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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ifm, 자기센서 MFH 및 M9H 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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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 금속을 감지하는 유압 실린더용 자기센서

 

 

 

 

독일 산업자동화 센서 전문업체인 ifm electronic(아이에프엠일렉트로닉)에서 500bar까지의 압력범위를 제공하고 혁신적인 작동원리를 특징으로 하는 최신의 제품을 출시했다. 단일 메탈 하우징으로 구성된 MFH / M9H 시리즈 센서는 최상의 견고성을 지니고 있다. 또한 혹독한 환경에 적응하는 보호등급 IP 65/68/69K를 보유하며, -25에서 120℃까지의 온도 안정성을 특징으로 한다.

이 기술은 하나의 하우징에 구성된 영구자석에 편향된 MR 측정 셀에 의존하여 공구강 (tool steel)과 같은 철 금속 재질들만 감지되며, 외부에 별도의 자석이 필요하지 않다. 또한 알루미늄, 스테인리스와 같은 이외의 금속들은 센서에 어떠한 영향도 주지 않는다. 이 제품은 유압실린더에서 리밋 스위치로 사용될 뿐만 아니라 기계공학이나 프로세스 산업에서 밸브와 펌프와 같이 유압 부품으로도 사용된다. MFH 시리즈는 2000 bar를 상회하는 파열압력을 보유하도록 디자인됐다.

하나의 풀 메탈 하우징은 압력변화, 쇼크, 진동에 대한 영구적인 기계적 내구성을 제공한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세라믹 활성면은 충격에 쉽게 손상될 수 있다. 높은 온도안정성으로 인해 극도로 고온의 설비, 직사광선에 노출된 야외 어플리케이션에서도 본 센서는 그 기능을 완벽히 구현하며 유지할 수 있다. 이 새롭고 설치가 용이한 센서는 M12, M14 하우징타입으로 구성되었으며,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ifm, 자기센서 MFH 및 M9H 시리즈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