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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기술

FESTO의 Bionic Handling Assistant(B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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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코를 모델로 작동구조와 작동방식을 만든 Bionic Handling Assistant

 

훼스토(FESTO)는 산학 협동을 통해 혁신적인 기술을 만들어 내는 독일의 제조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이다. 훼스토가 프라운호퍼 IPA 팀과 협력해 개발한 Bionic Handling Assistant는 코끼리 코를 모델로 작동구조와 작동방식을 만든 가볍고 유연한 시스템이다.

훼스토는 이 Bionic Handling Assistant의 유연성으로 인해 사람과 기계 사이에 직접적이면서 안전한 접촉이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 Bionic Handling Assistant의 개발목적은 최첨단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생체공학의 원리를 기술에 접목시키는 것이라고 한다.

최첨단 제조 기술은 Bionic Handling Assistant 제작에 있어 중추적인 요소다. 레이저를 이용해 융해된 폴리아미드 재질의 얇은 층으로 구동부위에 맞게 적층 제조되어 동작시스템 부품을 생산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정교한 제품의 고객맞춤형 3D 프린팅을 가능하게 한다. Bionic Handling Assistant에는 고도의 유연성 및 0.95g/㎠의 저밀도가 이상적이다.

제조 기술을 도입하기 때문에 다른 장비 비용이 필요 없으며, 자원 및 장비의 후속 관리비용도 절감된다. 또 장비 개발 지연으로 인해 시장 진출이 지연되는 일이 없기 때문에 전체적인 이익이 증가하게 되며, 시간이 중요한 프로젝트의 경우, 신속한 대응시간으로 효율 및 유연성이 향상된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FESTO의 Bionic Handling Assistant(B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