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고객의 레퍼런스 확대로 로크웰의 패키징 시장 순조롭게 확대 중

 

[월간 무인화기술 12월호]

Special Report  자동화업체들의 포장 솔루션 시장전략

 

 

 

주요 고객의 레퍼런스 확대로 로크웰의 패키징 시장 순조롭게 확대 중

 

“로크웰은 쉽고 간단한 CAM과 동기제어로 포장기 제작능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줄 수 있어”

 

 

 

 

 

 

로크웰 오토메이션 OEM 비즈니스 김낙현 팀장

 

 

 

-로크웰은 최근 몇 년 전부터 장비제조 OEM 비즈니스 가운데 하나로 포장 분야에 역량을 집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우리 로크웰에서는 최근 몇 년 동안 장비 제조(OEM) 비즈니스를 전 세계에 걸쳐 전략적으로 확대 강화해 나가고 있는데, 패키징 솔루션은 우리 로크웰의 이 OEM 비즈니스 가운데 핵심에 해당한다.
통합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는 로크웰의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제조업체의 생산성을 향상시킴으로써 시장을 확대해 나간다는 것이 우리 로크웰의 OEM 비즈니스 전략으로, 패키징 솔루션 역시 이러한 전략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비용을 절감시키는데 초점을 맞춘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현재 패키징 업체들의 주된 요구는 무엇인가.
▲장비 제조업체는 전 세계적인 경쟁과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 사이에서 스스로를 차별화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해 있다. 현재의 역동적인 시장에서 패키징을 포함한 OEM 업체들은 비즈니스 민첩성을 향상시키고, 생산성을 최적화하여, 지속 가능한 목표를 달성하도록 하는 동시에 총 소유 비용(TCO)을 감소시켜 주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글로벌 시장에서 효과적으로 경쟁하려면 장비 비용 이상의 가치를 정의하고 기업 생산성을 극대화할 필요가 있다. 우리 로크웰은 장비의 총 설계, 개발 및 납품 비용(Total Cost to Design, Develop, and Deliver)을 낮추고, 고객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솔루션과 서비스를 통해 패키징 업체의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패키징 업계는 다품종 대량 생산의 추세에 대응할 수 있는 높은 유연성과 확장성을 갖춘 기계를 요구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품종의 제품을 단순하고, 빠르게 자동으로 전환하면서 포장할 수 있는 고속, 고 정밀, 고 유연성의 기능을 갖춘 장비 개발이 필요하다.
로크웰은 장비 제조업체에 비용 효율적인 컴포넌트 솔루션부터, 미드레인지 중소형 시스템, 통합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어떠한 장비 제조업체의 요구 사항도 만족시키는 풀 패키지의 제품과 네트워크 및 기술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러한 솔루션은 각각 고객의 요구와 상황에 맞게 빠른 적용과 구현이 가능하기 때문에, 장비의 시장 출시 기간을 줄이고, 설계, 개발 및 납기에 대한 총 소유비용을 낮춰준다.
특히 우리 로크웰에서는 지난 2011년 미드레인지 중소형 솔루션이 출시되면서, 패키징을 포함한 OEM 비즈니스 강화에 강력한 동인을 마련한 것이 특징으로, 중소형 장비제조 및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으로 제공이 되고 있는 것이 타 경쟁업체와의 차이점이다.

 

 

 

-로크웰 OEM 비즈니스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미드레인지 제품군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나.
▲우리 로크웰 OEM 비즈니스는 두 가지 장점을 확보하고 있다.
첫 번째 장점은 시스템이 복잡하더라도 쓰는 사람에게 간편한 사용성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보통 성능이 높으면 사용하기가 어렵다는 인식이 있는데, 우리 로크웰에서는 성능이 높으면서 쉽고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과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이러한 인식을 없애 나가고 있다.
두 번째 장점은 성능이다. 성능 측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EtherNet/IP다. 로크웰에서는 약 15년 동안 EtherNet/IP를 보급해오면서, 현재 CIP Motion이나 CIP Safety 등의 기술까지 구현하고 있으며, 이 EtherNet/IP는 1미리 나노세컨드에서도 퍼포먼스를 낼 수 있다.
로크웰에서는 미드레인지 비즈니스를 3~4년 전부터 전개해오고 있는데, 중대형이 아니라 중소형 시스템에서 중요한 것이 바로 스위치기술이다.
과거 Stratix 8000시리즈는 중대형에 맞는 이더넷 스위치였지만, 새롭게 출시된 Stratix 5700은 소형에서 중소형 시스템에 맞는 스위치로, 데이터 동기화와 초고속 트렌딩이 가능하다. 스위치를 통해 PLC의 모든 정보를 HMI에서 볼 수 있고, PLC의 모든 정보가 HMI에 동기화된다. 즉, 스위치 기술이 실시간 데이터 동기화에 큰 역할을 하게 된다는 의미다.
OEM 비즈니스를 위해서는 관련된 시스템들이 어떻게 유기적으로 연결이 되는지, 또 하나의 어플리케이션이 아니라 각 제품이나 솔루션들이 어떻게 번들이 돼서 운영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특히, 우리 로크웰은 수없이 많은 엔드유저 경험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패키징을 포함한 OEM의 요구를 잘 알고 있다.
로크웰의 미드레인지 중소형 솔루션은 경쟁업체의 솔루션보다 쉽게, 적은 비용으로, 작은 규모로, 패키징 업체들이 원하는 성능을 구현할 수 있게 해준다.

 

 

 

-패키징 솔루션과 관련된 로크웰의 제품 포트폴리오는 어떻게 되나.
▲최소형 Logix 시스템인 CompactLogix L3를 비롯해서, EtherNet/IP 서보 드라이브 Kinetix 350, 통합 HMI 솔루션 PanelView Plus6 및 PanelView Plus Compact HMI, FactoryTalk 기반의 정보 솔루션 FactoryTalk Suite 등이 있다.
네트워크부터, 비주얼라이제이션, 인포메이션, 컨트롤, 파워,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전 제품군에 걸쳐 포트폴리오가 구축이 되어 있다.
특히, CompactLogix 5370 L3 컨트롤러는 EtherNet/IP 상에서 16축까지 통합된 CIP 모션을 제공하는 중소형 PAC다. 이 컨트롤러의 특징은 모션이 중소형 컨트롤러로 확장되고 네트워크 기능이 강화됐다는 점으로, 특히 L3 컨트롤러가 16축까지의 모션을 지원하게 됨으로써, 우리 로크웰에서는 중소형 컨트롤러에서 고급 모션제어를 구현할 수 있게 됐다. 또 키네마틱스 기능이 제공된다는 점 역시 타 업체보다 경쟁우위가 되며, 이외에도 두 개의 이더넷 포트와 스위치 기능을 내장하고 있고, DLR 기능을 통해 네트워크 연결성의 이중화를 제공하기 때문에, 생산을 멈추지 않고도 장비의 교체가 가능하다. 이것은 생산성의 확대로 연결되는 내용이다.
또 올 12월에 출시될 예정인 Kinetix 5500은 EtherNet/IP로 통신을 하며, Kinetix 350보다 향상된 성능과 Kinetix 6500에 탑재되어 있는 세이프티 스피드 모니터링 중 어드밴스트 세이프티 기능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고객이 저비용으로 확장성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또 최근, MP-Series Heavy Duty Electric Cylinder와 통합 리니어 스러스터(Linear Thruster)가 새롭게 출시됐다. 기존의 아노라드(Anorad) 브랜드가 Kinetix로 바뀌어 출시된 이들 제품은 압축공기, 유압 또는 비 서보 방식을 사용하는 선형 모션 어플리케이션이 소음이 많고 비효율적이며, 제한된 컨트롤만을 제공하는데 비해, 신속하게 설치해서 정확한 위치 제어와 힘에 유연한 서보 컨트롤을 제공하는 것이 장점이다.
또 굳이 서보를 쓰지 않아도 되는 어플리케이션은 PowerFlex4 및 PowerFlex 40,  PowerFlex 40P 등을 적용하고 있는데, 내년에 PowerFlex 525가 새롭게 출시되면서, 기존의 PowerFlex4 및  PowerFlex 40,  PowerFlex 40P 수요를 대체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EtherNet/IP 엔코더가 내년 6월경 출시될 계획이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미드레인지 솔루션 제품군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제 21회 오토메이션 페어에서 새롭게 선보인 Studio 5000은 어떤 제품인가.
▲미드레인지에 적합한 통합 소프트웨어로, PLC와 HMI가 통합되어 있어서 작업 및 개발 속도를 단축시킬 수 있고, PLC 라이브러리와 HMI 라이브러리를 각각 구매할 필요가 없어서 고객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패키징 비즈니스에서 로크웰이 가질 수 있는 경쟁력은 무엇인가.
▲그동안 일산 장비를 사용해오던 고객들은, 일산 제품은 기종 변경이 심한데다 모터와 드라이브 용량이 정해져 있어서 하나가 바뀌면 사용을 못하기 때문에 기종이 바뀔 때마다 모터와 드라이브를 새로 구입을 해야만 하고, 따라서 기종마다 제품을 모두 가지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한 번 고장이 나면 난감해질 수밖에 없다는 불만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우리 로크웰의 제품은 기종이 바뀌어도 셋업만 해주면 그대로 쓸 수 있어서 메인터넌스가 편리하다는 것이 실제 포장 업계 유저의 목소리다.
또 과거에 사용해오던 제품은 모션과 CPU를 따로따로 프로그램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고,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프로그램 파일이 여러 개가 있으면 관리하기가 어려운데, 우리 로크웰의 소프트웨어는 모션과 PLC, 세이프티 등이 하나의 소프트웨어에서 통합적으로 제공이 되기 때문에,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관리하기가 편하다는 점 역시 우리 로크웰의 포장 비즈니스가 확대되고 있는 요인 가운데 하나다.
특히, 일부 경쟁사의 경우, 모션에서 중요한 마크 커트의 기능이 취약하고, 가동 중에 CAM 프로그램을 바꾸기가 쉽지 않다는 어려움을 우리 로크웰에서는 팬딩 CAM 방식을 통해 가동 중에도 CAM을 바꿀 수 있도록 이점을 제공하고 있다. 또 OpenPLC 형식의 라이브러리를 통해 프로그램 에디터 상에서 CAM을 쉽게 만들 수 있다. 즉, 로크웰은 쉽고 간단한 CAM과 동기제어로 포장기 제작능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줄 수 있다.
특히 기술지원능력은 타 경쟁업체와 우리 로크웰을 근본적으로 차별화 시켜주는 부분으로,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의 OEM 팀과 GOTC(Global OEM Technical Consultant)는 단순하게 제품에 대한 지원만이 아니라, 고객의 어플리케이션에 대해 완벽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고객이 쉽게 접목을 할 수 있다는 점 역시 우리 로크웰의 중요한 경쟁력 가운데 하나다.

 

 

 

-패키징과 관련된 국내 레퍼런스로는 어떤 것이 있나.
▲OEM 비즈니스를 본격적으로 개시하면서, 한국시장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괄목할 만한 레퍼런스가 이어지고 있다.
많은 국내외 장비제조업체가 우리 로크웰의 고객이며, 특히 S사의 엔드유저를 위한 혁신적인 기술 개발에 로크웰의 자동화 기술과 솔루션이 적용되어 픽 & 앤 플레이스를 위한 델타로봇(Delta Robot)과 필링 & 실링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카토닝 머신(Cartoning Machine)이 제작됐다.
이 델타 로봇 기계는 컨베이어에 있는 제품을 추적하여 분당 최대 160여개 부품을 픽 앤 플레이스(Pick&Place)할 수 있으며, 해당 동작을 최적화함으로써 시간 당 생산성을 향상 시킬 수 있다.
이 프로젝트에는 로크웰의 Allen-Bradley Kinetix 6000 서보 드라이브, ControlLogix L63 프로그래머블 자동화 컨트롤러(PAC)와 사용자의 편의성과 시각화를 위한 PanelView Plus 6.0 터치 패널도 함께 적용됐다. 로봇제어를 위한 서보 드라이브와 컨트롤러가 하나의 개발환경에서 통합적으로 운영되어, 별도의 전용 로봇 컨트롤러와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필요 없이, 델타 로봇과 컨베이어가 쉽고 정확하게 동기 되어 동작하게 된다는 점 역시 고객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키네마틱스(Kinematics) 기반으로 픽 앤 플레이스 패키징 어플리케이션에 필요한 많은 기능이 로봇 템플릿에 탑재되어 있어서, 처음에 장비개발을 시작하는 경우라도 12 man/months의 인력이 들어가는 프로젝트를 프로그래밍과 테스트까지 단 한 달 안에 완료할 수 있었으며, PanelView Plus 터치패널은 델타로봇 각각의 경로에 대한 상세한 파라미터(최대속도, 가감속, 저크 등)를 설정 할 수 있어서 생산성 향상 및 부드러운 모션을 구현한다.
카토닝 기계는 델타 로봇의 픽 앤 플레이스 작업을 통해 움직이는 컨베이어로 옮겨진 제품이 들어갈 상자를 만들고, 그 상자에 제품을 넣고 봉해 최종 패키지를 생산한다. 분당 최대 300회의 포장 작업이 가능한 이 기계의 제어 시스템은 로크웰의 Allen-Bradley CompactLogix L32E 프로그래머블 자동화 컨트롤러(PAC)에 의해 동작한다. 또한 기계적인 캠(CAM)을 이용해 카톤 정립 (Carton Erecting), 충전(Filling), 밀봉(Sealing) 절차가 이뤄지며, 이 모든 작업이 CompactLogix L32E에서 이더넷 통신을 통해 Allen-Bradley PowerFlex 40P 인버터 제어를 통해 구축이 됐다.

 

 

 

 

H 사 등에 적용된 델타로봇

 

 

 

 

 

-포장 업계에서도 드라이브 등에 에너지 효율화 개념을 도입, 고객의 에너지 절감을 지원하고 있다. 로크웰의 경우에는 어떠한가.
▲엔드유저 단에 가면 라인에 많은 장비가 들어가기 때문에, 이들 각각의 장비가 에너지 절감 개념을 가지고 있어야 전체적으로 에너지가 절감이 된다. 우리 로크웰에서도 역시, 새롭게 출시할 인버터인 PowerFlex 525와 Kinetix 5500에 에너지 절감 개념을 도입하고 있다.  

 

 

 

-패키징 업계의 기술 트렌드를 어떻게 보나.
▲한국 패키징 장비는 과거 기구적인 제어를 주로 해왔다. 그러나 현재는 시장 자체가 서보식으로 바뀌고 있다. 이것은 속도나 장비수명, 장비의 부드러운 운영이 이유다.
또 델타 로봇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점도 트렌드 가운데 하나다. 델타 로봇을 도입하면 패키징 장비가 간소화되고 인건비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인데, 특히 위생이 중요시되는 식음료 산업 등의 경우, 델타 로봇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C사 외에도 H사 등의 다수의 기업에도 델타로봇이 도입되어 적용되고 있다.
또 수출장비 및 제약 업계에서는 세이프티에 대한 요구가 확대되고 있는 것도 트렌드 가운데 하나다.
또 로크웰에서는 OMAC(Organization for Machine Automation and Control)의 PackML 표준 활용을 통해 OEM 업체에 프로그래밍의 일관성의 향상과 엔지니어링 비용 절감, 머신 설치/시운전의 신속화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MES나 상위 시스템과의 연동이 중요한데, PackML은 상위와 바로 연동이 되기 때문에, 상위 시스템과의 연동이라는 측면에서 이점을 제공한다.

 

 

 

-내년 패키징 산업을 어떻게 전망하나.
▲전반적인 시장이 좋지 않은 상황이다. 올 2012년은 중국시장이 좋지 않아서 국내경기가 어려웠는데, 내년에는 수출관련 시장이 올해보다 나아지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다. 식음료 및 3M, 킴벌리, 존슨앤존슨, P&G와 같은 컨슈머 인더스트리 업계도 내년도 투자계획을 발표하고 있어서, 이 부분에도 기대를 하고 있다. 그러나 국내 수요에 의존하는 업체들은 내년에도 어려움이 예상된다.

 

 

 

-패키징 시장전략은 어떻게 가져가나.
▲올해는 미드레인지 제품 출시 및 시장 확대에 치중하여 본사 및 AP와의 공조를 통해 런칭  켐페인 및 마케팅, 고객 개발에 힘썼다. 제품 측면에서는 제품 포트폴리오 라인업이 완료되었고, Kinetix 5500 서보 드라이브, PowerFlex 525 인버터, Studio5000 통합 개발 소프트웨어  등이 포트폴리오에 추가되는 내년 초부터는 보다 효과적이고 공격적으로 시장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마지막으로 패키징 업계의 이슈라면.
▲포장라인에 델타로봇이 접목되고 있는 점과, 네트워크가 이더넷으로 통합, 변화하고 있다는 점. 세이프티 개념 확산 등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또 인피드나 아웃피드와 관련된 컨베이어 컨트롤 역시 이슈로 부상하고 있는데, 우리 로크웰에는 라인 밸런싱 어플리케이션 솔루션이 있어서, 컨베이어의 보틀랙을 없앨 수 있도록 시뮬레이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 라인 밸런싱 어플리케이션 솔루션은 이미 P사 등에 도입이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