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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구자균 회장 "회사서 ‘미생’과 ‘완생’ 결정짓는 것은 전문성ㆍ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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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 구자균 회장이 Smart Working, Happy Life' 행사에서 진급자들과 게임을 함께 하고 있다.

 

 

 

 

 

 

 

 

LS산전 구자균 회장이 과장 승진자와 가족을 함께 초청한 승진 축하행사를 열고, 회사를 이끌어 갈 인재가 되기까지 가정해서 지원해 준 가족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LS산전은 지난 23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에메랄드룸에서 올해 과장 승진한 직원과 배우자 가족 등 100여 명을 초청해 승진을 함께 축하하는 'Smart Working, Happy Life' 행사를 열었다.

지난 2011년 구자균 회장의 제안으로 시작돼 올해로 5회를 맞은 이 행사에는 본사, 연구소와 청주, 천안, 부산 등 전 사업장 과장 승진자는 물론CEO인 구 회장, COO(최고운영책임자) 한재훈 사장, CHO(최고인사책임자) 박해룡 상무 등 주요 임원 역시 부부동반으로 참석해 임직원 가족 모두가 승진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자균 회장은 “작년 말부터 화제가 됐던 ‘미생’을 저 역시 유심히 시청을 했는데 얘기해보면 다들 자신이 ‘오 차장’이라고 하더라”며, “제가 선배 직원으로서 회사에서 미생이 아닌 완생이 되는 법은 무엇일까 고민해봤다”고 말했다.

구 회장은 회사에서 ‘완생’이 되기 위한 포인트로 전문성과 소통능력, 개인가치의 창출 등 3가지를 강조했다.

그는 “저는 장그래의 열정과 끈기가 맘에 들었지만 결국 회사에서 완생이 되진 못했다”며, “전문성이야말로 스스로를 한단계 레벨업 시키고 더 나아가 회사도 빛나게 할 수 있는 핵심 역량”이라고 설명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구자균 회장 "회사서 ‘미생’과 ‘완생’ 결정짓는 것은 전문성ㆍ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