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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텍트로닉스 김경록 부장ㆍ박영준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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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트로닉스가 자사가 강한 오실로스코프 시장을 굳히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새로운 프로브를 출시했다.
텍트로닉스가 새롭게 선보인 P7700은 프로브 팁 끝에 앰프를 실장해 프로브팁에서 직접 액티브 Input이 가능하며, 프로브 입력 앰프가 연결지점에서 4mm 미만에 위치하는 혁신적인 설계로 신호손실과 프로브 팁 정전용량 및 노이즈를 최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타이트한 테스트 환경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TeekFlex라는 액세서리 역시 새로운 프로브가 제공하는 이점 가운데 하나.
텍트로닉스의 김경록 부장과 박영준 부장은 새로운 P7700 프로브는 LPDDR 및 MIPI 표준을 위해 적은 부하를 실현하는 하이엔드급의 혁신적인 프로브라고 말하고, 이 새로운 프로브를 통해 자사의 오실로스코프 시장을 보다 공격적으로 확대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역설했다.
최신 모바일 및 엔터프라이즈 설계에서 회로를 디버깅할 때 겪는 문제를 손쉽게 해결해주기 위해 새롭게 선보인 이 오실로스코프 프로브가,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에 맞춰 얼마만큼 경쟁사의 오실로스코프를 대체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취재 최교식 기자 cks@engnews.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인터뷰> “혁신적인 프로브로 오실로스코프 시장 더욱 굳힌다!”'인터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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