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코리아가 성균관대학교, 아티스시스템과 함께 디지털 제조기술 분야의 핵심 엔지니어 양성에 나선다.
3D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다쏘시스템코리아(www.3ds.com, 대표이사 조영빈)는 성균관대학교(총장 김준영), 아티스시스템(대표 박용식)과 디지털 제조 산업 발전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전략적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MOU(양해각서) 체결식을 성균관대학교에서 진행했다.
다쏘시스템코리아는 이번 성균관대학교, 아티스시스템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디지털 제조기술 분야의 핵심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주요 제조 기업들을 포함한 디지털 제조기술 커뮤니티를 더욱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산학 협동 과제 수행을 활성화해 디지털 제조 산업의 저변확대 및 기초체력 강화에 나선다.
이를 위해 다쏘시스템코리아는 가상 디지털공장 솔루션인 ‘델미아(DELMIA)’ 라이선스를 기증,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에 ‘델미아 연구교육센터’를 설립한다. 이를 통해 성균관대학교 공과대학 및 정보통신대학 재학생들은 델미아 연구교육센터에서 2주간의 트레이닝 코스를 수강하며 실질적인 디지털 제조를 위한 엔지니어링 기술을 익힐 수 있게 됐다.
다쏘시스템코리아는 델미아 연구교육센터에 델미아 라이선스와 교육을 제공하는 것 외에도 아티스시스템과의 협력을 통해 디지털 제조기술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산학 협동 과제 수행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학생들에게 엔지니어링 기술 교육과 함께 해당 분야 전문가들과의 실질적인 커뮤니케이션의 장을 제공해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엔지니어링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김현수 성균관대 부총장은 “제조 환경이 3D를 중심으로 한 디지털로 전환됨에 따라 학생들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 제공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두 기관과 협력을 통해 디지털 제조기술의 핵심 연구 개발과 관련한 인력 양성에 앞장서고, 나아가 우리나라의 제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쏘시스템코리아 조영빈 대표이사는 “실제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널리 쓰이고 있는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통해 향후 디지털 제조산업을 이끌어 나갈 핵심인력 양성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델미아 연구교육센터는 단순한 산학협력을 넘어 3D를 통해 산업은 물론 교육 시스템까지도 혁신적으로 진화해 나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디지털 제조기술 핵심 엔지니어 양성을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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