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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한전, 에너지신사업 10개 분야 공동 사업개발 추진 위해 상호 협력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미국 버지니아 주와 에너지신사업 분야 포괄적 협력 MOU를 체결했다. MOU는 조환익 사장과 테리 맥컬리프(Terry McAuliffe) 버지니아 주지사가 서명하며, 버지니아 주 정부 및 소재 기업들과 협력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에너지신사업 10개 분야* 공동 사업개발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스마트그리드(마이크로그리드), 스마트시티, 스마트그리드 스테이션(K-BEMS), 스마트홈·스마트타운·스마트팩토리·스마트스쿨, AMI, 에너지인터넷, ESS, 전기차충전시스템, 버지니아 에너지 분야 및 상호간의 시장 투자, 기타 분산형 발전 등 관심 분야 버지니아 주는 다양한 에너지 자원 보유와 지정학적 위치로 AREVA, Dominion Power, .. 더보기
한전, 동아프리카 에너지 시장 진출 발판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대통령 아프리카 순방기간 중 5월 26일,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Addis Ababa)시에서 에티오피아 발전·송전회사(EEP)와 발전·송변전 설비건설, 에티오피아 배전회사(EEU)와는 전력망 효율개선 및 에너지신사업 협력 MOU를 각각 체결했다. 동아프리카 내륙에 위치한 에티오피아는 아프리카에서 두 번째로 많은 인구(약 1억 명)와 풍부한 수자원을 보유한 국가로, 최근 연평균 5~10%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 중이며, 전력수요가 매년 20% 이상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나, 비교적 전기보급률이 낮고 송배전 손실률이 높아 전력 인프라 개발이 국가적 과제이다.이번 MOU는 한전의 전력산업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하여, 성장 잠재력이 큰 동아프리카 에너지 시장에 진출할 수.. 더보기
한전, 이란 에너지 시장 본격 진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대통령 이란 순방기간 중 경제사절단에 참여하여 이란에서 이란 전력 유관기관들과 전력분야 4대 협력사업 등 총 10건의 합의서를 체결하고, 한전 이란지사 개소식을 개최하는 등 이란 에너지시장에 본격 진출한다.한전은 지난 2015년 4월 이란 치트치안 에너지부장관이 한전을 방문하여 협력하기로 합의한 전력망 효율향상 등 4대 분야에 관한 제안서를 이란전력공사(TAVANIR)와 이란 에너지부(MOE)에 제출하고, 이후 MOE, TAVANIR, 이란 화력발전지주회사(TPPH), 이란 에너지 효율 기구(IEEO) 등 관계기관을 수차 방문 면담하여 이란 에너지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한 많은 노력을 지속해 왔다. (4대 협력분야 성과) 먼저, TAVANIR와 전력분야 4대 협력 MOU를 체결하고,.. 더보기
한전, 세계 최대 석유기업 아람코와 사업협력 왼쪽부터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 임청원 해외사업개발처장, 알주다이미 아람코부사장, 아민 알나세르 아람코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한국전력)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5월 23일, 사우디아라비아 다란에서 양사 CEO(조환익 한전 사장, Amin H. Nasser 아람코 사장)가 임석한 가운데 한전-사우디아람코간 에너지 효율분야 ‘사업협력 MOU’를 체결했다.조환익 한전 사장과 아민 알나세르(Amin H. Nasser) 사우디아람코 사장은 이날 MOU 서명 직후, 향후 에너지신사업 및 발전 분야에서 양사의 포괄적 협력협정을 기반으로 구체적인 사업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사우디아람코는 전 세계 원유생산량의 12.5%를 점유한 사우디 최대 국영기업인 동시에 ’14년 매출액이 3,7.. 더보기
한전, 두바이에 도시단위 스마트그리드 스테이션 착공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지난달 24일(한국 시간 오후1시, 현지시각 오전8시) 두바이에 도시단위 스마트그리드 스테이션 시범사업 착공식을 두바이수전력청 차량관리사무소(DEWA Green Garage)에서 개최했다.이날 착공식에는 조환익 사장과 황우현 에너지신사업단장, 샤에드 모하메드 알 테어(Saeed Mohammed Al Tayer) 두바이 수전력청 (Dubai Electricity & Water Authority, DEWA) 청장을 포함하여 50여명의 한국 및 두바이 전력분야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본 사업은 두바이 정부가 국가적으로 추진 중인 두바이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시범사업의 첫 단계로서, 지난해 4월 중동지역 국빈방문으로 조성된 협력여건을 활용하여 11월 두바이 스마트그리드 스테이션 시범사.. 더보기
한전, 요르단 풍력 발전사업 수주 [월간 무인화기술 2월호] 한전, 요르단 풍력 발전사업 수주 중동지역에서 화력발전에 이어 풍력분야에서 시장 진출의 교두보 KEPCO(한국전력, 사장 조환익)는 요르단 광물에너지자원부(MEMR)가 국제 경쟁입찰로 시행한 푸제이즈(Fujeij) 풍력발전 건설 및 운영사업의 최종낙찰자로 선정되었다고 지난달 14일 발표했다. 본 사업은 요르단 수도 암만 남쪽으로 약 150km 떨어진 푸제이즈에 90㎿급 풍력발전소를 건설해 20년간 운영하는 BOO(Build, Own, Operate) 방식으로, 총 사업비가 약 1.87억 달러에 달한다. 이번 사업은 KEPCO가 단독 지분 100%로 참여한 풍력발전 입찰사업으로, 올해 말까지 환경영향평가 등 필요한 모든 계약을 체결한 후 착공에 들어가, 2015년 상반기 발전소 .. 더보기
한전ㆍLS산전, 국내 최초 지능형전력망 사업자 등록 [월간 무인화기술 3월호] 한전ㆍLS산전, 국내 최초 지능형전력망 사업자 등록 사업자 등록으로 스마트그리드 사업 투자비 지원 받을 수 있어 한국전력공사와 LS산전이 국내 최초로 지식경제부로부터 지능형전력망 사업자로 등록됐다.지난 1월 31일,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는 지능형전력망 기반구축사업자 1호로 한국전력공사가 지능형전력망 서비스 제공사업자 1호로 LS산전이 각각 등록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지능형전력망 기반구축사업자로 등록을 마친 한국전력공사는 지능형전력망을 이용하여 전기를 공급하거나 전력계통의 운영에 관한 사업을 영위할 수 있게 되며, 지능형 전력망 서비스 제공사업의 3개 분야인 수요반응, 전기차 충전, 기타 서비스 제공사업 모두에 대해 사업자 등록을 한 LS산전은 관련 서비스 제공사업을 영.. 더보기