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츠코리아가 대전 및 충청지역의 타이어 및 자동차 부품 산업과 기타 생산제조 자동화 사업장을 대상으로 필츠 산업안전&자동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롯데시티호텔 대전에서 진행된 14 번째 필츠 산업안전&자동화 세미나(ISAS, Industrial Safety & Automation Seminar)는 대전 및 충청지역의 타이어 및 자동차 부품 산업과 기타 생산제조 자동화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는 필츠코리아의 대전/서남지사 오픈을 알리고 축하하는 문화공연도 진행됐다.
이번 대전 산업안전 & 자동화 세미나에는 대전, 충북, 충남, 경기권 등에 소재한 50 여 개 사업장에서 기계류 안전에 관련이 있는 환경안전담당자들을 비롯하여 장비개발, 설계 종사자들과, 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에서도 참석하는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필츠코리아 김정훈 대표는 이날 “제4차 산업혁명으로 불리는 기술혁신이 산업 전반에서 일어나고 있다”며, “오늘 세미나가 기업의 안전 자동화 구축과 산업안전 달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필츠코리아는 더욱 폭넓은 안전지식과 그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하여 산업안전보건공단(KOSHA)과 지속적으로 협업하고 있다. 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 안전인증부 유길상 부장은 대전지역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안전인증 자율안전 검사제도 안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사업장 내부에서 자체적으로 안전인증이 가능하며, 자율적으로 점검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앞으로의 사고가 더욱 감소하도록 안전관리 및 안전문화 형성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와 더불어 본 세미나에 대한 신뢰와 지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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