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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두산중공업, 쿠웨이트서 4600억 원 규모 해수담수화플랜트 수주 해수담수화 분야 세계 1위인 두산중공업이 쿠웨이트에서 4600억 원 규모의 RO(Reverse Osmosis, 역삼투압) 방식 해수담수화플랜트를 수주했다.두산중공업은 쿠웨이트 수·전력부인 MEW(Ministry of Electricity & Water)와 ‘도하(Doha) 1단계’ 해수담수화플랜트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5월 31일 밝혔다. 이 플랜트의 하루 담수생산량은 약 27만 톤으로 90만 명이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두산중공업은 설계에서부터 기자재 공급·건설 및 시운전 등을 일괄 수행하게 되며, 2018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불어 2023년 11월까지 플랜트 유지보수(Operating and Maintenance)도 맡게 된다.쿠웨이트 걸프만은 전 세계에서 원수 수질이 가장 열악한.. 더보기
두산중공업, ‘동반성장 컨퍼런스 2016’ 개최 두산중공업은 경남 창원 두산중공업 러닝센터에서 170여 협력사가 참석한 가운데 ‘두산중공업 동반성장 컨퍼런스 2016’을 개최했다고 지난달 25일 밝혔다.올해로 6회째를 맞는 동반성장 컨퍼런스에서는 매년 협력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새로운 프로그램이 도입되고 있다. 올해도 수출 지원 프로그램 도입과 협력사 임직원들의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기회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도입됐다.두산중공업은 협력사의 해외 수출 지원 프로그램인 ‘상생서포터즈’를 운영하기로 했다. ‘상생서포터즈’는 동반성장위원회가 주도하고 정부와 기업이 재원을 마련해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두산중공업은 협력사의 수출 상품 개발을 위해 신기술 아이템을 발굴해 협력사에 제공하는 한편, 경남창조경제센터와 연계해 시제품 제작, 시험인증과 특허출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