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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풍력터빈 대명사 베스타스, 다쏘의 에너지 산업 특화솔루션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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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타스는 이번 솔루션 도입으로 기존의 ERP 시스템과 안전하게 통합되면서, 전사 제조 공정을 실시간으로 확인 및 제어할 수 있는 단일 통합 디지털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3D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다쏘시스템(www.3ds.com)은 세계 최대의 풍력터빈 제조 기업인 베스타스(Vestas)가 제조 운영 관리를 위해 다쏘시스템의 에너지 산업특화 솔루션 인 ‘Sustainable Wind Turbines’를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솔루션 도입으로 베스타스는 전 세계 제조 시스템과 공급망 프로세스를 표준화하고 추후의 확장 계획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

2025년까지 풍력 에너지가 세계 전기 소비량의 약 10%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급변하는 시장에서 풍력 터빈 제조 기업들은 고품질의 믿을 수 있는 제품을 현지 시장과 고객의 요구에 따라 유연하게 제공해야 한다. 전 세계 75개국에 56,800개의 풍력 터빈을 운영 중인 베스타스는 새로운 지역으로 확장 시, 어느 공장에서든 자유롭게 제품을 생산할 수 있기를 원했다. 또한 아웃소싱 전략을 통해 풍력 터빈의 20년 설계 수명주기 전반에 걸쳐 목표한 비용과 품질을 달성하고자 했다.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기반의 ‘Sustainable Wind Turbines’은 델미아 아프리소(DELMIA Apriso) 응용프로그램을 활용해 글로벌 협업 환경의 정보를 통합하는 탁월한 엔지니어링, 제조 및 프로젝트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기업들은 생산 시작 전에 가상으로 제조 공정을 계획 및 검증함으로써, 제조비용 및 현장 지연 문제를 최소화하고 원하는 생산량을 확보할 수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풍력터빈 대명사 베스타스, 다쏘의 에너지 산업 특화솔루션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