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열린 『Automotive Engineering Show 2013』에서 소개된 POWERLINK
B&R의 Ninad Deshpande씨가 개최한 세미나 ‘호응’
Ethernet POWERLINK Standardization Group(EPSG)은 자동차 분야의 유명 회사들이 초대되어 인도 Chennai에서 열린 Automotive Engineering Show에서 참석자들로부터 압도적인 호응을 얻었다.
전시회의 하이라이트는 B&R의 Ninad Deshpande씨가 개최한 세미나였다. 그는 산업 전문가들과 자동차 공장 오너들이 생각하는 통신 네트워크와 관련된 내용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다.
“이 사용자들은 생산성과 정확성의 최대 균형을 가져다 줄 필드버스 기술을 찾고 있으며, POWERLINK는 효율성과 안정성, 그리고 비용 효율을 효과적으로 제공합니다.”
제조 공정의 개선
전시회 둘째 날, ‘탁월한 혁신으로 좋은 성능을 유지’라는 제목의 특별 세미나가 열렸다.
이 대화형 세션에서는 주요 자동차 공장의 전문가와 글로벌 기술 공급자들이 그날그날의 제조 공정에 어떻게 혁신을 가속화하는지에 대한 노하우들을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 세미나 진행자인 B&R India의 managing director인 P.V.Sivaram 씨는 자동차 산업 전반에 걸친 혁신에 대해 평가를 하였고 우승자에 혁신상을 수여했다.
POWERLINK는 장비 제조업체뿐만 아니라, 최종 사용자 모두에게 큰 혜택을 준다. 토폴로지의 자유, 쉬운 유지보수와 편리한 진단을 보장하여 공장의 미래를 밝게 열어준다. 개방형 기술은 투자 안전성을 보장한다.
열린 미래는 더 빠르고 안전하다
EPSG는 명백한 장점들로 쇼를 매료시켰다. 표준 이더넷을 기반으로 한 POWERLINK는 이더넷 기술의 미래 발전을 구축할 준비가 되어있다.
첫 번째 실시간 이더넷 프로토콜인 POWERLINK는 IEEE 802.3 준수, 100㎲ 의 빠른 싸이클 타임, 0.1㎲ 의 시스템 동기화와 같은 산업 자동화의 모든 측면에 대한 최적의 솔루션을 만들 수 있는 탁월한 성능을 제공한다.
100% 개방형은 라이선스, 로열티, 저작권, 그리고 프로토콜의 소유자와 같은 것들이 모두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추가적인 장점은 만장일치로 산업용 이더넷 프로토콜 중 POWERLINK를 선택하도록 만든다.
openSAFETY - 버스 독립적인 safety 표준
openSAFETY는 모든 필드버스나 산업용 이더넷 시스템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safety 프로토콜이다. 이는 최종 사용자가 이미 사용하고 있는 버스 시스템에 독립적으로 safety 레벨에서 몇 가지 기계들을 서로 연결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기존 공장 safety 솔루션에 비하여 배선의 감소, 설치 오류의 제거, 짧은 응답 시간 그리고 지능형 safety 펑션과 같은 장점들을 제공한다.
시장의 다른 safety 프로토콜들은 특정 필드버스로 제한되어 있고 서로 통신할 수 없다. openSAFETY는 모든 필드버스 네트워크와 100% 통신할 수 있는 개방성과 상호 운용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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