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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안전교육과 위험성평가의 중요성

안전교육과 위험성평가의 중요성
필츠코리아(Pilz Korea)


‘14만2596 명 대 9만2256 명' 1987년과 2012년의 산업재해자 수이다. 25년 만에 35%가 줄었다. 전체 근로자 중 산업재해자가 얼마나 차지하는지를 백분율로 나타낸 산업재해율의 차이는 더 크다. 1987년 2.66%에서 지난해엔 0.5%로 크게 줄었다.(한국산업안전공단- 안전보건공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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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산업재해자는 9만2256 명이나 나왔는데, 이 중 1864명의 근로자가 소중한 생명을 잃었다. 근로자 1만 명당 사고 사망자수를 나타내는 지표(업무상사고 사망만인율)로 살펴보면 미국의 1.9배, 일본의 3.3배, 독일의 4배에 달한다. 여전히 산재 위험이 크다는 얘기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해 말부터 전국 산업현장에선 불산을 비롯해 각종 유해물질 누출과 가스폭발 사고 등이 잇달아 발생하면서 산업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공단과 각 사업장에서는 위험성평가 및 안전교육에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위험성평가제도는 안전보건 조치 의무가 있는 사업주가 사업장에 발생 가능성이 있는 유해위험요소를 파악해 평가한 뒤 노사가 개선활동 등을 통해 재해를 예방하는 자율안전관리 제도 이다. 필츠코리아에서는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 규격에 의거한 위험성평가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 3월 폭발사고로 6명이 숨지고 11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여수의 D기업 사례처럼 안전예방조치에 소홀하거나, 어떻게 산업안전을 적용해야 하는지 모르는 사업장을 위한 안전교육에 대한 관심도 함께 커지고 있다.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 외에도 안전교육은 필요하며 이유는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다.
ㆍ 안전한 기계, 플랜트 및 장비운영을 통한 유용성 확보
ㆍ 안전기술 적용을 통한 생산성과 품질 향상
ㆍ 플랜트와 기계의 복잡성 증가로 인한 위험을 안전교육으로 감소
이에, 필츠코리아에서는 (주)P&S와 함께 국제적이면서도 한국적인 안전 설계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Pilz는 30년이 넘는 기계류 안전영역에서의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국제적으로 가장 인정받는 안전 전문기업이자 교육 제공자이다. (주)P&S는 국내 Factory Safety에서 다양한 안전평가 실무 경험을 가지고 복잡하고 어려운 규격을 현장사례 중심으로 설명하는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정규안전교육코스는 크게 4종류로 구분되며 전기안전설계의 기초부터, 국제자격증까지 폭넓은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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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안전교육과 위험성평가의 중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