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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포럼

통일한국, 기업에서 미래를 찾다 - 디지털 시대의 비즈니스와 사회 재창조 조 케저(Joe Kaeser) 지멘스 회장이 5월 27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에서 '통일한국, 기업에서 미래를 찾다 - 디지털 시대의 비즈니스와 사회 재창조'를 주제로 염재호 고려대 총장과 특별대담을 갖고 있다.(사진제공 = 제주포럼 사무국) 발표자 : 조 케저 지멘스 회장토론자 : 염재호 고려대 총장 (토론자/ 염재호 총장) 제4차 산업혁명은 고용시대의 종말을 고할 수 있다. 대량/대규모 생산기업들이 변화하기 시작하고 있고 새로운 신생기업 벤처기업들이 등장하고 있다. 지멘스에서는 지난 170년간 사업 포트폴리오의 끊임없는 재개편을 비롯하여 수많은 변화를 겪어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 급진적인 변화에 생존하기 위해 30만 명의 직원이 훨씬 넘는 글로벌기업의 입장에서 .. 더보기
조 케저 지멘스 회장,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주제연설 요약문 조 케저(Joe Kaeser) 지멘스 회장이 5월 27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에서 '통일한국, 기업에서 미래를 찾다 - 디지털 시대의 비즈니스와 사회 재창조'를 주제로 연설하고 있다.(사진제공=제주포럼 사무국) 조 케저(Joe Kaeser) 지멘스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제11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에서 ‘통일한국, 기업에서 미래를 찾다 - 디지털 시대의 비즈니스와 사회 재창조’를 주제로 연설 및 염재호 고려대 총장과의 특별대담 자리를 가졌다. 조 케저 지멘스 회장은 연설에서 지멘스가 동·서독 경제통합에 기여한 과정과 통일과 관련한 한국기업의 역할 및 기회에 대해 설명했다. 조 케저 회장은 30여년 이상을 정통 ‘지멘스맨’으로 재직해 왔으며, 2013년 8..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