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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소식

일본 내 최대 자동화 및 계측 전시회 ‘SCF 2015’ 성황리에 막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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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F 2015’ 전시회 전경. Industry 4.0 및 IoT를 테마로 한 세미나가 진행되면서, 참관객들이 몰렸다.

 

 

일본 내 최대 자동화 및 계측 전시회인 'SCF 2015'가 도쿄 빅사이트에서 지난 12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개최됐다.

FA 컨트롤 시스템ㆍ기기 및 구동제어장치ㆍ액추에이터, 전동 및 분전장치ㆍ기기, 설계ㆍ제조 솔루션, 통신기기ㆍ정보전송기기, 센싱 시스템ㆍ기기, 안전제어기기, ICT, FA용 소프트웨어, 제어 컴포넌트, IoT/M2Mㆍ와이어리스ㆍAR, 자동인식장치ㆍ자동검사장비, 전원장치ㆍ기기, 빅데이터 활용 등과 관련된 제품과 솔루션이 대거 소개된 이번 전시회는 ‘계측전 2015 TOKYO’와 ‘2015 국제로봇전’과 동시에 개최됐다.

IDEC를 비롯해서, M System, EtherCAT Technology Group, HMS 인더스트리얼 네트웍스, 오리엔탈모터, 후지전기, ODVA, LS산전, ABB, 오므론, 아즈빌, EPLAN, 산요전기, 지멘스, 미쓰비시전기, MECHATROLINK협회, B&R, PLCPoen, 파나소닉, 야스카와전기, 리탈, 로크웰 오토메이션, 와고재팬 등 자동화 관련 기업 및 협회가 대거 참여했다.

‘제4차 산업혁명으로 변화하는 공장과 사회’라는 주제의 특별 섹션이 마련되어, GE에서 Industrial Internet 전략에 대해 발표하는 한편, IoT 섹션에는 독일전기ㆍ전자공업연맹(ZVEI)의 Gunther Koschnick 매니징 디렉터의 발표 및 IIC(Indudtrial Internet Consortium)의 Chief Technical Officer인 Stephen Mellor 씨의 IIC의 전개ㆍ제조업을 둘러싼 최신 환경을 주제로 한 발표가 진행되어, 볼거리를 더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일본 내 최대 자동화 및 계측 전시회 ‘SCF 2015’ 성황리에 막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