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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경기 지역 섬유업체에 스마트공장 보급 확대 삼성전자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경기 지역 영세 섬유업체에 스마트공장 보급을 확대한다. 삼성전자와 경기창조센터는 지난달 8일, 경기도 성남 판교에 있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임덕래)에서 경기섬유연합회(회장 정명효)와 경기 섬유연합사의 스마트공장 구축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MOU의 주요 내용은 경기지역 영세 섬유업체에 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ERP; Enterprise Resource Planning)을 구축하는 것이다.ERP는 기업내 생산·영업·구매·재고·회계 등 회사의 경영에 관계된 모든 프로세스들을 통합적으로 연계해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ERP 구축 지원 대상 기업은 성신섬유(정명효 대표)를 비롯한 경기 지역 섬유업체 16개사이며, 1개의 시스템 공급기업이 다수의 수요 기업에 대해 표.. 더보기
삼성전자, 2016년 1분기 잠정실적 발표 삼성전자는 연결기준 매출 49조원, 영업이익 6.6조원의 2016년 1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1분기 실적은 전분기 대비 매출이 -8.1%, 영업이익이 7.5% 증가했다. 전년동기 대비는 매출이 4%, 영업이익이 10.4% 증가했다. 잠정 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의거해 추정한 결과이며, 아직 결산이 종료되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의 편의를 돕는 차원에서 제공되는 것이다.삼성전자는 2009년 7월부터 국내 기업 최초로 분기실적 예상치를 제공하고 2010년 IFRS를 적용함으로써, 글로벌 스탠다드에 입각한 정보제공을 통해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한 실적 예측과 기업 가치에 대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주주가치를 제고해 왔다.※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삼성전자, 2.. 더보기
삼성전자, 스마트공장 전국 확산 첫발 스마트공장 보급 사업의 일환으로 제조현장혁신활동을 선행 추진한 한맥캐미칼(전남 장성 소재) 직원들이 제조라인에서 개선작업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경북지역에 스마트공장을 보급한 데 이어, 올해부터 전국으로 스마트공장 보급을 확대한다. 올해 2월부터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1차로 선정한 224개 기업에 우선 적용한다. ※ 지역별 기업 수: 서울(6개), 경기(42개), 인천(22개), 대전(4개), 충남(5개), 경북(71개), 경남(17개), 전북(4개), 전남(6개), 강원(7개), 대구(20개), 부산(11개), 울산(9개) 전국 스마트공장 보급 사업은 공장운영 시스템(MES·ERP 등), ICT 기반 제조기술(제조 자동화, 공정시뮬레이션, 초정밀금형) 등 중소·중견기업의 수준과 규모, 분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