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밴텍이 ‘IoT, 차세대 인텔리전트 서비스를 이끌다’라는 주제 아래 어드밴텍링커우캠퍼스에서 『iService Business Group의 글로벌 파트너 컨퍼런스(iService World Partner Conference, WPC)』를 개최했다.
인텔리전트 시스템의 차세대 글로벌 기업인 어드밴텍(www.advantech.co.kr정준교 지사장)은 1월 20일부터 22일까지, ‘IoT, 차세대 인텔리전트 서비스를 이끌다’라는 주제 아래 어드밴텍링커우캠퍼스에서 iService Business Group의 글로벌 파트너 컨퍼런스(iService World Partner Conference, WPC)를 개최했다. LG, Intel, Microsoft 등의 파트너 사 외에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인텔리전트 리테일, 디지털 헬스케어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 디지털 물류환경을 위한 트렌드를 공유했으며, 국가 별 적용사례를 위주로 해당 산업 전문가들이 참여해 ‘기술 혁신을 통한 스마트 시티와 IoT 산업 모델 구축’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어드밴텍 회장 KC Liu는‘현 세대는 디바이스 간 연결로 빠르게 변화(Connected Revolution)하고 있으며, 어드밴텍은 WISE-Cloud 콘셉트로 이를 리드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WISE-Cloud란 무선 네트워크로 정보를 수집하는 기술이며 이를 통해 얻어진 데이터는 서비스에 접목되어 비즈니스에 의사결정의 근거로 활용되고, 다양한 산업의데이터를 한 곳에 모아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서비스로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KC Liu회장은 ‘어드밴텍이 제안하는 콘셉트는 산업 간의 가치를 더한다는 개념으로 Joint Venture 방식으로 야기되는 스트레스 대신 산업 간의 노하우 융합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또, 어드밴텍 사장 Chaney Ho는 영국 경제지 이코노미스트싱크탱크가 집필한 ‘사물간 인터넷 비즈니스 지표: 조용한 혁명의 시작’이라는 보고서에서 ‘사물인터넷은 다양한 산업 및 시장의 발전에 영향을 끼치고, 현재 산업의 비즈니스 모델 및 정책도 바꿔 놓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나 실리콘벨리 스타 컨설턴트 조프리 무어(Geoffrey A. Moore)의 캐즘(Chasm, 기술수용주기론, 첨단기술수용론)이론에 근거해, ‘현재 사물인터넷은 일부 제조업자 및 산업에만 해당되며, 오히려 관련 기술은 이제 막 시작하는 정도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현재 한계를 뛰어넘는 유일한 방법은 종합적인 사물인터넷의 발전을 통한정면 돌파’라고 말했다. 이어 Chaney Ho는, ‘지속적인 창의력을 바탕으로 대담한 기술적 수용, 끊임없이 고객을 놀라게 함, 모범 사례 구축, 산업 리더 및 산업 간 협력과 합작으로 시장 선도자가 되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어드밴텍 인텔리전트 서비스, 글로벌 파트너 컨퍼런스 개최'기업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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