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TING 테크놀로지 그룹 이사회: 마그릿 하르팅, 마이클 퓌츠 박사, 필립 하르팅 , 안드레아스 콘라드, 마레사 하르팅-헤르쯔, 프랑크 브로데 박사 및 디트마 하르팅. (왼쪽부터)
독일 HARTING(하르팅) 테크놀로지 그룹이 확고한 성장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결산 마감된 2015/16 회계연도(9월 30일 기준) 매출액은 5억 8천 6백만 유로(전년: 5억 6천 7백만 유로 대비)로 3.4% 상승했다. 부정적 통화요인을 제거하면, 성장률은 3.9%에 도달했을 것이다. 즉,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출 총액은 신기록을 수립했다. 따라서 회사의 성장은 2015년 12월에 개최된 지난 연례 기자회견에서 필립 하르팅 HARTING 이사회 회장이 언급한 조심스런 예측과도 일치한다.
HARTING이 운용하는 세계 각국에서 당사의 사업이 다양하게 전개됐다. 독일과 중동(EMEA)을 제외한 유럽에서는, 월등한 9.8%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 2억 백만 유로(작년: 1억8천3백만 유로) 규모로 상승했다. 매출 급등은 무엇보다 우선 남유럽 및 러시아에서 쇄도한 주문의 결과였다. 한편, 여타 지역? 예를 들어 미주 지역 등 ?에서의 매출 총액은 전년 수준에 머물렀다. 그곳의 매출은 6천만 유로(작년: 6천백만 유로)로 집계됐다. 아시아 지역 매출은 1억3천만 유로(작년: 1억2천9백만 유로) 규모로 소폭 상승했다. 또한, 독일 내수는 1억9천5백만 유로(작년: 1억9천4백만 유로) 수준으로 약간의 매출 신장세를 기록했다. HARTING 테크놀로지 그룹은 꾸준히 총매출의 3분의 2 가량(약 67%)을 해외에서 기록하고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HARTING 테크놀로지 그룹, 확고한 성장기조를 유지하다'기업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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