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CTION 기술로, B&R은 산업자동화 분야에서 사이클 타임을 1μs로 단축할 수 있게 됐다. 이 새로운 기술은 시간에 극도로 민감한 서브프로세스들을 IEC 61131을 표준 하드웨어만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컨트롤러의 부하를 줄이고 요구 조건에 맞도록 성능을 최적화하여 비용을 절감시킨다. 결과적으로, 추가 비용 없이도 상당한 성능 향상을 볼 수 있다. 이 분야에서 현재까지 입력 신호를 받아 출력 신호로 보내는 가장 빠른 응답 시간을 100μs 이하로 달성하기는 쉽지 않았다.
추가 비용 없이 성능 향상
reACTION 기술과 함께, 펑션 블록 에디터에서 작성된 프로그램은 X20 및 X67시리즈 I/O 모듈에서 직접 실행되어, 내부 데이터 전송이 필요 없고, 응답 시간을 1μs까지 줄여준다. B&R은 Automation Studio 4 개발 환경의 이점을 활용하여, 소프트웨어 모듈들을 분산된 하드웨어에 할당하고, 모듈의 로직 컴포넌트들의 잔여 용량을 최대한 활용한다. 이를 통해 펑션 블록 라이브러리는 업데이트되면서 그곳에 저장될 수 있다.
그리고 이 라이브러리들은 I/O 모듈에서 마이크로컨트롤러의 명령어들처럼 실행될 수 있어서, 시간에 민감한 서브프로세스가 표준 하드웨어에서 구현될 수 있고, 특정 모듈의 필요성을 제거하여, 네트워크와 컨트롤러 모두의 부하를 상당히 감소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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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의 reACTION 기술. 표준 X67 시리즈 컴포넌트를 사용한 획기적인 1 μs 사이클 타임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초고속 자동화 reACTION기술,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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