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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 VM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삼성SDI 협력해, 리튬이온배터리 적용한 3상 UPS 선보여 국내에서 리튬이온배터리를 적용한 3상 무정전전원 공급장치가 출시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 대표: 김경록)이 리튬이온전지 분야 세계 1위인 삼성SDI와 협력하여, 리튬이온배터리 3상 무정전전원공급장치(UPS: Uninterrupted Power Supply)를 업계 최초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공간 및 무게 감소를 통해 공간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리튬이온배터리는 에너지 집적도가 높아 UPS 설치에 필요한 공간을 기존 납축 배터리 대비 3분의 1 이상 줄일 수 있다. 또한 리튬이온배터리는 수명이 길어 배터리 교체에 대한 부담과 유지비용을 크게 낮춰 주기 때문에, UPS 배터리 수명을 연장하고 유지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 리튬이온배터리는 제품 제작시 납이나 카드뮴과 같은 유해물.. 더보기
인터뷰 ㆍ이피코리아 배문찬 사장 -이번 전시회에서 주력으로 소개하고 있는 제품은 어떤 것인가?▲이번 전시는 대형 UPS 위주로 진행을 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3상 UPS인 ‘Galaxy VM’에 대한 판매를 개시했는데, 이번 전시기간 동안 이 제품의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신제품인 Galaxy VM의 특징은 무엇인가?▲모듈형과 일체형의 장점을 모두 갖춘 것이 이 Galaxy VM의 특징이다. ‘Galaxy VM’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최신 에너지 효율 기술이 적용되어 있는 제품으로, 일반적인 에코모드와 이중변환 온라인(Double Conversion On-Line) 방식의 장점을 결합한 ECOnversion(이콘버젼)이 적용되어 데이터센터 부하를 위험에 빠뜨리지 않으면서도 에너지 효율을 최대화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또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