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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소개

[한국이구스] 회전 적용 솔루션

igus의 회전 적용 솔루션

 

회전 운동으로 에너지를 전달하라

 

 

 

 

igus의 신제품 'e-spool'은 좁은 공간에서도, 다양한 범위의 서로 다른 케이블들을 어떤 방향으로든 가이드 할 수 있게 해준다.


새로운 에너지 체인으로 순환 운동의 가능성을 확장시키다
하역 작업, 팔레트 전환, 태양 전지 패널 추적, 라디오 망원경 조정, 민감한 전자 구성 요소의 이동. 이들 모두가 회전 동작이 요구되는 적용 사례들이다.
이 회전 동작에 다양한 형태의 에너지, 신호, 미디어를 한꺼번에 공급하는 것이 설비자들에게 종종 주어지는 가장 중요한 임무가 된다. 이구스에서 이들에게 새로운 해법을 제시할 수 있는 3개의 회전 작동 신제품을 올해 하노버 박람회(2012 Hanover Fair)에서 선보였다. 원형운동 모듈을 보완해주는 새로운 솔루션으로, 거의 모든 범위의 적용을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풀어낸다.

 

작은 공간에서 많은 케이블 라우팅
igus는 공간 절약형 에너지 체인을 찾거나, 케이블 드럼보다 내구성이 뛰어난 솔루션을 필요로 하는 사용자를 위한 신제품 ‘e-spool’을 발표했다.
두 개의 체인을 독특한 방식으로 연결시키는 시스템으로, E2나 E4시리즈의 표준형 이구스 ‘에너지 체인’은 스풀을 통해 라우팅 됐다가, 다시 최초의 위치로 돌아오게 된다. 또한, 통합형 리턴 스프링이 있어 언제나 정확한 길이와 텐션을 보증한다.
‘e-spool'이 기존의 케이블 드럼과 비교했을 때 훨씬 활용도가 높은 것은, ‘트위스터 밴드’가 샤프트 브라켓과 스풀을 연결해 준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케이블과 공기 및 유체가 끊김이 없이 연결되며, 언제든지 대체하거나 수정이 가능하다. 더 많은 공간이 필요한 경우엔, 체인 드럼 양쪽에서 케이블을 라우팅하도록 할 수 있다.
이러한 구체적인 장점들은 ‘e-spool’이 기존의 케이블 드럼을 완벽하게 대체하게 해 준다. 또한 ‘e-spool’ 은 좁은 공간에도 솔루션이 될 수 있는 데, 정지 또는 지그재그 적용이 자유로워 체인을 두기 위한 추가 공간이 필요 없기 때문이다.
‘e-spool’은 또한 어떤 각도에서든 에너지 공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구스 ‘triflex(트리플렉스)’와 같이 3개의 체인이 다른 각도에서 만나는 경우, 진정한 솔루션이 될 수 수 있다. 리프팅 플랫폼, 정렬 라인, 모바일 크레인, 플랫폼 어플리케이션, 또는 어셈블리나 그리퍼가 있는 프로세스 크레인에 적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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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MRM (다중 회전 모듈). 최대 회전 운동 각 900° 이상, 무거운 기계나 크레인, 항만 적용이 가능하다.

 

간편하게 회전각을 증가시킨다(최대 900°의 회전 운동)
‘RBR(reverse bending radius: 역 곡률 반경)’ 덕분에, 기본형 에너지 체인도 회전 동작에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측면에서 특수하게 나누어진 채널 구조를 통해 라우팅 되는 체인들은 최대 600°까지의 회전 동작이 가능하다. 에너지 체인의 한 쪽 끝은 내부 링에, 다른 한 쪽은 외부 링에 연결되어 있다. 이들 중 하나가 고정되고, 다른 하나는 회전하게 되는 원리다. 뿐만 아니라, 더 큰 회전각의 구현을 위해, 이구스 설계 엔지니어들은 후방 곡률 반경과 적합한 분리형 가이드 채널을 기반으로 신제품 MRM(Multi-rotaion module)을 내놓았다. 제품에 숨어있는 원리는 동전을 쌓는 것에 비유할 수 있는데, 여러 개별 시스템들이 서로의 상단에 위치해 전체적으로는,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결되는 원리다. 각 층의 최대 회전각이 합쳐져서 900° 혹은 그 이상을 만들어내게 된다. 작동 원리도 매우 간단하다.
밑의 층에서 정해진 회전각에 도달하고 나면, 다음 층은 간단한 정지 시스템으로 다음 동작을 수행한다. 이건 전체 시스템이 단순히 하나의 조정 유닛을 필요로 한다는 의미이다. 이런 독창적이면서 간단한 설정은 예상 가능한 장애요소를 줄여준다. 이러한 장점이 바로 이 MRM시스템을 회전 적용, 많은 적재량과 거친 환경이 일상인 적재기, 리클레이머, 굴삭기, 로터리 크레인이 사용되는 곳이나 또는, 항만 적용에 적합하도록 만들어 주는 요소다.
슬라이딩 접촉과 달리, ‘e-chain’은 버스 케이블이나 광섬유와 같이 공기, 가스 및 유체를 전송하는 데에도 이용될 수 있다. 또한, 경량 에너지 체인은 시중의 철강 솔루션에 비해, 엄청난 무게의 절약효과를 가지며 뛰어난 내구성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현재 도달하는 최대 원주 속도는 1m/s이며, 사이즈에 따라서 더 높일 수도 있다.

 

지속적인 유연 순환
이구스의 ‘c-chain(순환 체인)’엔 그리퍼와 센서가 장착되어, 지속적인 루프형성과 불필요한 전/후방 움직임 없이, 에너지와 데이터 및 미디어를 원활하게 공급한다.
2년 전, 제품의 첫 선을 보인 이래로, 이구스 전문가들은 목공 현장, 태양열 패널 생산, 자동차 산업에 대한 좌석 제조 등의 수많은 적용사례 경험을 얻을 수 있었다
이러한 경험은 신제품 ‘c-chain’의 개발 과정에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다. c-chain의 목표는, 설계 엔지니어들이 가능한 한 적은 수의 구성요소로 다양한 범위의 맞춤형 솔루션을 구축하도록 하는데 있다.
또한, 모듈화 된 조립이 빠르고 경제적인 셋업과 작동을 실현시켜 준다. 견고한 ‘e-chains(에너지 체인)’ 시리즈 E 4.1(내부 높이: 21, 28, 32, 42, 56, 80m)이 c-chain의 중심 요소를 형성하게 된다. 한 개의 수평 버전 혹은, 두 개의 수직 버전으로 이루어진 U자형 구조가 0.5m, 1m, 2m 길이로 사용 가능하다. 시스템의 크기와 반경에 맞는 커버는 끝단에 위치하게 되고, 특수 알루미늄 프로파일은 사용자가 유닛 전체를 고정하기 쉽도록 해준다.
한 쪽 편에서, 에너지 체인은 회전체의 연결 부분 안에서 주행하게 된다. 에너지, 데이터, 미디어가 회전 조인트를 통해 시스템에 연결된다. 이것은 필요한 공급 매체의 조합에 따라 개별적으로 선택된다. 사용자들은 상부 주행을 지탱해주는 통합 슬라이드 레일과, 수평 ‘가이드 락’ 시스템(실험 보증) 중에 선택할 수 있다.
c-chain의 수평 적용 시, 현재 최대 이동거리는 50m이며, 수직 적용 시엔 이동거리30m, 최대속도3m/s, 최대 가속도 30m/s이다. 적용가능성은 모듈 시스템에 따라 달라지는데, 핸들링 작업에서부터 충전 및 제거기기, 공급 장치, 픽 엔 플레이스(pick&place-지능형 컨베이어 벨트 이동 시스템)까지 다양하다. 회전 운동을 위한 이구스 모듈러 시스템은 좁은 공간에서도 최대 7000°의 회전운동을 하는 ‘트위스터 밴드’에 의해 종결된다. 그리고 현 실재고 보유는 단일 레이어 RBR 모듈뿐만 아니라 ‘트위스터 체인(최대 회전 각540°)’에 까지 구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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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us의 순환, 지속 및 모듈형 에너지 체인 ‘c-chain’. 부품의 수가 적은 덕분에, 설정 및 전환을 빠르고 쉽게 수행할 수 있는 있는 구성 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