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트라이코닉스 신형 세이프티 로직 솔버 발표

 

 

 

Tricon과 Tricon CX I/O 폼팩터는 같은 시스템 내에서 조합해 사용될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4월 말, 미국 달라스에서 자사의 2015년 글로벌 오토메이션 회의를 개최했다. 이 회의에서 가장 주목받은 것은 Triconex CX 세이프티 앤드 크리티컬 컨트롤러 시스템(Tricon CX safety and critical control system)의 발표였다.

인벤시스(Invensys)의 매수 완료에 따라, 슈나이더는 새로운 조직의 강점을 활용해 신제품 라인의 조정을 실시했다. 시스템 제품은 프로세스 오토메이션 사업부로 모아졌다. 여기에는 현재 Foxoro, Triconex, SCADAPack, Accutech 무선기기, Trio Radio와 Modicon 제품라인이 포함된다.

Wonderwarem SimSci, Skelta 및 그 외 소프트웨어 제품 라인은 Telvent, DTN, Citect 및 ClearSCADA와 같은 다른 소프트웨어 제품라인과 함께 소프트웨어 사업부에 편성되어 있다. 슈나이더의 다른 사업이 국가 단위의 모델로 판매되고 있는 것과는 다르게, 이들 두 개의 사업은 장소에 관계없이 일관성을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한 마케팅 모델을 사용하도록 정비됐다.

프로세스 오토메이션 사업부문 Gary Freburger 씨는 Foxboro Evoo와 선진성이 높은 Tricon CX에 의해 Foxboro, Triconex, 양 제품 라인은 기술혁신을 풀로 가동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슈나이더, 트라이코닉스 신형 세이프티 로직 솔버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