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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미국 케이블 시장에서 대한전선의 수주 상승세 가속화 대한전선(대표집행임원 최진용)은 4분기에 미국에서 수주한 프로젝트의 규모가 총 1억 불을 돌파했다고 지난달 3일 밝혔다. 2000년에 대한전선이 미국에 진출한 이래 최대 규모의 실적이다. 11월 3일에 수주한 프로젝트는 LADWP(Los Angeles Department of Water & Power : LA수도전력국)가 발주한 것으로, 총 수주 금액이 5,600만 불(650억 원)에 달한다. 이 프로젝트는 LADWP가 1960~70년대에 설치하여 운용중인 노후화된 138kV급 초고압 지중 케이블 일체를 전면 교체하는 것으로, 대한전선은 케이블과 접속기기를 공급하고 접속공사까지 실시한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의 관로와 설비를 그대로 유지하고 케이블을 교체해야 하는 등 제한이 많아 대한전선의 시공 실.. 더보기
대한전선, 싱가포르 전력 회사인 SP파워에셋으로부터 초고압 케이블 턴키 공사 수주 대한전선은 공시를 통해 싱가포르 전력 회사인 SP파워에셋으로부터 400kV XLPE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에 대한 LOA(Letter Of Award : 낙찰통지서)를 접수했다. (사진제공: 대한전선) 대한전선이 11월 초에 미국에서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한 데 이어, 싱가포르에서도 초대형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대한전선(대표집행임원 최진용)은 지난달 17일 공시를 통해, 싱가포르 전력 회사인 SP파워에셋(SP PowerAssets)로부터 400kV XLPE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에 대한 LOA(Letter Of Award : 낙찰통지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총 계약 금액이 한화로 약 919억 원(SGD 111,169,004.58)에 달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대한전선이 지난 5년간 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