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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스오토메이션, 전제품 네트워크화하고 비상(飛上) 위한 ‘날개’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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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스오토메이션, 전제품 네트워크화하고 비상(飛上) 위한 ‘날개’ 달았다!
신제품 출시 행사 개최하고, EtherCAT 기반 모션 컨트롤러 및 네트워크 서보 드라이브 공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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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스오토메이션 강덕현 대표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전제품을 네트워크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에 들어섰다고 피력했다.


국내 제어업계를 대표하는 토종기업 가운데 하나인 알에스오토메이션(대표이사 강덕현)이 지난 2010년 회사출범 이후, 자사의 전 제품에 대한 네트워크화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지난 10월 1일, 자사 교육장에서 EtherCAT 기반의 모션 컨트롤러인 「NMC시리즈」와 네트워크 서보 드라이브인 「CSD7 시리즈」의 공식 출시를 발표했다. 이를 계기로 네트워크 PLC인 X8시리즈 출시 이후, 5년 내 자사의 전제품을 차세대 제품으로 바꾸는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한 것.
향후, 개별로 존재하는 제품을 모두 네트워크로 묶고 상위 솔루션까지 매끄럽게 공급한다는 것이 알에스오토메이션의 기업비전으로, 이번의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글로벌 기술 트렌드에 보조를 맞춘 알에스오토메이션의 본격적인 비즈니스에 시동이 걸렸다.
지금, 국내 컨트롤업계의 자존심을 대표하는 알에스오토메이션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취재 최교식 기자 cks@engnews.co.kr


알에스오토메이션 강덕현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기업들은 기술력으로 승부하지 않으면 치열한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으며,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신제품들 역시 기술력으로 승부하고자 하는 알에스오토메이션의 기업전략의 일환으로 선보이는 제품들이라고 설명했다.
강 대표는 지난 2012년 EtherNet/IP 기반의 PLC인 X8시리즈 출시 이후, 이번에 출시되는 EtherCAT 기반의 모션 컨트롤러인 NMC시리즈, 네트워크 서보 드라이브인 CSD7를 통해 기업 설립 이후 5년 내 자사의 전제품을 차세대 제품으로 바꾸는 중요한 전환점에 와있다고 역설하고, 그동안 반도체 및 LCD 분야 위주로 전개되어 오던 자사의 비즈니스가 가공기를 비롯한 고속기, GMC(General Motion Controller) 시장으로 확대가 가능하며, 내년 이맘때면 제품 라인업이 5kw까지의 중용량급으로 확대되고,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국책과제가 완료되는 2~3년 후면, 상위 소프트웨어까지 해결할 수 있게 됨으로써, 각각 개별로 존재하는 제품들이 모두 네트워크로 묶이고 상위 솔루션까지 제공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강 대표는 이와 함께, 글로벌 시장 트렌드는 채널들에게도 예외일 수 없기 때문에, 자사의 기술력 중심의 기업전략에 보조를 맞춰, 채널들 역시 기술력으로 승부하는 영업 전략을 통해 본사와 동반성장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피력했다.
이날 발표된 신제품은 EtherCAT 기반의 모션 컨트롤러인 NMC시리즈와 네트워크 서보 드라이브인 CSD7 시리즈 및 HMI 제품인 V9+ 터치패널 등의 세 가지 제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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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스오토메이션 김상태 이사는, 새롭게 출시되는 NMC시리즈는 카드타입의 모션보드를 제공함으로써, 일반적인 PC 사양으로도 EtherCAT 구성이 가능해 장비구성의 가장 큰 고민인 가격부담을 덜어주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EtherCAT 기반의 모션 컨트롤러 NMC시리즈, 드디어 출시
이 가운데 NMC 시리즈는 20년의 현장 경험에서 얻어진 노하우로 설계된 PC 기반의 고성능 모션 컨트롤러로서, 현재 모션업계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네트워크인  EtherCAT 통신을 기본으로 하여, 모션의 모든 솔루션이 제공 가능한 모션 표준화 규격인 PLC Open Motion을 채택했으며, 표준 EtherCAT기반의 I/O 등을 지원한다.
일반적인 PC 사양으로 EtherCAT 구성이 가능해 장비구성의 가장 큰 고민인 가격부담을 낮춰주는 이 제품은 리얼타임 OS가 불필요하며, Jitter 검증이 필요 없는 등 PC 하드웨어 의존도가 낮을 뿐 아니라, 여러 메이커의 다양한 EtherCAT 제품에 대한 연결은 물론, 펑션모듈을 제공함으로써 EtherCAT 통신을 지원하지 않는 Pulse/Analog형의 일반 서보 모터 드라이브 및 스텝 모터 드라이브 제품도 연결할 수 있다.
특히, 1msec 제어주기를 기준으로 모터 64축/IO 5440점을 동시에 제어함으로써, 유저에게 비용절감의 이점을 제공하는 이 NMC시리즈는 단일 장비로써 축 구성이 복잡하거나 I/O 제어가 많은 LESIN 장비 및 OLB, FOG 등의 FPD 장비 등에 적합하다.
이 NMC시리즈는 Buffered, Aborting, BlendingLow, BlendingHigh, BlendingPrevious, BlendingNext의 6 가지의 Blending 모션 프로파일을 제공함으로써, 모션 이동 중 위치/속도변경을 가능 하게 하고, 이로 인해 택타임(Tact Time)을 향상시켜, 비전 검사장비나 LED, Chip Test Handler와 같이 택타임 개선을 위해 이동 중 프로파일 변경이 필요한 장비에 최적이다.
또한 Geared Motion은 마스터와 슬레이브의 속도비율을 설정하는 기능으로, 마스터와 슬레이브의 개수 제한이 없을 뿐 아니라, Master가 여러 개의 Slave를 가질 수 있고, Slave는 Master가 될 수 있어 셋업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이 기어드 모션기능은 포장장비나 물류 이송장비와 같이 장비를 구성하는 모터의 동작이 연동되거나 다른 모터에 종속되는 어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NMC 시리즈는 또 지정한 I/O Input에서 트리거 입력이 발생할 경우, 해당 축의 실제위치를 기록하는 Touch Probe 기능을 통해 택타임을 향상시키는 것도 특징이다. 처리시간은 최대 2msec. 3D 측정 장비나 취출 로봇과 같이 모션의 모니터링이 필요하거나 특정위치의 기록이 필요한 장비에 유용한 기능이다.
NMC시리는 이외에도 Linear, Circle, Spline, 대칭/비대칭 사다리꼴 가감속/S-curve 가감속, EtherCAT 100Mbps Full Duplex 기능을 지원하며, Visual C++ 및 Visual Basic 언어를 지원한다.


속도응답성 2KHz까지 향상시킨 네트워크 서보드라이브 CSD7…23비트 모터 장착
이날 행사를 통해, NMC시리즈와 함께 소개된 ‘CSD7은 펄스/아날로그 기본형’, ‘EtherCAT 기본형’, ‘펄스/아날로그 고급형’, ‘EtherCAT 고급형’의 4 가지 타입 총 36개 모델로 출시가 된다.
기본형 모델은 위치제어 모드, 내부 속도제어 모드와 인덱스제어 모드의 기능이 제공이 되며, 고급형 모델은 기본형 기능에 속도제어 모드, 토크제어 모드, STO(Safety Torque Off), Full Closed Control, Analog Output 기능이 추가로 제공이 된다.
올해는 100w에서 1.5kW까지 우선적으로 출시가 되고, 내년에는 2kW에서 5Kw까지 중용량급 모델이 출시가 될 예정.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이 CSD7 출시로 기존에 조립시장 위주로 전개해오던 사업을 높은 속도와 정밀도를 요구하는 조각기나 가공기, CNC, 고속기 장비 시장으로 확대할 수 있게 됐다.
CSD7은 속도응답성을 2KHz로 향상시켜, 빠른 택타임을 실현하며, 전류제어기 성능 향상을 통해 저속운전 특성을 개선시킨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실시간 공진억제 기능으로,  더 짧은 시간에 위치결정을 완료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장기간 사용에 따른 기구부의 특성이 변화되더라도 서보 시스템은 게인 튜닝을 자주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유지보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CSD7에 이러한 개선된 성능이 탑재됨으로써, 위치결정 시간을 더욱 빠르게 할 수 있고, 이에 따라 칩마운터나 와이어본더, 핸들러, 다이본더와 같은 고속장비와 조각기 및 렌즈가공기, CNC, 겐트리 시스템 등 고 정밀 장비 시장에 진입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최초로 23비트 고 분해능 모터를 출시, CSD7에 장착함으로써, 성능을 크게 향상 시켰다.
CSD7은 23비트 모터를 채용함으로써, 저속 특성을 개선하고, 부드럽고 정밀한 제어를 실현했으며, 위치결정 시간을 단축하고 안정적인 시스템 제어를 실현하는 것이 특징.
또한 EtherCAT(CoE)을 통한 네트워크기반의 고속 실시간 모션제어를 실현하는 서보드라이브로, 시스템에서 많은 수량의 서보 드라이브를 사용할 경우, 케이블 배선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어서, 장비의 셋업시간이 단축되고 생산성을 최대화할 수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셋업비용 및 유지보수 비용의 절감을 가져온다.
특히, 게인 무 튜닝 기능 제공으로, 부하가 자주 변동되거나 설비를 장시간 사용함에 따라 변형되는 기구특성으로 인한 별도의 게인 튜닝이 필요 없으며, 이에 따라 사용자 편의성이 극대화되고 장비의 셋업시간 단축 및 유지보수 비용이 절감된다.
또한 타 경쟁사가 별도 카탈로그를 제공하는 것과 달리,  추가 모듈 없이 기본형에 인덱스 기능을 제공하여 고가의 상위 제어기가 아닌, 염가의 외부기기에 의한 I/O 선택 혹은 시리얼 통신명령만으로 운전이 가능해 시스템 구성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인덱스 기능은 사용자 편의를 위하여 고속 위치인식 기능을 제공한다.
Full Closed Loop 제어는 Rotary 모터로는 속도제어를 하며, 리니어 스케일로 입력된 인코더 신호로는 위치제어를 함으로써, 기구적 오차한계를 극복하고 정밀제어를 가능하게 했다. 또한 허용하는 용량 내의 임의의 리니어 모터도 제어가 가능하다.
또 설치 공간 축소를 위한 Zero Stacking 설치가 가능하며, Wall Mount 및 Rack Mount 두 가지의 설치방법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안전기능의 하나인 STO(Safe Torque Off) 기능을 제공하며, IEC 61508, EN ISO 13849-1,EN 61800-5-2 등의 안전규격을 획득하는 등, 환경과 안전을 고려한 설계로 제작이 되며, CE를 비롯한 NRTL/C, KC 인증서를 취득했다.
소프트웨어는 ‘RSWare’와 ‘EhterCAT PC Software’가 제공된다. RSWare는 USB 포트를 통한 PC 통신기능으로, 오실로스코프 기능을 강화해 정밀한 튜닝이 더욱 용이하며, EtherCAT 모델과 펄스/아날로그 모델을 하나의 프로그램에서 조작할 수 있고, 위치나 속도, 토크, I/O 등 제어상태 검증시 편리하다. EtherCAT PC Software는 네트워크 마스터 소프트웨어로 슬레이브 설정 및 운전시 사용한다.
Backhoff Soft PLC를 비롯해서, Beckhoff IPC, TRIO MC464, ACS SPiiPlusNTM 외에 EtherCAT CoE로 만들어진 모든 컨트롤러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또 PLC 베이스 및 PC 베이스, 위치제어 목적의 펄스 열 출력 컨트롤러, 속도제어/토크제어 목적의 아날로그 신호출력 컨트롤러 등 메이저 기업의 펄스/아날로그 솔루션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NMC, 16축 이상일 경우 경쟁사 대비 가격 경쟁력 월등
한편 이 CSD7은 정식출시 전에 여러 고객사들로부터 베타테스트를 진행, 테스트 업체의 양산에 적용이 결정됐거나, 적용이 예정되어 있다.
일예로 모 업체의 목공조각기에 CSD7 아날로그 800W를 적용해, 월 500대에서 1000대의 양산이 예상되는 장비에 장비 당 3축을 사용하기로 결정, 올해 11월부터 연 18,000 대의 적용이 계획되어 있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이 업체의 베타 테스트에서 자사제품이 모 경쟁업체의 제품보다 월등한 성능을 보였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올해 12월부터 모 반도체 장비 업체의 양산에 이 CSD7을 적용, 연간 3,000 대의 적용이 예정되어 있고, Y사의 목금형 칼 Forming 기계와 S사의 Tray Feeder, N사의 렌즈커팅 머신, A사의 본딩머신, T사의 치가공기 등에 CSD7 적용이 예정되어 있으며, 모 업체의 PCB 검사장비와 취출기 등에 테스트 중에 있다.
한편,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이 CSD7과 NMC에 대해 올해 11월과 12월 RSA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정기교육 외에도,  내년에는 한기대 정기교육 프로그램으로도 교육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특히 EtherCAT 기반의 모션 컨트롤러인 NMC를 IO 지원점수가 월등한 제품으로 개발 출시해, 8축의 경우라도 680점의 IO가 제공이 되며, 16축 이상일 경우 경쟁사 대비 월등한 가격경쟁력을 지닐 수 있도록 함으로써, 성능뿐만 아니라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이점을 가지고 모션 컨트롤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네트워크 서보 드라이브인 CSD7 역시, 경쟁력 있는 가격에 공급한다는 전략.


고속 네트워크 및 무선 모바일 연결성을 강화한 터치패널 신제품 V9+ 출시
한편, 알에스오토메이션은 NMC와 CSD7과 함께 새로운 HMI인 ANYTOUCH V9+를 소개했다.
발표를 맡은 알에스오토메이션 김기준 이사는 HMI 시장은 중국과 인도, 기타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현재 산업화가 진행되고 있는 신흥국 시장이 지탱하고 있으며, 한국이나 일본, 유럽, 북미시장은 이미 포화상태에 있다고 설명했다.
또, HMI는 기존의 설비조작 위주의 제품에서 탈피해,  보안시스템을 겸비한 네트워크 기술 및 무선기능을 응용한 정보의 원활한 흐름 및 공유에 초점을 맞춘 방향으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스마트기기와의 연계가 중요해지고, 유연한 데이터 흐름을 통한 원격감시 및 유지보수가 가능한 기기로 진보하고 있으며, PC의 기능과  PLC의 일부기능을 탑재한 퓨전제품이 잇달아 출시되고 있고, 국내에서는 반도체 및 FPD 산업에서 방폭 사양을 요구하는 추세라고 덧붙였다.
V9+는 이러한 생산현장 및 설비성능의 패러다임 변화,  고객 니즈의 변화에 맞춰 고속 네트워크 및 무선 모바일 연결성을 강화한 제품이다.
V9+시리즈는 지난 2013년 출시된 경제형 모델인 W8+시리즈에 이어, V8+ 시리즈를 계승하는 프리미엄 모델군으로 전 세계적인 추세인 모바일기기와의 연계성 및 네트워크 기능을 대폭 강화하고, 시스템 성능과 그래픽 기능 및 사용자를 위한 GUI를 한층 업그레이드한 모델로 출시가 됐다.
이 V9+시리즈는 6인치에서 15인치까지의 전기종이 이더넷을 기본으로 지원하며, 현재의 스탠다드 모델은 감압식 터치방식을 채택하고 있는데, 앞으로 정전용량 방식의 터치스위치 지원 모델을 출시, 비 FA시장으로의 진입도 가능하다는 것이 알에스오토메이션의 설명.
또 VNC 서버기능을 통한 데이터 공유와 VPN 지원에 따른 정보공유 및 원격 유지보수가 가능하며, 향후 Dual  LAN 포트를 장착한 모델을 출시해 관리 및 제어 네트워크가 분리되어 있을 때 이 두 가지 영역의 네트워크 연결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TELLUS & V-Server 기능 확충에 의한 기존 MES 솔루션 및 클라우드 방식을 통한 솔루션 비즈니스를 지원한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이 V9+의 출시를 통해, 가격이 우선시되는 저가형 시장에는 W8시리즈로, 기능을 중시하는 프리미엄급 시장에는 V9시리즈로 대응할 수 있는 풀 라인업 구축을 통해 HMI 시장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
이 V9+시리즈는 Advanced 타입을 비롯해서 Standard 타입, Lite 타입의 3 가지 타입으로 출시되며, 디스플레의 경우, 화면크기 대비 최대 4배의 화면등록 및 조회가 가능하고, 10.1인치 와이드 LCD를 지원한다.
무선 LAN을 통한 태블릿과 직접 통신하며, 외부 AP 없이 무선 내장기기와 직접 연결이 가능하고, VNC 클라이언트 앱 설치를 통한 원격지 화면공유가 가능할 뿐 아니라, 무선 LAN을 통한 터치패널 간 통신이 가능하다. 또, V9+ 이더넷을 통한 PLC 및 각종 기기와 원격연결이 가능하다.
한편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이 V9+ 출시를 계기로 기존의 일반 모니터링 및 제어시장에서 통합 솔루션 시장으로의 진입이 가능해졌다.
또 프로세스 컨트롤이나 인프라 스트럭처, 네트워크기반 시스템, 반도체, FPD, 의료, 교통제어시스템, 공작기계, 반송설비, 포장설비, 식품설비, 조립설비 등과 같은 프리미엄 영역과 하이퍼포먼스 비즈니스가 가능해졌으며, 보안이 필요한 원격 모니터링 및 유지보수, 무선을 통한 데이터 공유 및 모니터링 등 네트워크 비즈니스에도 이 V9+를 적용할 수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터치패널과 PLC를 연결하는 데모를 비롯해서, 터치패널이 태블릿과 데이터를 공유하는 데모, VPN을 이용해 원격 유지보수를 지원하는 데모, VNC  서버기능을 통해 데이터를 공유하는 데모 등 다양한 터치패널 데모가 시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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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TOUCH V9플러스 터치패널 신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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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들이 데모장비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알에스오토메이션, 전제품 네트워크화하고 비상(飛上) 위한 ‘날개’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