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WERLINK가 Staubli 의 픽 앤 플레이스 로봇을 움직이다

[월간 무인화기술 1월호]

<Monthly News>

 

POWERLINK가 Staubli 의 픽 앤 플레이스 로봇을 움직이다

uniVAL 드라이브 사용해 POWERLINK를 통해 통신

 

 

 

뉘른베르크에서 열린 SPS / IPC / Drives 전시회에서 EPSG 부스에 전시된 것 중 하나는

최근 EPSG에 합류한 스위스 제조업체 Staubli사에서 출시한 최신 픽 앤 플레이스 로봇, TP80이다.

Staubli사의 모든 로봇처럼, uniVAL 드라이브를 사용해 POWERLINK를 통해 통신할 수 있다.

 

스위스 제조업체 Staubli사의 산업용 로봇 팔이 뛰어난 기술적인 이점을 제공하고 있다. 콤팩트한 크기, 다양한 분야의 어플리케이션, 고속 및 정밀도가 필요한 어떠한 환경에서도 작동이 가능하고, 무엇보다 수많은 작업에 적응 가능한 호환성이 장점이다. 120년 전에 설립된 이 글로벌 그룹은 Faverges에 있는 프랑스 공장에서 30년 동안 산업용 로봇을 설계하고 제조해 온, 이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공급업체 중 하나이다.

뉘른베르크 쇼에서, Staubli 사는 분 당 200 번의 집는 속도를 제공하는 차세대 4축의 고속 집게 ‘TP80 fast Picker’를 선보였다. Staubli사의 모든 SCARA 및 6축 로봇과 같이, 일반적인 모션 컨트롤러와의 상호작용을 위해 실시간 uniVAL 드라이브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타사 컨트롤과의 통합이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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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VAL 드라이브는 최근 POWERLINK를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  이것은 기계를 설계할 때, 모든 종류의 Staubli 로봇의 사용을 단순화한다. 동시에 POWERLINK의 통신 특성으로 인해 로봇의 축들은  기계의 다른 모션 축들과 실시간 동기화가 가능하여 뛰어난 동작성 및 정밀성을 제공한다.

“uniVAL 드라이브에 POWERLINK를 통합함으로써 Staubli사는 혁신적인 실시간 이더넷 프로토콜에 사용할 수 있는 매우 다양한 로봇 기구학을 만들었습니다”라고 Ethernet POWERLINK Standordization 그룹의 managing director인 Stefan Schonegger 씨가 말했다. “이러한 방법으로, 기계에 로봇을 통합시킨 기계 제조업체들은 모듈화 및 여러 개의 축 동작의 빠른 동기화와 같은 POWERLINK의 강점으로 부터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