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글로벌 디자이너 양성 및 중소 벤처기업 지원을 위한 디자인 센터 건립된다
이노디자인-다쏘시스템코리아, 국내 디자인 산업 발전을 위한 MOU 체결
이노디자인-다쏘시스템코리아가 디자인 산업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왼쪽 이노디자인 김영세 회장, 오른쪽 다쏘시스템코리아 조영빈 사장.
디자인 솔루션 교육이 중소기업 시장 진출에 날개를 달아줄 전망이다.
다쏘시스템코리아가 세계적인 디자인 그룹 이노디자인(대표 김영세)과 함께 디자인 산업 발전을 위한 차세대 글로벌 디자이너 양성 및 중소 벤처기업 지원에 나선다. 두 기업은 ▲글로벌 디자인 지원센터 설립 및 운영 ▲국내산업 디자인 커뮤니티 활성화 ▲디자이너 전문인력 양성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는 MOU(양해각서) 체결식을 이노디자인 판교 사옥에서 가졌다.
다쏘시스템코리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이노디자인이 내년 상반기 오픈 예정인 디자인 지원 센터(DXL-Lab)에 클라우드 기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공급한다. 해당 센터는 다쏘시스템의 솔루션을 기반으로 설립 및 운영될 예정이며, 전문가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다쏘시스템코리아는 DXL-Lab을 통해서 3D 모델링 및 디자인 솔루션 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이노디자인의 전문 디자이너 교육 등을 공동 운영할 계획이다. 앞으로 두 기업은 국내 센터 설립을 통한 협력 만 아니라 아시아, 미주, 유럽 등 글로벌 산업 디자인 발전을 위해서도 협력할 예정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차세대 글로벌 디자이너 양성 및 중소 벤처기업 지원을 위한 디자인 센터 건립된다
'국내외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B&R과 함께하는 스마트 선박 자동화 (0) | 2015.10.15 |
---|---|
슈나이더 일렉트릭, 쉘에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스파이럴 스위트’ 공급 (0) | 2015.10.15 |
오토닉스, ‘2015 대한민국 행복기업대상’에 선정 (0) | 2015.10.15 |
한국지멘스 ‘더 나눔(The NANUM) 봉사단’, 600여명에 밥퍼나눔 봉사 (0) | 2015.10.15 |
에머슨의 기술력으로 중국 농촌에 청정에너지 공급 (0) | 2015.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