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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인벤시스]『SimSci-Esscor User Conference 2012』 성황리에 개최

[월간 무인화기술 11월호]

 

“SimSci-Esscor는 공정설계부터 운전, 최적화에 이르기까지 플랜트의 라이프사이클 전체를 커버”

 

인벤시스, 『SimSci-Esscor User Conference 2012』 성황리에 개최

 

 

Tony Ho 아시아태평양 소프트웨어  사업부 부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자사
소프트웨어 비즈니스에 있어서 한국은 중요한 시장 가운데 하나라고 말했다.

 

인벤시스가 지난 9월 14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SimSci-Esscor User Conference 2012』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컨퍼런스는 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웨어를 성장 동력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나가고자 하는 인벤시스의 비즈니스 전략을 단적으로 보여준다는 점에서 주목해야할 공정산업계 이벤트로 기록됐다.
인벤시스는 이날 행사를 통해 SimSci-Esscor가 시뮬레이션과 최적화, 교육, 공정제어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통합함으로써, 플랜트의 자산 성능 및 활용도를 개선한다는 점을 강조하는 한편, PRO/Ⅱ, DYNSIM 및 ROMeo 등에 대한 로드맵, 가상현실기반 3D OTS인 EYESIM의 최신기술 등을 소개했다.
특히, SimSci-Esscor 외에도 전 세계 HMI 업계 NO.1의 위치를 확보하고 있는 원더웨어(Wonderware) 인텔리전트와의 통합을 통해 제조기업의 제조운영 및 전략적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EMI(Enterprise Manufacturing Intelligence)를 자사의 제조 비전으로 제시한 점이 특징.
  취재 최교식 기자 cks@engnews.co.kr

 

이번 행사는 SimSci-Esscor를 비롯한 Wonderware, Skelta, IntelaTrac과 같은 인벤시스 소프트웨어 사업부가운데 SimSci-Esscor를 중심으로 진행이 됐으며, 인벤시스 코리아 소프트웨어 비즈니스를 총괄하고 있는 김철진 상무가 전반적인 진행을 담당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방한한 Tony Ho 인벤시스 소프트웨어 사업부 아시아ㆍ태평양 부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인벤시스에는 소프트웨어 사업부를 비롯해서 시스템 사업부, 이큅먼트 사업부 등 세 가지의 사업부가 있다고 설명하고, 자사 소프트웨어 비즈니스에 있어서 석유화학이나 오일 & 가스 등과 관련해 EPC 비즈니스 등이 활발한 한국은 아시아지역 중에서도 중요한 시장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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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Tobias SimSci-Esscor 총괄 부사장이 SimSci-Esscor의 제품 개요 및 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SimSci-Esscor는 Design과 Operation, Optimiza-tion 이 세 가지 영역을 통합하는 소프트웨어

Tony Ho 부사장에 이어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인벤시스 Advanced Applications 부사장인 Dr. Tobias Scheele는 SimSci-Esscor는 Design과 Operation, Optimization이 세 가지 영역을 통합하는 소프트웨어라는 말로 발표를 시작했다.
그는 특히, 인벤시스는 Refinery 최적화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이며, 자사의 소프트웨어 기술은 사용상의 편의와 범용적인 아키텍처에 초점을 두고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글로벌 R&D와 로컬 서포트 능력을 강점으로 비즈니스가 진행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Virtual Reality를 비롯한 Virtualization, Economic, Cloud/SaaS, Geo Political, Workforce, Productivity 등이 트렌드로 대두되고 있으며, 시장에서는 Biofuel 및 Heavy Oil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하고, 이러한 시장의 기술적ㆍ비즈니스적 트렌드에 맞춰 인벤시스는 Virtual Reality에는 자사의 EYESIM으로, Virtualization에는 PRO/Ⅱ, Economic에는 Optimization, Workforce에는 DYNSIM으로 대응을 해나가고 있으며, 제품을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개선함으로써 고객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데 주력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인벤시스는 이날 행사를 통해 네 가지 솔루션의 새로운 릴리즈를 발표했다.
첫 번째는 PRO/Ⅱ 9.1로, 이 새로운 버전은 Color Code Recycle Stream을 통해 사용의 편의성을 향상시킨 것이 가장 큰 특징. 또 타 기술회사와의 협업 및 상이한 Dicipline에 대한 Passing Information으로 고객에 대한 유연성을 향상시켰으며, HTRI에 대한 향상된 링크와 향상된 케이스 스터디를 통해 포탈 업그레이드를 실현하는 새로운 기능이 추가됐다. PRO/Ⅱ는 비용이 많이 소요되는 공장건설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에 프로세스 개선을 엄격히 평가해 기존 공장 프로세스의 최적화를 통해 공장 수율을 개선하는 프로세스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다.
두 번째 새로운 릴리즈는 DYNSIM 5.0. DYNSIM은 증류 컬럼 릴리프 부하 감소를 비롯해서 컴프레서 시동 및 서지 연구, 감압 분석, 정유 증기 제어 시스템, 플레어 시스템 분석, 동적 의사 결정 지원 모사 등을 수행하는 동적 시뮬레이터로서, 새로운 릴리즈에서는 소프트웨어 인프라스트럭처와 사용상의 편의, 모델 라이브러리가 개선이 되는 한편, 증가되는 속도와 모델 사이즈를 위한 컴퓨팅 플랫폼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기능이 추가됐다.
세 번째 새로운 릴리즈는 EYESIM 2.1. 로드 속도와 렌더링 속도를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며, e-learning 모듈을 위한 새로운 Scoring Method가 추가됐다.
네 번째 새로운 릴리즈는 ROMeo 6.0. ROMeo는 정유 및 석유화학, 화학 산업의 수익성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된 오프라인과 온라인 최적화를 위한 진보된 통합 모델링 환경을 제공하는 공정 최적화 툴로서, 새로운 릴리즈에서는 공정 성능 모니터링과 시각화, 가용성을 향상시켰으며, 엑손모빌의 반응기 모델을 통합하고, 공장 KPI 시스템인 EMI (Enterprise Manufacturing Intelligence) 및 OPC-UA가 통합이 된 것이 특징.
한편, 이날 행사에서 인벤시스는 개선된 원료 및 제품생산량, 생산원가관리 시스템을 제공하는 Data Reconcilia-tion & Yield Accounting을 소개했다.
이날 인벤시스는 EPC 및 Process Licensor의 50% 이상이 SimSci의 ProⅡ 및 DYNSIM 디자인 툴을 사용하고 있으며, 특히 엑손모빌이나 쉘 같은 대형 석유회사들은 SimSci Simulation과 OTS, Optimization 툴을 자사의 표준으로 사용하고 있고, 엑손모빌의 경우에는 인벤시스의 OTS로 현재까지 전 세계 엑손모빌 공장에 걸쳐 50여 개의 OTS가 구축되어 있으며, 200여 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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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상 상무가 글로벌 산업 트렌드에 맞춰 기술적인 대응을 해나가고 있는 자사의 비즈니스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EPC 및 Process Licensor의 50% 이상이 SimSci의 ProⅡ 및 DYNSIM 디자인 툴 사용

이어서 아시아 영업총괄인 박태상 상무가 ‘Hydrocarbon Processing Industry Trend and Real Time Operation Management’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박 상무는 현재 원유가격은 다이나믹하게 변동하고 있고, 이란의 핵무기 개발 등의 요인으로 인해 원유가격 전망이 어려운 상황으로 전개되어 나가고 있으며, 특히 브라질과 러시아, 인도, 중국 이 네 나라의 성장 동향이 전체 글로벌 산업을 좌지우지하고 있으며, 신규 정유공장은 디젤생산을 높이는 등 현재 가솔린보다 디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며, 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환경 압력이 증대되면서 공장들은 저유황(Low Sulfur) 연료를 생산하고 있으며, OECD 국가의 노동력이 고령화되고 있고, OECD 국가의 석유 수요가 감소하는 반면, 비 OECD 국가의 석유 수요가 여전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인벤시스는 이 부분에 초점을 맞춘 비즈니스를 전개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 아시아지역은 향후 50년 간 성장할 것으로 보이며, 한국 역시 중요한 위치에 있어서 비즈니스 전망이 비관적이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내년에 중동 및 중국, 라틴아메리카 지역에서 정유공장 신축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프로세스 전반에 걸친 토탈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는 인벤시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올해와 내년이 인벤시스에게는 중요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 많은 정유 공장 건설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신규 정유공장이 점차 헤비한 오일로 처리하고 있고, 기존공장보다 신규공장이 원가 경쟁력이 있어서, 기존공장들이 어떻게 경쟁력을 확보할 것인가 하는 점이 과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환경규제가 심해져서 유황분이 낮아지게 되면서 공장들에게 기술적 도전을 안겨주고 있는데, 인벤시스가 이 부분에 해결책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헤비한 오일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기술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현재 중국이 가장 큰 시장인데, 중국 자체적으로 에틸렌 공장을 많이 짓고 있어서 중국에 대한 수출의존도가 높은 한국이 긴장해야 할 상황에 있다고 말했다.
석유화학 분야에서는 에틸렌 원료 가운데 여전히 나프타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며, 중동의 원유가격이 다시 상승하면서 가스에 대한 메리트가 높아지고 있고, 향후 중동지역에서 에탄을 원료로 하는 생산이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각 국가별로 보면 중국과 인도는 나프타에 대한 의존도가, 중동과 북아메리카 지역은 가스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데, 특히 북아메리카 지역에서 셰일가스 비즈니스가 활발해서 한국 역시 이 부분에 눈을 돌려야 할 때라고 말했다.
또 에틸렌 생산 코스트를 보면, 주 원료보다 유틸리티 코스트가 높아서 어떻게 동력비를 줄여서 생산원가를 낮출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점이 제조기업들의 도전과제가 되고 있으며, 인벤시스는 ROMeo라는 프로세스 최적화 툴로 이 부분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에틸렌 공장규모는 미국의 경우, 80만 톤 이상의 대규모 공장이 많고 이러한 대규모 공장이 경쟁력을 갖는 추세로 가고 있으며, 중국의 경우에는 대규모 공장을 많이 건설하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도 작은 올레핀 공장이 많은데, 미국과 중국 공통적으로 공장을 대규모로 짓는 것이 추세라고 설명했다.
또 OECD 국가의 노동자 연령대는 40~60대가 가장 많은데, 이 때문에 5~10년 후면 노동력이 급감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들 연령대의 노동자가 은퇴한 후의 공백을 어떻게 메울 것인가 하는 점이 과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제조기업들은 이들 숙련된 노동자의 은퇴 공백을 메우기 위해 적은 인원으로 공장을 운영할 수밖에 없게 되면서 자동화 도입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이 된다고 말했다. 인벤시스는 이 문제와 관련해 가상현실 OTS인 EYESIM 등을 통해 숙련된 운전자의 은퇴 후 공백을 메울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오일 가격에 대한 예측이 불확실한 상황이며, 향후 BRIC's 4개 국가의 GDP 성장이나 정치경제 변화가 글로벌 전체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고, 앞으로 새롭게 건설되는 정유공장은 대규모로 건설이 될 것이며, 정유공장들은 유황분이 많은 원유를 효율적으로 처리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고, 기존공장들은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기술도입에 역량을 집중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샌드오일 등 원유 소스가 다양해지면서 앞으로 이러한 부분에 대해 투자가 집중될 것이고, 원유가격이 상승하면서 가스에 대한 메리트가 높아짐에 따라 비용 효율적인 올레핀 원료로서 가스 분해를 위한 투자가 확대될 것이며, 비 OECD 국가에서는 암모니아 생산을 증대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이고, 환경규제에 대한 압박으로 공장들은 프로세스의 신뢰성과 안전을 확보하는데 초점을 맞추게 될 것이며, 에너지 비용이 변동비의 45~50%를 차지하면서 현재 에너지 비용이 공장들의 주요 관심사가 되고 있고, 환경을 위한 Sulfur Recovery에 대한 신규투자가 확대될 전망이며, 마진에 대한 압박이 크기 때문에 공장성능개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공장의 성능 정보를 빨리 받아보고자 하는 CEO나 경영진으로부터의 요구가 확대될 것이라고 말하고, 인벤시스에서는 EMI 솔루션을 이용해 이를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경제적ㆍ정치적 환경으로 인해 공장들은 비용을 절감하고, 주어진 생산조건에서 고부가가치 제품을 더 많이 생산할 수 있는 방법, Safety, 생산시스템의 유연성에 초점을 맞추게 될 것이며, 이러한 공장들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인벤시스는 45년의 역사를 지난 Simci-Esscor의 PRO/Ⅱ를 통해 설계와 시뮬레이션을 지원하고 있고, 이 SimSci-Esscor 솔루션과 원더웨어의 MES 및 EMI 솔루션을 통해 시뮬레이션과 인포메이션 기술을 통합, 공장들이 안고 있는 이러한 과제를 효율적으로 도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즉, 시뮬레이션을 통해 버추얼 플랜트를 제공하는 것을 기본으로 Debottllenecking and Process Revamps, Process Troubleshooting and Monitoring, On-line Equipment Performance Monitoring, APC Cost Coefficients and Inferentials, On-line Rigorous Data Reconciliation, On-line Closed Loop Optimization 툴을 제공함으로써, Auto Tuning Rigorous Model을 구축, 공장이 스스로 공장 마진을 창출하도록 하겠다는 것.
또 이 모델이 공장 전 부서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 인벤시스의 비전으로, 이 모델을 통해 각종 장치에 대한 성능정보 제공이 가능해지고, 이러한 정보를 운전자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해서 운전 효율성을 증가시키고, 특히 원더웨어의 인텔리전트를 통해 운전자뿐만 아니라 경영층에까지 실시간으로 정보가 제공됨으로써, 리얼타임 오퍼레이션 매니지먼트를 제공하겠다는 것이 인벤시스의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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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 OTS인 EYESIM 데모. 고성능 프로세스 시뮬레이션과 가상 시연 공장 환경을 통해 제어룸 운전자와 현장 운전자, 그리고 유지보수 운전자를 서로 연결하는 종합적인 솔루션으로, 3D 기술 및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다.

 

엑셀런시 인포메이션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춘 EMI (Enterprise Manufacturing Intelligence)를 제조 비전으로 제시

그는 인벤시스는 이 리얼타임 오퍼레이션 매니지먼트를 실현하기 위해 측정의 정확성을 제공하고, 각종 장치와 운전자 정보를 연결해 선진화된 제어기법으로 생산성을 향상시키며, 궁극적으로 이 모델이 생산 최적화를 실현, 가격이 변해도 공장이 최대이익을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에너지 생산과 동력비에 대한 평가 및 조정을 통해 최적화를 실현하고, 생산계획과 실제 공장 간의 차이를 없애 생산계획 모델의 정확성을 유지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 인벤시스는 최근, 시뮬레이션을 통해 생산계획과 생산 스케쥴링 값의 차이를 줄이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인벤시스의 제조 비전은 APC(Advanced Process Control) Data 및 Rigorous Predictive Model Data, Rigorous Optimization Model Data, Economic Sensitivity Data 단과 ERP, DCS Data, LIMS, Plant Historian 단을 Integrated Modeling Platform에서 통합하고, 각 단계에서 산출되는 각종 정보(KPI)를 필요한 사람에게 원더웨어의 인텔리전트 대시보드를 통해 적기에 제공함으로써, 적기에 의사결정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는 것.
즉, 인벤시스는 이번 행사에서 제조현장에서 발생하는 모든 정보를 제조 데이터 통합 플랫폼에 연결해 최적화된 생산 활동을 수행하도록 하고, 궁극적으로 모든 제조 담당자들이 정확한 정보를 토대로 제조현장에서 적시에 정확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EMI(Enterprise Manufacturing Intelligence)를 자사의 제조 비전으로 제시했다.
인벤시스가 타 경쟁 업체와 차별화되는 점은 퍼포먼스 인포메이션이 아닌 엑셀런시 인포메이션을 제공하는데 기술적인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것으로, Simsi-Esscor와 원더웨어의 기술적인 통합을 강점으로 활용해 나가는 인벤시스의 전략을 읽을 수 있게 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EYESIM Virtual Reality Immersive Training Simulator 데모가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인벤시스는 운전자 교육시스템과 Immersive Training 시뮬레이션 플랫폼을 통합해 컨트롤 룸 운전원과 현장 운전원이 시뮬레이션 환경에서 작업을 수행하고, 신속하고 정확하게 반응할 수 있으며, 높은 스트레스 환경에서도 반응 속도를 높이고, 팀 교육 및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기준을 주입함으로써 안전에 필수적인 기술을 습득해야 하는 공장 운전원들에 대한 교육 환경을 완벽하게 제공하고 있다. 현장 운전원이 3D 가상현실 기술을 이용해 어떻게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것이 이 데모의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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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ponding to Industry Market Dri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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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nsys Manufacturing Vi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