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산업용 센서·제어기기 전문기업 ㈜오토닉스(대표이사 박용진, www.autonics.co.kr)는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대학생 아이디어 경진대회’의 최종 결선에 오른 9팀의 경합에서 오토닉스 과제의 아이디어를 제안한 ‘허니브레드’ 팀(한국산업기술대학교 황*섭 외 3명)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업 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한 본 행사는 오토닉스를 포함, ‘월드클래스 300’에 선정된 10개의 기업이 참가하여 각 기업에 맞는 과제를 제시하는 공모전으로, 오토닉스는 2015년에 이어 2년 연속 참가하여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하는 실적을 거뒀다.
금번 ‘센서와 접목한 IoT 서비스 아이디어’란 오토닉스 주제에 대해 ‘카트를 이용한 마트 전반적인 IoT 서비스 아이디어’를 제시한 허니브레드 팀은 과제와 부합하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높은 실현 가능성을 보여주며 장려상에 선정되어 상금 50만원을 수상했다.
한편, 오토닉스는 B2B 기업의 한계를 넘고, 보다 친근한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하여 사회 봉사활동, 소식지 'Talk & U' 등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실제로 오토닉스의 주 생산품인 센서, 제어기기는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커피 로스팅기나 자동문, 엘리베이터 등에 적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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