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ilinx, 최우수 협력사와 함께 올 프로그래머블 앱스트랙션(Abstractions) 확대로,
디자이너의 편의 개선 및 최대 15배 생산성 가속
시스템,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개발자를 위해 기업 이니셔티브와 소프트웨어, 모델, 플랫폼 및 IP 기반 디자인 환경 결합
자일링스는 하드웨어 디자이너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올 프로그래머블 FPGA, SoC 및 3D IC를 직접 이용할 수 있도록 올 프로그래머블 앱스트랙션 이니셔티브(Abstractions Initiative)를 발표했다. 자일링스와 매스웍스(MathWorks) 및 내쇼날인스트루먼트(National Instruments, 이하 NI) 등이 포함된 에코시스템 얼라이언스 회원사들은 소프트웨어, 모델, 플랫폼, IP 기반 디자인 환경의 결합을 지원한다. 이러한 환경을 통해 C, C++, SystemC와 같은 고차원적 그래픽과 텍스트 기반 프로그래밍 언어를 구현할 수 있으며, 머지않아 이러한 언어를 최적화된 실행으로 변환할 수 있는 최신 자동화 기술을 통해 OpenCL(Open Computing Language)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이러한 소프트웨어와 시스템 앱스트랙션은 하드웨어 중심 IP 통합과 C 기반 디자인 앱스트랙션을 보완하며, 복잡한 FPGA 및 SoC의 개발을 기존 RTL 플로우와 비교하여 최대 15배까지 가속화할 수 있다.
자일링스 디자인 방법론의 수석 마케팅 디렉터인 톰 페이스트(Tom Feist)는 “앱스트랙션 디자이너의 유형과 인원의 확장으로 기존의 하드웨어 고객의 생산성 가속화뿐만 아니라 수많은 시스템 및 하드웨어 엔지니어들 또한 올 프로그래머블 FPGA, SoC, 3D IC를 직접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하드웨어 디자인 가속화
올 프로그래머블 디바이스의 고집적, 복잡한 디자인을 가속화하기 위해 자일링스는 비바도(Vivado) IPI(IP Integrator)를 제공한 바 있다. 비바도 IPI는 고객 IP, 자일링스 LogiCORE 및 SmartCORE IP, 서드파티 IP, 자일링스 시스템 제너레이터와 함께 구축된 매스웍스 시뮬링크(Simulink) 디자인, 비바도 HLS(High-Level Synthesis)와 함께 합성된 C/C++ 및 시스템 C의 통합을 가속화한다.
게인스피드(Gainspeed)의 소프트웨어 및 FPGA 디렉터인 타이스 보스(Ties Box)는 “당사는 비바도 IPI와 HLS 결합을 활용하여 소프트웨어 중심의 모든 IP 아키텍처를 통해 새로운 서비스 개발을 가속화 하는 차세대 케이블 인프라 제품을 개발할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이러한 앱스트랙션 결합을 통해 자사의 알고리즘을 C++로 개발하고 결과 IP를 신속하게 통합하여, RTL 방법 대비 개발 비용을 15배 이상을 절감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IP 패키징을 위한 ARM AXI 인터커넥트 및 IP-XACT 메타데이터와 같은 산업 표준에 기반한 비바도 IPI는 자일링스 올 프로그래머블 솔루션에 최적화된 지능형 오류 제거 기술 어셈블리(Intelligent correct-by-assembly)를 제공한다. Zynq 7000 올 프로그래머블 SoC를 대상으로 하는 임베디드 디자인 팀들은 이제 듀얼코어 ARM 프로세싱 시스템 및 고성능 FPGA 패브릭을 위한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IP를 신속하게 식별, 재사용 및 통합할 수 있다.
시스템 레벨 디자인 가속화
시스템 엔지니어는 최신 스마터 시스템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작동을 모형화할 수 있는 C/C++/SystemC, OpenCL, 매스웍스의 MATLAB 및 시뮬링크, NI의 LabVIEWTM와 같은 앱스트랙션의 사용을 선호한다. 자일링스 및 자일링스 얼라이언스 회원사들을 통해 이제 디자인팀들은 실행 세부사항에 대한 걱정 없이 이러한 알고리즘을 직접 이용할 수 있다.
매스웍스는R2013b 릴리즈와 함께 Zynq-7000 올 프로그래머블 SoC 디바이스를 위한 새로운 가이드 워크플로우를 발표했다. 가이드 워크플로우를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하드웨어 디자인 엔지니어는 MATLAB 및 시뮬링크로 해당 알고리즘을 생성, 모형화하고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사이에 해당 디자인을 분할하며, 자일링스 대상 디자인 플랫폼에서 모형을 자동으로 추적, 통합, 디버그 및 시험할 수 있다.
매스웍스의 포괄적인 애플리케이션별 툴 박스 라이브러리 포트폴리오 및 견고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코드 생성 기술을 기반으로 한 최신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시스템 성능을 검증하고 최적화할 수 있으며, 보다 다양한 개발자들이 업계 최초의 올 프로그래머블 SoC의 장점을 활용할 수 있다.
임베디드 시스템 디자이너는 LabVIEW 및 NI의 RIO(reconfigurable I/O) 하드웨어를 이용해 기존 RTL 디자인 복잡성을 완화시킬 수 있으며 운영체제, 드라이버, 개발 대상을 위한 미들웨어를 구축하는 데 더 이상 시간을 소모하지 않아도 된다.
NI는 시판 중인 재구성형 하드웨어와 직관적인 그래픽 프로그래밍을 포함하고 있는 임베디드 디자인에 대한 플랫폼 기반 접근 방식을 개발했다. NI의 LabVIEW 2013 개발 환경은 한 번의 클릭만으로 NI 대상 프로그래머블 로직을 위해 기록된 애플리케이션을 컴파일, 디버그 및 배치할 수 있다. 이 개발 환경은 현재 여러 자일링스 올 프로그래블 디바이스를 지원하고 있다. NI는 60개 이상의 배치 가능한 타깃인 RIO 컴퓨팅 코어를 위해 자일링스 올 프로그래머블 SoC 및 FPGA를 선택했다.
기존의 여러 고객과의 협력을 통해, 자일링스는 소프트웨어 기반 프로그래밍, 시스템 검증, 디버그, C/C++ 및 OpenCL을 위한 자동 실행을 지원하는 새로운 시스템 차원의 이종 병렬 프로그래밍 환경을 개발하고 있다. 최신 종합적인 이클립스 기반 환경은 디자인 생산성을 대폭개선하는 시장별 라이브러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새로운 플로우를 통해 시스템 디자이너, SW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병렬 아키텍처를 요하는 임베디드 디자이너는 시스템 성능을 향상시키고 시스템 BOM 비용을 줄이며, 간편한 사용을 통해 전력 절감과 ASSP, DSP, GPU를 통한 개발 시간 단축을 제공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 디자인 가속화
자일링스 올 프로그래머블 앱스트랙션은 Zynq-7000 올 프로그래머블SoC와 마이크로블레이즈(MicroBlaze) 프로세서의 소프트웨어 개발시간을 단축시킨다. 자일링스는 시스템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인터페이스를 에뮬레이션하는QEMU(Quick Emulator) 오픈 소스 가상화 머신을 개발했다. 이전 소프트웨어 개발로 인해 더 높은 생산성과 지속적인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통합 검증이 가능했다.
또한, 자일링스는 케이던스 디자인 시스템즈(Cadence Design Systems)와 협력을 통해 자일링스의 Zynq-7000 올 프로그래머블 SoC를 대상으로 한 가상 시스템 플랫폼을 제공했으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동시 개발해 개발 비용과 시간을 상당히 단축시킬 수 있다. 이들 가상 환경은 자일링스의 SDK(software Development Kit)와 함께 이용하면, 시스템 개발 일정을 수개월 단축할 수 있다.
'이슈&리포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렇게 통합된 안전교육은 이제껏 받아보지 못했다’ 호평 (0) | 2013.10.16 |
---|---|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 새로운 산업별 맞춤형 솔루션 출시 (0) | 2013.10.15 |
B&R, 뮌헨에서 개최된 Drinktec 2013에 참가 (0) | 2013.10.15 |
전자서명을 통한 APROL 리포팅 (0) | 2013.10.15 |
노드 드라이브시스템즈, 수하물 처리를 위한 드라이브 장치 설계 (0) | 2013.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