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애질런트, 모바일 컴퓨팅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차세대 MIPI M-PHY 프로토콜 측정기 발표
‘딥 메모리’와 ‘Raw Data View’를 통해 범용 플래시 스토리지 및
유니프로(UniPro) 버스에 뛰어난 통찰력 제공
한국 애질런트(대표이사-사장 윤덕권)가 차세대 모바일 컴퓨팅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AXIe 기반의 MIPI M-PHY 프로토콜 분석기를 발표했다. 새로운 프로토콜 분석기는 R&D 및 제조업의 엔지니어들이 MIPI M-PHY 기반 설계를 보다 뛰어난 통찰력으로 분석할 수 있게 도와준다.
MIPI Alliance 조엘 훌룩스(Joel Huloux) 회장은 “M-PHY 물리 계층은 스마트폰과 태블릿 및 노트북 등의 차세대 모바일 컴퓨팅 제품 설계 및 제조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라고 말하며 “MIPI Alliance는 표준 사양 제정 및 증진을 통하여 우수한 제품을 시장에 출시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업무이다. 애질런트가 UniPro 인터페이스 분석을 위한 새로운 분석기를 출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UFS 협회 미안 쿼더스(Mian Quddus) 회장은 “차세대 메모리 표준인 UFS를 적용한 모바일 플랫폼 제품이 늘어나고 있다”라고 말하며 “모바일 플랫폼 제품 검증을 보다 편리하게 할 수 있는 툴을 사용함으로써 높은 신뢰도로 제품 설계 과정을 단축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오늘날의 모바일 컴퓨팅 설계는 PC의 기존 기능을 넘어서고 있다. 모바일 제품 설계자들은 여러 대의 고해상도 카메라와 고속의 주변장치, 고사양의 그래픽 어댑터, 대용량 메모리 버퍼 등을 관리하기 위해 다중 고속 버스(multiple high-speed busses)들을 설계에 추가하고 있다. 높아지는 대역폭 수요로 4개의 레인과 6.0 Gbs 옵션을 포함한 M-PHY사양은 높아지고 있다. U4431A는 각 레인에 최고 16기가의 분석 메모리를 제공하여, 고속에서도 수십 초의 시스템 트래픽 캡쳐를 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애질런트의 U4431A는 설계 엔지니어가 각각의 프로토콜의 타임 상관화된(time-correlated) 8b/10b 규모의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Raw Mode’라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것은 어떻게 패킷이 물리적 계층 안에 형성되는지에 대한 정보를 파형 또는 목록 형태로 디스플레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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