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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봇

Interview/조나단 자글럼 메이커봇 CEO ? 인터뷰를 통해 조나단 자글럼CEO는 자사의 성장전략의 핵심이 되는 씽기버스 플랫폼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 ? 전 세계 데스크탑 3D 프린팅 업계 리더인 메이커봇(MakerBot)의 CEO, 조나단 자글럼(Jonathan Jaglom) 씨가 한국을 찾았다. 소비자 개인의 취향과 디자인을 반영한 주문형 제품 제조가 새로운 제조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는 시점에 맞춘 방한이라는 점에서, 한국 3D 프린팅 시장에 대한 메이커봇의 시각을 읽을 수 있게 하는 방한이라고 할 수 있다. 인터뷰를 통해 자글럼 CEO는 데스크탑 3D 프린팅 업계를 주도하고 있는 기업답게, 데스크탑 3D 프린팅 사업에 대한 확실한 비전을 제시했다. 인터뷰 내내 자글럼 CEO가 일관되게 강조한 것은 씽기버스(Thingiverse)를 .. 더보기
메이커봇, 인사이드3D프린팅 컨퍼런스 참가 3D 프린팅 및 적층 제조 솔루션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스트라타시스(Stratasys Ltd)가 지난달 22일 개최된 ‘인사이드 3D 프린팅 컨퍼런스 & 엑스포’에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가해, 자사의 데스크톱 3D 프린팅 기술을 선보이고 참관객을 대상으로 핸즈온 교육 워크숍을 진행했다. 메이커봇(MakerBot)의 CEO 조나단 자글럼(Jonathan Jaglom)은 이번 컨퍼런스의 첫 기조연설에서 데스크톱 3D 프린팅의 최신 트렌드와 미래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또한, 메이커봇은 더 나은 디자인 가능성과 더 광범위한 3D 프린팅 접근성을 위해 개발자들이 새로운 기능과 서비스를 더할 수 있도록 한 차별화된 ‘씽 앱(Thing App) API’를 포함한 씽기버스(Thingiverse) 개발자 프로그램을.. 더보기
스트라타시스, 기자간담회 개최하고 세계 최초 풀 컬러 멀티 소재 3D 프린터 J750 출시 다니엘 톰슨 스트라타시스 코리아 지사장은, 스트라타시스는 현재 프로토타입 시장에서의 성공을 제조분야로 확장 중이라고 피력했다. Industry 4.0 및 IIoT(Industrial Internet of Things)가 전 세계 제조업계를 새로운 국면으로 변화시키고 있는 상황과 맞물려, 3D프린터가 과거에 비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Industry 4.0이나 IIoT와 같은 새로운 트렌드가 주목하고 있는 생산방식 변화 가운데 하나가 커스터마이징된 다품종 소량생산이기 때문. 앞으로 고객이 요구하는 다양한 개별 사양의 제품을 소량으로 빠르게 제작해서 시장에 출시할 수 있는 기업만이 성장을 보장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 이들 새로운 제조 트렌드가 공통적으로 내세우는 제조기업의 도전과제로서, 3D 프린터는.. 더보기
SIMTOS2016하이라이트/스트라타시스 컨소시엄 스트라타시스 컨소시엄 부스 전경 전 세계 3D 프린팅 및 적층 제조기술을 주도하고 있는 스트라타시스(Stratasys)는, 현재 주류를 이루고 있는 3D 프린트의 프로토타입 수요가, 제조관련 요구 증가와 맞물려 직접제조로 넘어가고 있는 트렌드를 보여주는 전시를 진행했다. 특히 스마트 팩토리라는 주제에 맞춰, 제조 공정의 모든 프로세스에 3D 프린팅이 어떻게 활용이 되는지 단계별로 보여주는 전시가 진행이 됐다.메인 부스에서는 각각의 어플리케이션 별로 장비를 전시했는데, 우선 직접 제조에 사용되는 폴리젯 방식 장비가 소개됐다. 폴리젯 방식의 프린팅은 소형부품이나 툴링, 그리퍼, 플라스틱 부품 제조에 사용된다.3D 프린터의 직접 제조 수요 확대 트렌드 보여주는 전시 주력스트라타시스에서는 현재 Design Se.. 더보기
“자동차 분야는 3D 프린팅의 최대 시장” ? ? ? ? (왼쪽부터) 메이커봇 CEO 조나단 자글럼ㆍ스트라타시스 아태 및 일본지역 총괄 사장 오머 크리거ㆍ스트라타시스 한국지사장 다니엘 톰슨 -한국시장에서의 3D 프린팅 보급을 어떻게 보나. 또 스트라타시스의 한국시장에서의 성장세는 어떠한가. ▲한국은 3D 프린팅 기술에 대한 인지도는 높은데, 어플리케이션 부분에서는 성장이 낮은 것이 특징이다.또 구체적인 수치를 밝힐 수는 없지만, 스트라타시스는 지난 2년 동안 한국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달성했다. 아태지역 가운데 한국이 가장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한국에서 3D 프린팅 기술 도입이 늦은 이유를 무엇이라고 보나.▲제조에 적용되는 어플리케이션이 까다롭고 커뮤니케이션 지식도 필요하다. 한국에 관련 지식과 노하우를 전파하는 것이 우리 스트라타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