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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기술

제조업용 로봇의 지능화를 이끄는 (주)NT리서치 (주)NT리서치 & (주)NT메디 김경환 대표이사 Q. 귀하의 전공은 무엇인가. A. 대학원에서 모션 제어, 양팔 로봇의 힘 제어를 전공하면서 로봇과 인연을 맺었다. 그 후, 미국에서 로봇 핸드, 시뮬레이터를 연구했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원격조종, 입는 로봇, 캡슐형 내시경을 연구했다. 회사 창업 후에는 제조업용 로봇과 의료 로봇 일을 하고 있다. Q. 로봇업계에 입문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A. 아버지가 자동화 사업을 하셨기 때문에 모터, 센서, 소프트웨어 등은 어릴 때부터 익숙한 말들이었다. 대학시절에 학술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로봇 만드는 것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연세대 박민용 교수님의 지도에 힘입어 일본 유학을 로봇 분야로 가게 되었다. 동경대에서 로봇으로 연구를 시작하시던 지도교.. 더보기
정부와 로봇업계 이어줄 새로운 다리 ‘박현섭 로봇PD’ 박현섭 로봇PD-삼성전자 수석연구원-삼성-코닝 마이크로옵틱스 수석연구원-Agere System 연구원-삼성전자 가전연구소 수석연구원-한국생산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現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로봇PD 박현섭 신임 로봇PD는 PD로서의 업무를 시작하기에 앞서 본인이 생각하는 3가지 로봇산업의 키워드로 무인화, 고령화 대비, 제조업의 부활을 꼽은 바 있다. 특히 ‘제조업의 부활’은 그간 국가사업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비중을 차지했던 제조업용 로봇 분야 로봇기업들의 눈길을 잡아끌었다. 본지에서는 정부와 업계의 새로운 가교가 될 박현섭 로봇PD를 만나 그가 생각하는 이모저모를 들어보았다.취재 정대상 기자(press2@engnews.co.kr) Q. 매체를 통해 ‘제조업의 부활’을 생각한 바 있다고 밝혔는데요, 이를 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