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m, 500bar에 이르는 압력 측정하는 유압센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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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유압센서 MFH 시리즈

 

독일 산업자동화 센서 전문업체인　ifm electronic(아이에프엠일렉트로닉)은 최근, 1mm 두께의 금속 감지면을 특징으로 하는 매우 견고한 포지션 센서를 개발해 출시했다. 본 제품은 천만 회에 이르는 압력 사이클에 대한 내구성을 보장하며, 침투방지 케이블을 특징으로 하는 M12 하우징으로 구성됐고, 제품의 상호보완 출력은 보다 높은 작동신뢰성을 제공한다. 40mm의 짧은 하우징으로 인하여 low-profile 실린더에 적용가능하며, end stop 버전 제공도 가능하다.

새로운 MFH 시리즈는 다양한 금속에 매립형으로 설치가 가능하다. 1.8mm 감지거리를 특징으로 하여 신뢰성 있는 스위칭 특성을 제공한다. 제품의 새로운 동작원리는 자기유도 기술을 근간으로 하여 강자성 금속 (예: 강철)만을 감지한다. 압력부분은 O링과 Supporting 링으로 밀봉되어 있다.

본 센서는 유압실린더 외에 밸브나 펌프와 같은 다양한 유압제품에 적용될 수 있다. 또한 플라스틱 사출성형이나 프로세스 산업 어플리케이션과 같은 기계적인 엔지니어링 프로세스들에 사용될 수 있다. 추가적으로 새로운 MFH시리즈는 기존 센서의 절반 가격으로 공급이 가능하며, 실린더의 수명을 위해 신뢰성 있는 동작을 보장한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ifm, 500bar에 이르는 압력 측정하는 유압센서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