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의 Sitara 프로세서와 커넥티비티 및 아날로그 솔루션,
레고 마인드스톰(LEGO MINDSTORMS) EV3 로봇 플랫폼에 적용
TI의 STEM 교육용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창의적인 기술 습득 및 혁신적인 프로젝트 개발 가능
TI(대표이사 켄트 전)는 현재 판매되고 있는 레고(LEGO) 마인드스톰(MINDSTORMS) EV3 로봇 플랫폼에 자사의 Sitara 프로세서와 커넥티비티 및 아날로그 솔루션이 적용되었다고 밝혔다. 이들 로봇 툴 키트는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맞춤형 로봇 제작에 필요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또한, 모터 제어, 센서 모니터링 및 리눅스 실행을 위해 TI의 Sitara AM1808 ARM9 프로세서에 의해 구동되는 프로그래머블 브릭 컴퓨터를 포함한다. 이 브릭 컴퓨터는 TI의 CC2560 블루투스 커넥티비티 솔루션이 적용되어 있어, 사용자는 애플 iOS및 안드로이드 앱을 사용하는 모바일 기기로 자신의 로봇을 제어할 수 있다.
TI의 Sitara 프로세서 총괄 매니저인 밀러 아데르(Miller Adair)는 “TI의 Sitara 프로세서와 블루투스 커넥티비티 솔루션이 새로운 EV3 브릭을 구동하는 핵심으로서, 사용자들이 놀이하듯이 재미있게 직접 문제를 해결해 가면서 구축, 엔지니어링, 프로그래밍에 대해서 탐색하고 학습할 수 있는 환경 제공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차세대 장난감 로봇을 구동하는 핵심 기술
TI의 Sitara AM1808 프로세서는 EV3 사용자들이 신제품 마인드스톰 플랫폼을 이용해서 더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새로운 마인드스톰 플랫폼은 향상된 성능, 새로운 센서와 함께 그 어느 때보다 향상된 유연성을 제공한다. 확장성이 매우 뛰어난 AM1808 프로세서는 저렴한 개발 비용으로 저 전력을 소모하면서 인터액티브 터치 스크린,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고속 성능, 다중의 유연한 통합 커넥티비티 옵션을 제공한다. 전력 소모를 낮춤으로써 배터리 시간을 연장하고 방열을 줄여, 팬리스(Fan-less) 휴대형 애플리케이션을 가능하게 한다. 기타 적합한 애플리케이션으로는 휴대형 내비게이션, 휴대형 게임기, 교육용 기기, 빌딩 및 산업 자동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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