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공장 전국 확산 첫발
스마트공장 보급 사업의 일환으로 제조현장혁신활동을 선행 추진한 한맥캐미칼(전남 장성 소재) 직원들이 제조라인에서 개선작업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경북지역에 스마트공장을 보급한 데 이어, 올해부터 전국으로 스마트공장 보급을 확대한다. 올해 2월부터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1차로 선정한 224개 기업에 우선 적용한다. ※ 지역별 기업 수: 서울(6개), 경기(42개), 인천(22개), 대전(4개), 충남(5개), 경북(71개), 경남(17개), 전북(4개), 전남(6개), 강원(7개), 대구(20개), 부산(11개), 울산(9개) 전국 스마트공장 보급 사업은 공장운영 시스템(MES·ERP 등), ICT 기반 제조기술(제조 자동화, 공정시뮬레이션, 초정밀금형) 등 중소·중견기업의 수준과 규모,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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