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무인화기술 12월호]
Monthly News
POWERLINK 커뮤니티의 지속적인 성장
지난 몇 주 동안 9개 회사가 EPSG에 가입
Ethernet POWERLINK 표준화 그룹 EPSG는 지속적으로 높은 멤버십 증가에 고무되어 있다. 지난 몇 주 동안 9개 회사가 EPSG에 가입했다. 지난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POWERLINK 기반 제품 및 솔루션이 뉘른베르크
『SPS IPC Drives 전시회』의 6홀 EPSG 부스 114와 117에서 전시됐다
Danfoss, Getriebebau Nord, Indel, Infranor, Sick, Softing, Texas Instruments와 로봇 제조사인 Comau 및 Sepro의 참여는 최근 ETHERNET POWERLINK 표준화 그룹 멤버 리스트의 급격한 증가의 주 요인이 되었다. 지난 몇 주 동안 POWERLINK와 openSAFETY 사용자 단체에 자그마치 아홉 개 회사가 가입했다. Nuremberg SPS IPC Drives 2012 show에서 새로운 멤버들이 시연회를 통해 POWERLINK 기반의 제품과 솔루션을 소개했다.
새로운 EPSG 회원들은 다양한 제품에 POWERLINK와 openSAFETY를 통합하는 여러 산업 분야의 회사들이다. Texas Instruments의 TI Sitara ARM 335x 프로세서를 예로 들면, 외부 회로 없이 POWERLINK 네트워크에서 작동할 수 있다. 기술적으로 선두적인 실시간 이더넷 프로토콜을 위한 소형 슬레이브 노드 연결은 소프팅(Softing)을 통해 새롭게 추가됐다.
산업 제어 분야에서 Indel의 POWERLINK Master와 openSAFETY 컴포넌트가 방전 기계를 위한 OEM 시스템 솔루션으로 통합되는 반면, Comau와 Sepro는 로봇 제어 시스템을 이 혁신적 통신 기술로 업그레이드하였다.
POWERLINK의 뛰어난 동기화 특성 덕분에 좀 더 많은 드라이브 시스템 제조사들이 EPSG 커뮤니티에 가입했다. 그 중에는 Danfoss, Getriebau Nord와 Infanor가 포함되어 있다. 빠른 산업용 네트워크 인터페이스와 함께 프린트 마크 센서를 구비한 선두적 센서 생산업체 중 하나인 Sick도 이번 여름 새로운 EPSG 맴버로 등록했다.
Ethernet POWERLINK 표준화 그룹의 Managing Director인 Stefan Schonegger씨는 사용자 조직의 지속적 증가에 대해 기뻐하며, “POWERLINK 사용자들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제조사-독립적인 실시간 이더넷과 호환되는 장치 및 컴포넌트에 대한 가용성으로 인한 혜택을 봅니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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