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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터크 창립자, Hans Turck 91세 나이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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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크 창립자 Hans Turck

 

 

 

지난 7월 10일, 터크(Turck)의 창립자 한스 터크(Hans Turck)가 91세 나이로 별세했다. 그의 남동생이자, 터크의 공동 창립자인 베너 터크(Werner Turck)가 떠난 지 3개월만이다.

한스터크(Hans Turck)는 생전에 뛰어난 영업적 능력과 국제 시장에 대한 진취적인 성향을 보였는데, 일찌감치 터크를 글로벌 컴퍼니로 만드는 데 큰 기여를 했다. 1950년에 엔지니어링 공부를 마치고, 10년간 세일즈 경력을 쌓아 엔지니어링 조직이었던 터크에서 분리된 Hans Turck GmbH & Co. KG를 설립하며, 세일즈 조직을 세웠다. 1965년, 그는 처음으로 그의 남동생 베너 터크(Werner Turck)가 할버(Halver)에서 자체 제작한 앰플리파이어 모듈을 판매했다.

1998년,그는 다이나믹했던 경영업무를 은퇴하며, 그의 와이프와의 여생을 즐기면서도 그룹의 발전에 꾸준한 관심을 보여 왔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터크 창립자, Hans Turck 91세 나이로 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