러플래그 같은 문제 신호에 대해 트리거를 설정하여 측정을 수행하는데, 종종 문제 신호의 근본원인은 트리거 포인트보다 훨씬 이전에 발생했을 경우가 있다.
딥 메모리가 장착된 16850 시리즈의 고속 타이밍캡처 기능은 설계자들이 오류의 근본적 원인이 발생한 위치를 빠른 시간 내에 확인해 볼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이 제품의 높은 샘플링 분해능은 디버깅과 검증을 단축하는데 필요한 통찰력을 제공하며, 기능적인 문제인지 타이밍 관련문제인지를 쉽게 구별할 수 있게 함으로써, 고객의 제품 출시를 앞당길 수 있도록 도와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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