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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에이시에스, ‘제조혁신 지원하는 센서연동 모바일 앱 개발 플랫폼’ 주관사업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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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앱 개발 플랫폼

올해로 창립 27주년을 맞이한 생산정보화 전문기업인 ㈜에이시에스(대표이사: 김상하, http://www.acs.co.kr)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식서비스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 ‘제조혁신을 지원하는 센서연동 모바일 앱 개발 플랫폼’ 주관사업자로 선정됐다. ㈜에이시에스의 주관(연구책임자: 차석근부사장)하에 ㈜누리봄, 한국기계연구원, 울산과학기술대학교 산학협력단,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참여할 예정이며, 개발기간은 2015년 6월 1일부터 2018년 5월 31일까지 36개월이 소요될 예정으로, 정부출연 30억 원, 민간부담 15억 원 총사업비는 45억 원이다.

본 사업은 스마트 공장 구현의 기초 인프라로 인식되는 생산정보화가 상대적으로 미진한 뿌리산업 등 중소·중견 제조 기업을 대상으로 생산진도, 가공품질, 장비상태, 가동율 등 핵심성과지표(Key Performance Indicators, KPI) 중심의 관리를 지원하는 지식기반 생산혁신 사례를 기반으로의 개발에 초점에 맞추고 있다. 편의성과 신속성 향상을 위한 모바일 앱기반 솔루션의 개발을 목표로 제조현장 주요 센서 및 인터페이스 라이브러리 모듈, 실시간 정보통합 및 모니터링 모듈(S/W), 국제표준 기반 4M1E 인터페이스 모듈, 생산정보화 애플리케이션 및 산업용 템플릿(S/W), 국제표준 KPI (ISO 22400) 기반 생산혁신 서비스 콘텐츠 개발과 최종 개발품에 대한 Good Software 인증을 계획하고 있다.

센서연동 모바일 앱 개발 플랫폼이 개발되면 시스템 구축 서비스 기업들은 정보화/생산혁신 지원시스템을 쉽고 빠르며 경제적으로 구축할 수 있어서, 사업 경쟁력 향상과 영세한 뿌리산업으로 시장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 제조기업들은 생산성 및 품질 향상, 작업환경 개선, 인력절감, 낭비요소의 근본적 제거를 통해 자원 및 에너지 효율화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또한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공장운영이 가능한 스마트 공장 시대의 도래를 앞당기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에이시에스, ‘제조혁신 지원하는 센서연동 모바일 앱 개발 플랫폼’ 주관사업자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